지은이 : 하늬
평화 활동가이며, 일상과 평화의 연결을 고민하고 실천한다. 서로의 이야기가 만나 글로 직조하는 과정이 소통과 공감의 힘을 만들 수 있음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픈 몸의 시선으로 질문을 던지고 변화의 가능성을 꿈꾸며, 음악과 함께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이 : 광희
분단과 평화의 문제를 고민하며 평화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정치의 구조적 제약과 모순이 어떻게 우리 삶과 연 결되어 사회적 갈등과 폭력을 발생시키고 정당화 하는지 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분단을 해체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담론을 확산하기 위 한 실천으로서의 평화기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은이 : 영철
통일교육을 하며 비판만 하고 실천은 적게 하던 와중 피 스모모를 만나게 되었다. 공부와 활동을 하다 어느 순간, 이렇게 계속 읽고 쓰고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아가지 않 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열심히 사랑하는 현명한 노인이 되려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하기 위한 모드세팅 중이다. 소설 속 모모 같은 사람이고 싶다.
지은이 : 아영
2012년 9월, 평화와 교육, 평화와 일상을 연결하는 플랫 폼, 피스모모(PEACEMOMO)를 동료들과 함께 창립했 다. 사회혁신의 궁극은 이 세계에서 전쟁이 그치는 일이 라 생각하며 자본과 소비를 중심으로 구성된 세상이 조 금이라도 덜 나빠지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하는 사람, 실천적 사유에 관심이 많으며 한나 아렌트를 좋아 하고 북한산이 보이는 집에서 새촘, 우아, 레오, 라라,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산다
책머리에 / 글을 한 번 써볼까요?
질문을 던졌다, 내 몸을 감각하기 위해 / 하늬
춘천: 분단과 전쟁의 기억들 / 광희
"멈춰!"에 대한 단상 / 영철
두려움이 우리를 우리로부터 구원할거야 / 아영
해제 / 폭력의 타래를 풀어내고 평화로 향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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