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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을 배달해드립니다
상상박물관 | 청소년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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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화다양성을 연구하면서 문화다양성 교육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다문화콘텐츠연구소가 기획한 책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문화다양성의 개념과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세 개의 이야기를 엮었다.

  출판사 리뷰

세 편의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는 문화다양성

어느 날 우리 반에 히잡을 쓴 친구가 전학 온다면 어떨까?
소고기를 못 먹는 인도 친구와 할랄 음식만 먹는 무슬림 친구가
모두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점심시간을 만들 수는 없을까?
문화다양성 연구자들이 기획하고
세 명의 만화가가 그린 문화다양성 이야기

만화로 알아보는 문화다양성의 개념과 역사,
그리고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문화다양성을 배달해드립니다』는 문화다양성을 연구하면서 문화다양성 교육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다문화콘텐츠연구소가 기획한 책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문화다양성의 개념과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세 개의 이야기를 엮었다.
첫 번째 이야기 「로자나의 히잡」은 어느 날 로자나라는 말레이시아 친구가 교환 학생으로 오면서 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통해, 학교 내에서 문화 다양성을 조금씩 이해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히잡’으로 대표되는 타 문화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벗어나 문화다양성의 필요성을 깨닫는 학생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발랄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두 번째 이야기 「문화다양성과 세계」는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전 세계적 차원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의 문화다양성 논의와 현실을 조목조목 설명하였다. ‘문화다양성의 개념’, ‘문화다양성에 관한 논의’, ‘한국의 문화다양성’ 세 부분으로 구성하여, 문화다양성의 핵심 개념과 역사, 문화다양성을 둘러싼 여러 문제들과 그 해결을 위한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함으로써 문화다양성을 개괄하였다.
세 번째 이야기 「비밀 반찬」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음식(반찬)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동태찌개를 못 먹는 몽골 아이, 소고기를 먹을 수 없는 인도 아이, 할랄 음식을 먹어야 하는 무슬림 아이 등 제각각의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매개로 하여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은경
1999년 잡지 『윙크』 공모에 입상하며 만화가 활동을 시작했다.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로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지은 만화로 『만화 손양원』, 『만화 천로역정』, 『재미있는 율곡 이야기』 등이 있다.

지은이 : 권기현
부산에서 나고 자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화를 공부했다. 데뷔작인 『상어에게』를 툰도시와 네이트에 연재했다. 프리랜서 만화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세계일보 편집부에서 인포그래픽과 삽화를 그리고 있다.

지은이 : 권숯돌
1972년 한국에서 태어나 이십대 후반에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삶의 반반씩을 한국과 일본에서 보내고 있다. 문학과 심리학 공부에 오랜 시간을 쏟았고 지금은 글과 그림으로 소통하는 일을 좋아한다. 글 작가로 참여한 작품으로 여성 의병장 윤희순의 생애를 극화한 『의병장 희순』(휴머니스트, 2020)이 있으며, 『진주성 1592(가제)』이 출간 예정이다. 현재 국학진흥원 웹진 「담담」에서 선인들의 일기를 소재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로자나의 히잡
문화다양성과 세계
비밀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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