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교 6년이라는 시간은 기본 생활습관과 공부습관, 시간활용 습관을 굳힐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다. 당장의 성적을 올리는 데 급급하지 말고 혼자서도 제대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 책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생의 공부습관이 만들어지고, 새 학기 새 학년의 성적이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현직 초등학교인 저자는 방학 때 아이의 공부습관을 바로잡아주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범준
현재 고양풍산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양대와 고려대를 중퇴하고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오랫동안 학부모 교사 관점에서 바람직한 자녀교육과 초등학교 생활법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으며, 2010학년도 수업우수교사 1등급 교사로 선정되었다.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선배 교사들의 공통된 가정교육과 학교생활, 공부지도법을 수년간 집중 취재하여 중앙일보에 칼럼 「교사들만 아는 자녀교육법」을 연재하였고, EBS ‘60분 부모’와 각종 강연회를 통해 자녀를 ‘학교에서 사랑받는 아이’, ‘교사도 탐내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명쾌한 교육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교사들의 자녀교육법』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초등 방학은 아이에게 크고 튼튼한 학습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다!'
1장 방학 두 달이 성적을 역전시킨다
학기 말에는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체크하라
방학 공부습관의 모든 것은 아침 8시에 결정된다
아이의 학습능력을 제대로 평가해서 공부시키자
학습량은 시간이 아니라 과제중심으로 짜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요점정리 기술은 따로 있다
'시험 잘 봤니?' 라고 물을 바에는 차라리 묻지 마라
2장 자기주도학습법, 방학 동안에 습득시켜라
자기주도학습은 수준에 맞는 과제량이 중요하다
문제집을 푸는 방식부터 뜯어고치자
저학년은 연산학습지가, 고학년은 한자학습지가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다면 영재교육원도 문제없다
컴퓨터 자격증, 초등 방학에 따면 유용하다
3장 하루계획표와 방학 공부계획표 모두 필요하다
아이의 첫 계획표를 세울 때는 포스트잇을 활용하라
저학년과 고학년은 걔획표부터 달라야 한다
자투리 시간만 잘 써도 뛰어놀 시간이 생긴다
목표와 달성도를 그래프로 그려서 붙이자
겨울방학에 노력한 결과는 반드시 봄에 나타난다
칭찬과 보상은 성실성을 기준으로 하자
4장 선행과 복습, 방학에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수학 선행학습, 개념 이해에 초점을 맞춰라
수학 공부는 느려도 꾸준한 거북이처럼 해야 한다
수학 선행학습은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이다
해외 어학연수가 최고의 영어공부법은 아니다
5장 방학공부, 학원이 전부가 아니다
학원을 보내려면 오전에 보내라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면 과학부터 잡아라
공부에 대한 갈증을 높여야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체력이 있어야 공부할 힘이 생긴다
6장 방학은 마음껏 뛰놀면서 배우는 시간이다
내 아이의 공부법, 교과서 속에 답이 있다
체험여행, 인원을 줄이고 연령대를 다양하게 하라
여행과 휴가계획에 체험거리를 포함시켜라
때로는 속삭이듯이, 때로는 과장되게 표현하라
체험학습에서는 질문이 많아야 남는 것도 많다
7장 꿈이 큰 아이가 공부 욕심도 크다
큰 꿈을 가기 위한 작은 꿈과 만나게 하라
직업이 아니라 존경하는 인물을 본받게 하라
부모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가슴에 평생 남는다
가슴속 명언 하나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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