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믿음으로 키우고 싶은 크리스챤 가정의 기본 장서 |
° 평생 믿음과 지혜의 원천이 되어줄 성경의 모든 주요 사건과 교훈들을 생동감 넘치는 내러티브 형식으로 ..어린이들의 가슴에 뿌리 깊이 심어줍니다. ° 간결한 핵심 메시지를 통하여 삶의 주요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대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어 기독교 사상 ..에 근거한 논리적 사고력과 영적 감수성을 길러줍니다. ° 참 은혜롭습니다. 그러면서도 일방적 훈계나 주입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하여 크리스탄이요 ..예수의 제자로서의 소명과 기쁨을 갖게 해 줍니다. ° 참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보고 잊어버리는 책이 아닙니다. 두고 두고 다시 읽고, 나누어 골라 읽을 수 .. 있는 모든 크리스찬 가정의 필수 장서입니다. |
◈ 머리말 |
어느덧 사랑의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을 시작한 지 15년이 다 되어갑니다. 사랑의 교회에서만 15년 동안 어린이 설교를 했다는 것이 가끔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저보다 순수한 아이들 앞에서 설교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교육 전도사로 처음 발을 디딘 교회는 서울 공릉동에 있는 상가 건물의 개척 교회였습니다. 지금은 그 자리에 교회가 없어, 어쩌다 그곳을 지나게 될 때면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이 있습니다. 처음 어린이 앞에서 설교하던 날! 두렵고 떨렸습니다. 유치원 학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림잡아 40여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그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지금 회상해 보면 그날이 교역자 생활 중에서도 제일 신실하게 어린이 앞에서 설교를 한 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날로 시작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린이 설교에 대한 조그만 은사를 주셨습니다. 설교할 때마다 숨을 죽이고 경청하는 아이들의 눈망울 앞에서, 저는 평생 주일학교 사역만 하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께 드렸고 이 시간까지 계속 일해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의 모든 주요 내용을 재미있는 동화로 읽으면서 성경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하고자 쓴 책입니다. 또한 각 편의 성경 동화에 주제 또는 초점을 명확히 하는 짧은 교훈을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성경의 진리를 친근하게 대하면서도 그 핵심 진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본서는 어린이를 위한 각급 사역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하는 데에도 하나의 모델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마치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교회의 일상 업무에 지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영적 아버지이신 옥한흠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처럼 아름답게 책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자원 한성천, 김시열 두분 실장님과 제자원 식구들, 그리고 글에 맞는 예쁜 그림을 넣어주신 황문희 자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먼저 그 동안 원고 때문에 늦게 귀가한 저를 이해해 주며 따뜻하게 맞아준 저의 가족들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한국 교회 어린이 사역에 조그만 디딤돌이 되길 소원합니다. |
2004년 11월 20일 사랑의 교회 소망관 2충 목사실에서 장 희 섭 |
◈ 추천사 |
100년 거친 인생길의 밖은 등불 |
의학의 놀라운 발달로 요즈음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평균 수명은 거의 100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50년 간 세상이 놀라운 속도로 바뀌었듯이 이 어린이들이 살아갈 100년은 참으로 빠르고 변화 무쌍한 인생길이 될 것입니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서 장희섭 목사가 펴내는 「신기한 말씀나라」는 평생을 이끌어 줄 밝은 등불이 되어줄 것입니다. 장목사님의 열의와 어린이 사랑이 스며 있는 이 성경 동화 설교들은 이제 자신들의 100년 인생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가슴에 평생 남을 원대한 성경적 비전을 깊게 심어줄 것입니다. |
국제 제자 훈련원 원장 옥 한 흠 목사 |
어린이 전문 사역자가 펴내는 독창적 역작 |
장희섭 목사님은 사랑의 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만 15년간 하셨습니다. 또한 미국의 남침례 신학대학에 유학하면서 주일학교 교육을 전공하여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추신 어린이 전문 사역자입니다. 그 동안 스토리 중심의 \'성경 이야기\'류의 책들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정확한 배경 설정과 유머러스한 대화체의 동화에 핵심 메시지까지 곁들인 책은 처음입니다. 서는 주일학교 전문 사역자가 직접 쓴 재미있으면서도 흥미에 치우치지 않고, 감동적이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훌릉한 역작입니다. 초등학교 학생이 있는 모든 기독 가정에 본서가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오 정 현 |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