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꾸 사고 싶은 우리의 심리를 보여 주고, 기업들이 우리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만든 소비 함정을 가르쳐 주는 경제 만화이다. 초등 사회 교과서처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나와 같은 책 속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현명한 선택 방법과 소비의 중요성을 상세하게 알게 된다.
낭비하지 않도록 미리 계획을 세우고, 많은 광고 속에서 바른 정보를 파악하고, 이 물건이 꼭 필요한지 판단하고 소비하는 현명한 소비법을 가지게 한다. 용돈을 받기 시작해 자신만의 소비 생활을 시작한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현명한 소비 습관을 만드는 돈 워리 경제 만화!
소비하게 만드는 마케팅의 함정을 만화로 배워요어린이 친구들이 벼룩시장에서 팔 물건을 고르다 이 생각을 떠올립니다. ‘이 물건을 왜 샀지?’ 그때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유행이 지난 것, 질이 안 좋아 금세 못 쓰게 된 것, 심지어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으로 벼룩시장 판매대가 가득해요. 그때는 너무나 가지고 싶었지만, 지금은 왜 샀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물건들! 친구들은 왜 그걸 샀을까요? 그런데 왜 그 와중에도 자꾸 다른 걸 사고 싶은 걸까요?
≪요리조리 소비 함정을 피해라!≫는 자꾸 사고 싶은 우리의 심리를 보여 주고, 기업들이 우리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만든 소비 함정을 가르쳐 주는 경제 만화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소비 함정이 잔뜩 깔려 있어요.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에요! 소비 함정의 수법을 알면 현명하게 피해 갈 수 있지요. 재미있는 경제 만화를 읽고 소비 함정을 배우고, 똑똑한 소비 습관을 만들어 봐요. 그러면 미래의 경제 고민 역시 사라질 거예요.
어린이 경제 교육의 시작이자 끝인 소비!
좋은 소비를 배우고 건강한 경제관을 가지게 하는 책소비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때로는 불행하게도 만들어요. 뭔가를 사고 나면 기분이 좋으니 그럴 리 없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계획적이지 못한 소비는 가끔 우리를 괴롭게 한답니다. 예를 들면 계획 없이 돈을 써서 꼭 필요한 곳에 쓰지 못할 때처럼요. 아쉽게도 우리가 가진 돈은 한정적이니까요. 또 싸다고 이것저것 산 것들이 모여 엄청난 금액으로 돌아오기도 해요. 그 돈을 낼 땐, 마구잡이로 돈을 썼던 자신을 원망하겠지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소비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해요. 꼭 해야 하는 소비와 충동적 소비를 구분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른이 되었을 때 돈 걱정 없이, 건강하고 똑똑한 경제 관념을 가지고 살 수 있을 테니까요. 초등 4학년 사회 교과에서 ‘경제 활동과 현명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소비와 선택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이기도 해요. 나쁜 소비가 아닌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경제관을 키우라는 거지요.
≪요리조리 소비 함정을 피해라!≫는 초등 사회 교과서처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관을 갖도록 도와요. 나와 같은 책 속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현명한 선택 방법과 소비의 중요성을 상세하게 알게 됩니다. 낭비하지 않도록 미리 계획을 세우고, 많은 광고 속에서 바른 정보를 파악하고, 이 물건이 꼭 필요한지 판단하고 소비하는 현명한 소비법을 가지게 하지요. 용돈을 받기 시작해 자신만의 소비 생활을 시작한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소비하게 만드는 기업들의 고단수 마케팅!
실제로 사용하는 22가지 소비 함정을 낱낱이 파헤쳐요세상에는 소비자를 유혹하는 문구로 가득합니다. ‘한 개 남았어요!’ ‘특별 세일’ ‘첫 달은 무료’ ‘신상품’ ‘한정판’ ‘1+1’ 같은 말은 우리에게 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지요.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이런 문구를 보고 결국 사 버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거예요. 그런데 왜 이런 문구는 우리에게 솔깃할까요? 우리는 왜 자꾸만 사고 싶을까요? 그건 기업에서 소비에 대해 연구한 결과,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업이 파 놓은 소비 함정에 빠진 거예요!
왜 많은 가격들이 10,000원이 아니라 9,900원일까요? 장난감은 왜 바닥에서 1미터 이내에 진열될까요? 계산대 바로 앞에는 왜 사탕이 놓여 있을까요? 온라인에서는 어떻게 내 취향의 것들을 광고할까요? 얼마 이상 사면 왜 무료 배송을 해 줄까요? 이건 다 기업들의 고단수 마케팅 기법이에요. 고민하지 않고 소비하도록, 소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쉽고 편리하게 소비하도록 기업은 최선의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지요.
≪요리조리 소비 함정을 피해라!≫에는 기업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22가지 소비 함정을 다루고 있어요. 이 책과 함께 소비 함정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세요. 작고 사소한 것까지 소비 함정이었다는 놀라운 진실과 함께 소비 함정을 피하는 바른 판단력을 가지게 될 거예요. 살까 말까 할 때 먼저 생각하게 될 거거든요. ‘이건 소비 함정일까? 아니면 정말 필요한 걸까?’ 하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기메트 포르
기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프랑스의 비즈니스 스쿨 EDHEC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 아이를 위한 최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