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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음식 컬러링북  이미지

엄마의 음식 컬러링북
추억하고 말하고 색칠하는,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
휴머니스트 | 부모님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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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화가이자 미술치료 수업을 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운 엄마의 음식을 추억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던 그때를 생각나게 한다. 색칠하다 보면 음식을 통해 나눈 즐겁고 따뜻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이 책은 색칠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있는 짧은 글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추억하고 말하고 싶어지는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북이다.

  출판사 리뷰

엄마의 밥상이 떠오르는 ‘음식’ 컬러링북

추억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색칠하며 만나는 엄마의 밥상


누구에게나 음식과 관련한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는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요,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엄마의 밥상에 올랐던 음식을 꼽는 분이 많습니다. 봄맛 가득한 구수한 된장찌개, 꿀맛 같은 보리밥 새참, 무더위를 잊게 해준 귀한 삼계탕, 숟가락 부딪치며 먹은 열무비빔밥 등 함께 먹으며 나눈 따뜻한 기억은 평생 당신을 지탱하게 한 힘이 아니었나요?
화가이자 미술치료 수업을 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운 엄마의 음식을 추억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던 그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색칠하다 보면 음식을 통해 나눈 즐겁고 따뜻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실 거에요. 이 책은 색칠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있는 짧은 글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추억하고 말하고 싶어지는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북입니다.

- 친근하고 쉬운 색연필화 컬러링북
- 채색 견본 수록
- 나의 이야기를 말하도록 돕는 다정한 글
- 한 장씩 뜯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본

어떤 그림인가요?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즐겨 먹던 제철 음식을 담았습니다.
파릇파릇 입맛 돋우는 봄 음식, 더위와 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음식,
가을걷이하는 바쁜 손길과 한 해를 책임지는 저장 음식까지.
정성 가득한 엄마의 밥상에 대한 그리움을 엮었습니다.

어떤 도구로 색칠할까요?
이 책 속의 채색 그림은 24색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색연필은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색연필: 색깔의 수가 많지 않아도 좋아요. 12색 색연필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파스넷: 진하게 채색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아서 손힘이 약한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연필파스텔: 손으로 문질러서 사용하면 부드러운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어요. 넓은 면적의 배경을 칠할 때 아주 유용해요.

어떻게 색칠할까요?
왼쪽 페이지에 채색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시일 뿐, 자신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색으로 맘껏 칠해보세요.
그리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색칠하는 내가 그림의 주인이 되도록,
손으로 그린 스케치에 다양하게 채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잘 색칠한 그림이 아니라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그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색칠해요.
이 책의 짧은 글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데 마중물이 되어줍니다.
부모님, 어르신과 함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엄마도 동무들이랑 봄나물 캐러 다녔어요?”
“아빠, 계곡물에 수박 담가놓고 물놀이 하던 거 생각나요?”
“여보, 그 많은 김장하느라 힘들었지?”
“울 어머니 동지팥죽 무척 좋아하셨는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색칠하다 보면 자유로운 연상이 일어나는데,
연상은 생각하는 능력을 활성화해 뇌 운동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장씩 뜯어서 쓸 수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은 모두 ‘나’의 작품입니다.
뜯어서 벽에 붙이거나, 그림 선물을 해도 좋아요.
먼저 점선을 따라 꾹꾹 눌러 접은 다음 뜯어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경신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그림을, 인하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공부했다. 현재 화가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한국·일본·독일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술치료의 경험을 담은 《못다 핀 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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