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과학
곤충 견문락 2  이미지

곤충 견문락 2
딱정벌레목
지성사 | 부모님 | 2022.05.13
  • 정가
  • 61,000원
  • 판매가
  • 54,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050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2 | 1.064Kg | 560p
  • ISBN
  • 978897889496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튼튼한 겉날개 딱지날개와 가운데가슴과 뒷가슴이 합쳐져 있고 앞가슴만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 딱정벌레! 전 세계 곤충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딱정벌레 가운데 우리 땅에 사는 650여 개체가 주인공이다. 딱정벌레과, 사슴벌레과, 풍뎅이과, 반딧불이과, 무당벌레과, 하늘소과, 거저리과, 바구미과 등등 각 개체의 특징과 생태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만난다.

이 책은 도감 형식이라든가 생태만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분류학이나 곤충학學에 관한 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모두를 다루기는 하지만 이들 언저리 어디쯤 자리할 만한 책이다.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곤충의 분류나 한살이, 그리고 종별 특징 등을 이야기하듯 풀었다.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필요에 따라 표나 그림을 이용했다. 통계나 전문적인 연구 성과로 나타난 수치들은 인용 시 출처를 밝혀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보이는 대로(見), 들리는 대로(聞) 쓴 즐거운(樂) 곤충 이야기!
생태작가 손윤한이 우리 자연을 누비며 만난
수많은 곤충의 한살이를 담다!

튼튼한 겉날개 딱지날개와 가운데가슴과 뒷가슴이 합쳐져 있고 앞가슴만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 딱정벌레! 전 세계 곤충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딱정벌레 가운데 우리 땅에 사는 650여 개체가 주인공이다. 딱정벌레과, 사슴벌레과, 풍뎅이과, 반딧불이과, 무당벌레과, 하늘소과, 거저리과, 바구미과 등등 각 개체의 특징과 생태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만난다!

◆ 방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기록하고 정리한 곤충에 관한 모든 것!

시간이 있을 때 산에 가다가 어느덧 시간을 내서 산을 찾게 되고, 시간이 없어도 산에 들게 된 어떤 이가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는 자신이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 일을 행복하게 해왔다.
그 결과물로 2014년 <와! 거미다_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거미 관찰 여행>(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우수출판콘텐츠), 2016년에는 <와! 물맴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2018년 <와! 박각시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1>, 2019년 <와! 참깽깽매미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2>, <와! 폭탄먼지벌레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3>, <와! 콩중이 팥중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4>를 펴냈다.
그리고 마침내 2022년 2720여 개체, 총 1만여 장의 사진과 함께 ‘보이는 대로(見), 들리는 대로(聞) 쓴 즐거운(樂) 곤충 이야기’ <곤충 견문락>(전 4권)을 펴내게 되었다. <곤충 견문락>을 출간하면서 그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와 다른 생명체인 곤충의 모습에 대한 단순한 신기함에서 출발했던 일이 ‘그들은 왜?’라는 호기심으로 넘어가니 ‘관찰’의 끈기가 선물로 따라왔으며, 마침내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들의 삶에 공감하게 되면서 이렇게 멋진 생명체에 대한 ‘기록’을 꿈꾸게 되었지요.
무엇을 남긴다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었을 때 ‘기록’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시선으로 본 그들의 삶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된 안타까움,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그들이 점점 줄어들고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움이 ‘기록’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북돋웠고,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고 보고 찍고 정리하고, 다시 가고 보고 찍고 정리하고…….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이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나는 행운아입니다.”

◆ 모든 곤충은 존재 자체가 그 의미임을 보여주는
관찰과 느낌을 사진으로 기록한 책!

그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전공했지만, 2006년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시작한 이 일로 말미암아 지금은 자연 생태와 관련된 강연, 생태 교육, 모니터링, 도감 제작 등 생태 활동가이자 생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4권의 <곤충 견문락>은 1권 624쪽, 2권 560쪽, 3권 496쪽, 4권 680쪽으로, 모두 2300여 쪽에 이른다. 우리나라 출판물에서 한 개인이 이처럼 방대한 기록물을 펴냈다는 것은 아마 전무후무한 일일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작업을 꾸준하게 해온 그의 끈기는 바로 ‘모든 곤충은 존재 자체가 그 의미’라는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나름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존재 가치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는 정말 행복했던 모양이다.
곤충들을 만나 사진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 속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개인적인 결과물인 이 책은 잠깐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정보보다는 자신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애썼다. 그 전달 수단으로 사진을 택했고, 글로 설명하기보다는 다양한 사진으로 그 대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다시 말해 <곤충 견문락>은 ‘연구’의 결과물이 아닌 ‘관찰’의 결과물이며, ‘사실’을 정리한 책이 아닌 ‘느낌’을 사진으로 채운 책이다. 나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그 일에 대한 ‘즐거움’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생태작가 손윤한이 주변 자연을 누비며
2720여 개체, 1만여 장의 사진에 곤충의 한살이를 담다!

이 책은 도감 형식이라든가 생태만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분류학이나 곤충학學에 관한 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모두를 다루기는 하지만 이들 언저리 어디쯤 자리할 만한 책이다.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곤충의 분류나 한살이, 그리고 종별 특징 등을 이야기하듯 풀었다.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필요에 따라 표나 그림을 이용했다. 통계나 전문적인 연구 성과로 나타난 수치들은 인용 시 출처를 밝혀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책에선 모든 곤충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주로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만날 수 있는 곤충을 중심점에 두고 그 주변을 함께 살펴본다. 그리고 곤충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예를 들면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야기, 멸종위기종이나 보호종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저자가 찍은 사진으로 설명했다.
2권의 주인공은 튼튼한 겉날개 딱지날개와 가운데가슴과 뒷가슴이 합쳐져 있고 앞가슴만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 딱정벌레이다. 전 세계 곤충의 4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딱정벌레 가운데 우리 땅에 사는 650여 개체를 소개한다. 딱정벌레과, 사슴벌레과, 풍뎅이과, 반딧불이과, 무당벌레과, 하늘소과, 거저리과, 바구미과 등등 49과에 속한 개체의 특징과 짝짓기 과정을 비롯해 자손을 번식하려는 생존 전략까지,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개체들의 사진 자료를 선보이며 신비한 곤충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윤한
모두가 똑같은 답이 아닌 다른 답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장난이 세상을 유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매일 산과 들로 다니며 곤충, 풀꽃, 거미, 버섯 등 자연 친구들을 사진에 담아 용인 부아산 자락의 다래울이라는 작은 마을에 1인 생태연구소 ‘흐름’에서 그들의 삶을 글로 옮기고 있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자연 생태와 관련된 강연, 생태 교육, 모니터링, 도감 제작 등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산과 들로 다니며 생태 관찰과 놀이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책으로는 거미의 생태를 다룬 <와! 거미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거미 관찰 여행>, 물속 생물의 생태와 환경을 다룬 <와! 물맴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와! 박각시다> <와! 참깽깽매미다> <와! 폭탄먼지벌레다> <와! 콩중이 팥중이다>를 펴냈다.현재 생태 활동가로 다양한 생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목차

곤충 이야기/ 곤충의 분류

12 딱정벌레목
_원시아목
곰보벌레과
_식육아목
딱정벌레과 (길앞잡이아과/ 조롱박먼지벌레아과/ 먼지벌레아과/ 딱정벌레붙이아과/ 딱정벌레아과)
_다식아목
풍뎅이붙이과 송장벌레과 반날개과 알버섯벌레과 금풍뎅이과 사슴벌레과 사슴벌레붙이과 풍뎅이과(똥풍뎅이아과 검정풍뎅이아과 소똥구리아과 꽃무지아과 풍뎅이아과 장수풍뎅이아과) 알꽃벼룩과 비단벌레과 물삿갓벌레과 병대벌레과 방아벌레과 어리방아벌레과 반딧불이과 홍반디과 개나무좀과 수시렁이과 표본벌레과 개미붙이과 의병벌레과 쌀도적과 쑤시기붙이과 무당벌레과 무당벌레붙이과 머리대장과 버섯벌레과 (방아벌레붙이아과) 나무쑤시기과 밑빠진벌레과 가는납작벌레과 긴썩덩벌레과 꽃벼룩과 하늘소붙이과 홍날개과 목대장과 거저리과 (잎벌레붙이아과/ 거저리아과/ 르위스거저리아과/ 호리병거저리아과/ 썩덩벌레아과) 하늘소과 (깔따구하늘소아과/ 톱하늘소아과/ 꽃하늘소아과/ 검정하늘소아과/ 하늘소아과/ 목하늘소아과) 잎벌레과 (콩바구미아과/ 뿌리잎벌레아과/ 긴가슴잎벌레아과/ 남생이잎벌레아과/ 잎벌레아과/ 긴더듬이잎벌레아과/ 벼룩잎벌레아과/ 통잎벌레아과/ 꼽추잎벌레아과/ 톱가슴잎벌레아과) 수중다리잎벌레과 (혹가슴잎벌레아과/ 수중다리잎벌레아과) 소바구미과 (소바구미아과) 창주둥이바구미과 (창주둥이바구미아과) 왕바구미과 (왕바구미아과) 벼바구미과 (벼바구미아과) 주둥이거위벌레과 (주둥이거위벌레아과) 거위벌레과 바구미과 (밤바구미아과/ 애바구미아과/ 버들바구미아과/ 줄바구미아과, 줄주둥이바구미아과/ 뚱보바구미아과/ 길쭉바구미아과/ 통바구미아과/ 참바구미아과/ 나무좀아과)

참고 자료/ 찾아보기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