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기연
김 기 연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피아노를 좀 쳤던 나는 만 29세에 갑갑증을 느끼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베를린으로 이사를 왔다. 베를리너가 된지 9년차가 되어간다. 워킹과 홀리데이를 번갈아 하다 우연히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부를 좋아하는 줄 알았던 나는 학교에 또 다니며 음악교육을 공부했고 공부를 다시 하나봐라며 이를 갈았지만 보란 듯이 졸업에 성공했다. 지금은 피아노를 가르치고 연주하고 중학교에서 음악수업을 한다.
지은이 : 권민자
권 민 자‘보통 사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필명은 어떤 사람 본명을 무단으로 갖다 썼다. 뜻을 생각한다면, ‘민주와 자유’정도로 하면 될 듯하다
지은이 : 박진훈
박 진 훈‘67년 경북 성주라는 조그마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94년 6월 국내 모전자회사에 입사. 한국으로 귀임 후 회사를 다니면서 글쓰기에 관심이 있어 모신문사 명예기자 모집에 도전 2013년 10월 합격 후 현재까지 매월 한편의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브런치 작가에 도전 ‘21년 1월부터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정성진
정 성 진코로나로 인해 변화한 일상 속에서 개인 SNS에 이전처럼 음식 사진을 올리기보다는 점차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편 건명원이라는 대외활동 또한 1년을 병행하면서 자기 생각과 세상에 대한 시야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고, SNS에 작성한 글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호응 또한 점차 늘어갔다. 이에 영감을 받은 저자는 브런치 작가에 신청해 2021년 중순부터 브런치 기고 또한 병행 중이다.
책을 시작하며 008
김기연
발코니 가꾸기 012
이웃은 만드는 것 015
Probestunde 020
에뛰드와 폴리니 023
탁구의 세계 026
이름짓기 029
주말휴가 034
갈매기 036
아우토반 039
아침연습 042
권민자
좋아하는 것들
- ‘A' 048
- ‘B' 052
- ‘C' 055
- ‘D(SKIT)' 058
- ‘E' 060
차례
- ‘F' 063
- ‘G' 066
외전1 - 할 수 있는 것 069
외전2 - 잘하는 것 071
‘S' 좋은 것 - 싫은 것 사이 072
하는 것 075
준비할 것들 078
관련 사항 080
마무리 082
찐 마무리 085
박진훈
오야 맘대로 인사정책 092
입사 후 10,000일째 되던 날 096
성과금이 왜이래 100
만년부장과 부사장 104
느린 삶으로의 복귀 109
직급별 연봉만큼 능력도 차이날까 113
일보다 사람 중심인 회사 117
인도네시아 주재원 삶. 득과 실 122
회사 울타리 안은 정글 바깥은 지옥 126
술 못하는게 죄 130
만년 부장 등골 휘게 하는 사교육비 134
희망퇴직을 통보 받았습니다 137
정성진
정말 어려운 ‘나’ 바라보기 144
Part 1. 상실과 관조
- 시간 속 상실된 의미 147
- 행복을 잊은 사피엔스가 되지 않으려면 152
- 가지 않은 길을 돌아볼 때 157
Part 2. 색채와 삶
- 녹색. 욕망과 파멸 161
- 흰색. 순수와 공백 166
- 청색. 역동과 고요 171
Part 3. 인간과 행복
- 소울 푸드의 조건 175
- 공감과 무례, 배려와 구별짓기 179
- 마음껏 후회하되, 오래 머무르지 말자 183
Part 4. 회고와 성찰
- 테제와 안티테제. 2021의 두 일기 187
- 창백한 푸른 기억. 지구사진 바탕화면 192
- 죽음의 기억, 삶의 열망 197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