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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극장에서 2046
북스토리 | 부모님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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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81년 <현대문학> 추천과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세 권의 시를 낸 시인이자 장편영화 <공중의자>의 감독 그리고 다양한 영화에서 배우로 활동한 영화인으로 쉼 없이 달려온 백학기의 문단 데뷔 40년 이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시집이다.

“문학과 영화는 내 삶의 두 축이다. 젊은 날 열병을 앓으면서 시작된 두 방향의 행보는 지천명을 넘어 이순의 세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충무로를 떠돌았다. 어렸을 때 꿈이자 오랜 소망인 영화판에서 성공은 못 했으나 불운하진 않았다”고 말하는 작가는 누가 뭐라 해도 시적 감수성을 내재한 영화인이자 영화적 상상력이 풍부한 시인으로 우리 시대의 귀중한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인이자 영화인 백학기, 최고의 시를 담은 시선집
1981년 <현대문학> 추천과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세 권의 시를 낸 시인이자 장편영화 <공중의자>의 감독 그리고 다양한 영화에서 배우로 활동한 영화인으로 쉼 없이 달려온 백학기. 그는 영화적인 시 그리고 시적인 영화를 만들어내며 시와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예술가로 끊임없이 창작의 세계에 몸을 담아온, 우리 시대 진정한 예술가 중 한 명이다. 문단 데뷔 40년 이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삼류극장에서 2046』가 북스토리 출판사의 시선집 시리즈인 ‘시선;들’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시선집은 1985년 문학과지성사에서 낸 첫 시집 『나는 조국으로 가야겠다』를 비롯해 두 번째 시집 『나무들은 국경의 말뚝을 꿈꾼다』(1990, 청하), 세 번째 시집 『많은 날들이 지나갔다』(2002, 새로운눈)를 통해 발표되었으나 이제는 절판되어 찾을 수 없는 시인의 최고 시들과 미발표작과 최신작을 더해서 시세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흰 소」 연작은 우리들의 인생론적 서사를 심우(尋牛)에 비유해 아름다운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온다.

때로는 담대하고 때로는 섬세한, 백학기 시세계의 진수
“문학과 영화는 내 삶의 두 축이다. 젊은 날 열병을 앓으면서 시작된 두 방향의 행보는 지천명을 넘어 이순의 세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충무로를 떠돌았다. 어렸을 때 꿈이자 오랜 소망인 영화판에서 성공은 못 했으나 불운하진 않았다”고 말하는 작가는 누가 뭐라 해도 시적 감수성을 내재한 영화인이자 영화적 상상력이 풍부한 시인으로 우리 시대의 귀중한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시선집의 제목인 『삼류극장에서 2046』은 초기작「삼류극장에서 닥터 지바고를」과 후기작인 「2046 일기」에서 각각 따온 것이다. 이처럼 초기에서 후기까지 면면히 흐르는 시인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들을 엄선해서 실었다. 바람처럼 다가와서 마음을 뒤흔드는, ‘인생과 서사를 품어 완숙해진’(김선옥 시인) 시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학기
1959년 전북 고창 성내리 출생1971년 전주동초등학교 졸업1974년 전주완산중학교 졸업 문예반 활동1977년 전주고등학교 졸업(54회) 교지에 작품발표1977년 원광대 입학 후 여름방학기간 동해안 오징어잡이 배를 탐 단편소설 <스며들지 않는 바람>대학 학보사 연재 휴전선의 시인 박봉우선생과 교류. 훗날 신동아 논픽션 쓰는 계기가 됨1978년 다수의 습작 기간, 백석과 이용악 시작품을 접하고, 김수영과 신동엽 시인에 매료 됨1979년 선배 이광웅 시인(오송회연루)과 교류. 소설과 희곡에 몰두 <시문학>전국대학생문예 수상. 단편소설 <이중주>대학학보사 당선1980년 천이두 교수 추천으로 문학과 지성사 신인작품(여름)에 투고했으나 폐간됨 이후 <현대문학><한국문학>에 각각 10여편씩 투고1981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시작품 <부활>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달빛, 달빛 때문에> 최종심 오름1981년 <현대문학>데뷔, <한국문학>신인상 수상1981년~1984년 전주완산여상 교사, 원광대 대학원 영문과 수료1985년 군복무후 전주완산중 교사 발령. 첫 시집 <나는 조국으로 가야겠다>상재1988년 하양숙(교사)과 혼인, 전라일보사 입사 1990년 딸 지윤 태어남1991년 두 번째 시집 <나무들은 국경의 말뚝을 꿈꾼다>발간1994년 KBS홍보실 입사. <KBS저널> 편집기자1997년 신동아 1천만원고료 논픽션 <내 가슴에 남아있는 천하의 박봉우> 수상 1998년 샘이 깊은 물에 단편소설 <태백에서 동해까지>발표 금호문화에 단편 <슬픈 비디오방>발표1999년 주호성의 엑터스 크리닉(Actor's Clinic)에서 연기 수업2000년 박철수아카데미 연출 1기 2001년 16mm단편<네버엔딩>연출2002년 영화 <스물넷>(임종재감독) 배우로 데뷔 세 번째 시집 <많은 날들이 지나갔다>발행2003년 <길>(배창호감독)출연. 광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예원대, 백제예술전문대 출강, 전주기전대 영화과 초빙교수 2004년 <녹색의자>(박철수 감독) <프락치><황철민 감독)출연2004~2005 한중합작드라마 <오성대반점>(32부작) 보스역 출연 중국 해남도 곤명 상해 북경촬영지 순회 중편 <하이난의 날들>(영문 A better day)연출2005년 <야수>(김성수 감독)출연2006년 한중드라마 <너는 내 운명>(박철수 감독) 대본각색 및 부감독2007년 <밀월>시나리오 집필, 영화사 백필름 설립 <오프로드>(한승룡 감독)출연.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2008년 <천국까지 99마일>시나리오 집필. 뮤직비디오 연출 여행에세이 <Street Of Beijing>연재2009년 전주영상위, 아시아영화유치단 단장 영화사 백필름을 엘오비(LOB) 필름으로 변경2012년 장편독립영화 <앙코르와트>제작총지휘,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작 선정2013년 중국 아시아영화단편영화제 부조직위원장(임창시,심사위원) 무주산골영화제 부조직위원장, 영화 <탱고>(박갑종감독) 주연 2014년 <체어CHAIR 2014>감독2015년 <완전한 인생>감독2013~2015년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객원교수출간 도서: 『나는 조국으로 가야겠다』 『나무들은 국경의 말뚝을 꿈꾼다』 『많은 날들이 지나갔다』

  목차

시인의 말 7

제1부

어느덧 14
2046 일기 16
백야 19
홍매 23
안부 24
산수풍경 25
춤 28
흰소 1 31
흰소 2 33
흰소 3 35
흰소 4 37
흰소 5 39
흰소 6 41
흰소 7 43
흰소 8 45
흰소 9 47
흰소 10 49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51

제2부

오랜만에 쓴 편지 92
달의 슬픔 93
겨울 강을 보며 94
자화상 96
꽃 피는 세상의 그늘 98
억새 101
너의 사랑 103
이리에 가고 싶다 105
무창포 109
흐린 봄날 김현 선생이 생각났다 111
만리동 고개에서 이틀 114
살자 116
순대국 118
또 항아리에 관한 명상 121
항아리 안의 세월 124
모악 125
강천사 127
민둥산 129
등꽃 131
희망에 대하여 133
보리밭과 국도 135
어느덧, 세월 138
가슴에 남아 있는 미처 하지 못한 말 140
세월 148

제3부

국도 152
북강 153
코스모스 시 158
퉁소 1 160
퉁소 2 162
봉화 164
두만강 진달래 168
봉천 172
눈 3 174
눈 4 175
부활의 서 177
50년대와 60년쯤에 180
태인에 가서 184
문산 187
야근 188
산하늘 보자 190
남남북녀 191
마장동 참새 193
한강 196
불 꺼진 용서의 간이역에서 떨고 있는 나의 시는 199
과녁 202
어느 날의 비 204
가난의 삼단논법 206
장승백이에 내리는 비 208
삼류극장에서 닥터 지바고를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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