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권혜수
1983년 《소설문학》에 단편이 당선되고, 198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여왕선언》이 당선되었다. 연이어 중편 두 편이 KBS 문학상을 받고, 오랜 시간이 지난 2007년 SBS 특집드라마 공모에 당선되었다. 한때는 ‘프랑소와즈 사강’을 꿈꾸었다. ‘낙양의 지가’를 올리는 오진 꿈도 꾸었다. 그러나 인생이 그러하듯 문학도 지리멸렬, 작가라는 정체성이 궁색할 정도로. 요즘 새삼 생각한다. 나는 글을 쓰고 싶은 것인가. 작가가 되고 싶은 것인가. 어쨌든 죽을 때까지 쓰는 것으로 나 자신과 손가락을 건다.
지은이 : 유덕희
부산 동래 온천장에서 53년 태어나, 공무원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4학년 재학시절(1975년)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하얀 환상》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같은 해 KBS TV 연말특집극 〈언니의 연인〉이, 1984년에 MBC 라디오 장편드라마 〈잊혀진 여인이 추억을 말할 때〉가 당선되었다. 장편소설집 《하얀 환상》 《사랑 또 한잔》 《불타는 미루나무》 등을 펴냈고, KBS 라디오 드라마 〈보람이네 집〉〈바다의 노래〉 〈이회영〉 등을 썼다.
지은이 : 유춘강
한국외국어대 스페인과를 졸업하고 199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29세〉로 당선됐다. 장편소설 《노랑나비》 《란제리 클럽》 등을 펴냈고 단편으로 〈러브레터〉 〈해피통신〉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쇼윈도 패밀리〉 〈로맨스 소설 읽는 아내〉 등을 펴냈다.
지은이 : 한수경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그들만의 궁전》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7년 시나리오 뱅크 공모전에서 〈대여인생〉으로 시나리오부문 우수상, 2011년 〈영웅은 없다〉로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장편 《그들만의 궁전》 《영웅은 없다》 《아라비안나이트인서울》 《탐닉》 《하나아카리》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다. 현재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이남희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무작정 상경 교사가 되었다. 1986년 소설 《갑신정변》이 당선되어 1989년 전업작가로 나섰다. 이후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여러 대학에서 소설 창작을 가르치게 되었다. IMF 시기에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쓰기 강좌를 시작했다. 현재 명상에 집중하고 있는데 6년째 초보자다. 대표작으로 《사십세》 《플라스틱 섹스》 《자기발견을 위한 자서전쓰기》 《나의 첫 번째 글쓰기 수업》 등이 있다.
지은이 : 박재희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중앙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이수자이며, 1989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춤추는 가얏고』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저서로는 청소년 장편소설 『징을 두드리는 동안』, 중단편 소설집 『양구』, 장편동화 『대나무와 오동나무』, 어린이 정보책 『우리 악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흥과 멋이 묻어나는 전통음악』, 『단소 교실』, 『가야금 교본』 등이 있다.
지은이 : 여성동아 문우회
권혜수|김경해|김비|김설원|김정희|김향숙|노순자|류지용|박재희|송은일|신현수|오세아|우애령|유덕희|유춘강|이경숙|이근미|이남희|이혜숙|장정옥|조양희|조혜경|최순희|한수경(총24명)김향숙 _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기구야 어디로 가니」가 당선되었다. 장편소설『문 없는 나라』『떠나가는 노래』『스무 살이 되기 전의 날들』『서서 잠드는 아이들』『벚꽃나무 아래』, 소설집 『겨울의 빛』『수레바퀴 속에서』『종이로 만든 집』『그림자 도시』『물의 여자들』 등이 있다. 연암문학상(1989)과 동인문학상(1990)을 수상했다.우애령 _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갇혀 있는 뜰」이 당선되었고, 이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트루먼스버그로 가는 길』『행방』, 소설집 『당진 김씨』『정혜』『숲으로 가는 사람들』, 상담에세이집 『사랑의 선택』『희망의 선택』『자유의 선택』『행복의 선택』등이 있다. 현재 작품활동을 하며 현실치료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이남희 _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1980년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 198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갑신정변을 소재로 한 첫 소설 「저 석양빛」이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황홀』『그 남자의 아들, 청년 우장춘』『세상의 친절』, 소설집『사십세』『플라스틱 섹스』등을 출간하였으며, 글 쓰기와 심리학을 접목한『자서전 쓰기 특강』『마음 알기 자기 알기』등을 펴냈다. 이런저런 소설 창작, 치유글 쓰기 등의 강사를 하면서 살고 있다.조양희 _ 가톨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 「겨울외출」이 당선되어 등단한 뒤, 장편소설 『겨울외출』『이브의 섬』『하늘빛 유혹』, 중편소설 「훈풍」, 단편소설「오진」「아들의 연인」을 발표했다. 산문집『도시락 편지』『행복 쪽지』『부엌데기 사랑』『부부일기』『양희와 승희의 창 이야기』『게으를 수 있는 용기』등이 있고, 요리 책을 두 권 출간했다. 이 중『도시락 편지』는 초등학교 오 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엄마의 사랑을 세 자녀에게 전하는 이천여 통의 편지로 내무부장관이 수여하는 ‘훌륭한 부모상’을 받기도 했다. 여성의 해에 프랑스 파리의 언론계에서 선정하는 ‘세계를 움직인 여성 삼십 인’ 중 환경 부문에 뽑힌 바 있다. 최근 친환경 에세이『런던 하늘 맑음』을 출간했다. 현재 단편소설을 준비중이다.
별 사이를 산책하기
레몬
나비머리핀
잠들지 못하는 행성에서
그 여름 뙤약볕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