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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걷다
거리·풍경·사람 이야기
실크로드 | 부모님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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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공직 은퇴 후 그림 공부와 다양한 글쓰기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백두 대간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그리고 앙코르와트, 마터호른, 몽블랑을 다녀왔다. 이를 토대로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오던 중 유년 시절부터 젊은 시절의 삶의 터전이었던 동대문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기억의 저편에서 추억을 만났다.

동대문 이곳저곳을 걸으며 동대문 속에 숨겨진 자신의 모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느끼면서, 동대문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래서 2022년 6월 동대문의 지킴이가 되겠다는 각오로 주민들 속으로 파고들어 동대문구청장에 당선되었다.

그전에 온갖 정치의 풍랑 속에서 자기 성찰을 위한 끝없는 응시로부터 나오는 영감을 좇아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자신의 제2의 고향인 동대문 여기저기, 골목골목을 누비며 따뜻하게 숨겨진 이야기와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그것을 모아 동대문의 거리, 풍경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대문을 걷다> 속에 모았다.

  출판사 리뷰

<동대문을 걷다>는 어떤 책인가?
저자는 공직 은퇴 후 그림 공부와 다양한 글쓰기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백두 대간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그리고 앙코르와트, 마터호른, 몽블랑을 다녀왔다. 이를 토대로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오던 중 유년 시절부터 젊은 시절의 삶의 터전이었던 동대문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기억의 저편에서 추억을 만났다. 동대문 이곳저곳을 걸으며 동대문 속에 숨겨진 자신의 모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느끼면서, 동대문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래서 2022년 6월 동대문의 지킴이가 되겠다는 각오로 주민들 속으로 파고들어 동대문구청장에 당선되었다. 그전에 온갖 정치의 풍랑 속에서 자기 성찰을 위한 끝없는 응시로부터 나오는 영감을 좇아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자신의 제2의 고향인 동대문 여기저기, 골목골목을 누비며 따뜻하게 숨겨진 이야기와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그것을 모아 동대문의 거리, 풍경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대문을 걷다> 속에 모았다.
동대문은 조선 시대를 거치며 사대문 밖의 첫 동네로, 600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사대문 밖 동대문과 제기동을 잇는 관료들의 루트였던 곳이다. 저자는 동대문을 걸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시간이 하늘의 별처럼 빛났고 그 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꿈꾸며, 주민들 속으로 소환되어 서울 동부의 자랑인 동대문의 비전을 새롭게 구상하는 작업에 동참한 것이다. 동대문을 걸으면서 나를 만나고 새롭게 질문하여 그 질문과 답을 동대문 삶의 현장으로 담아냈다.
<동대문을 걷다>에는 저자의 시선에서 새롭게 빛난 숨겨진 역사가 모습을 드러냈고, 동대문 사람들의 따뜻한 삶의 모습들로 이어진 소중한 풍경들이 산뜻하고 소박하게 담겨 있다. 카메라에 담아낸 동대문의 모습들은 정치적 사회적 장벽을 넘어 이야기와 추억들을 소환하여 우리에게 행복한 일상으로 안내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달해 준다.

이 책의 내용
저자는 동대문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담아내면서 동대문을 새롭게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대문을 걷기 전까지 동대문은 동대문에 불과했고, 그저 스쳐 지나가는 동대문이었지만 동대문의 골목골목을 걸으면서 젊은 시절의 자신을 만나고 기억의 저편에서 추억과 이야기들이 살아나는 경험을 사진과 글로 모았다.
저자는 정치현장의 장벽을 뚫고 새롭게 동대문 주민의 요구로 구청장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제 동대문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미래 비전을 뚫고 나가는 동대문의 성장을 위해 떳떳하고 당당한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동대문 골목골목에서 사람들의 따뜻한 숨결을 느꼈고, 사람 냄새를 물씬 풍기는 정겨움을 안았던 저자는 사진의 조각조각을 맞추면서 하나에서 전체로 새롭게 동대문을 새겼다.
<동대문을 걷다> 속에는 그런 소중한 새김이 따사로운 풍경으로 그려져 있다. 그 속에 일상의 행복을 되새기고 있다. 그 모습 속에 동대문 사람과 함께 동대문구의 미래를 열어 가고자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필형
2022년 현 서울시 동대문구청장. 경기도 여주 출생으로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그림 공부와 다양한 글쓰기 습작을 하며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공직 은퇴 후 백두 대간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그리고 앙코르와트, 마터호른, 몽블랑을 다니며 이를 토대로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왔다. 저서로는 『숨결이 나를 이끌고 갔다』,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몽블랑, 하늘로 가는 길목』『홍도는 잘 있느냐』가 있다.

  목차

Ⅰ 왜 동대문을 걸었나?
무엇을 할까
사람이 답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일어서야겠다
동대문을 걷다
새로운 시간을 찾아서

Ⅱ 동대문 어디로 갈까?
내길을 간다
나 자신을 무장하자
거리에 나서다
동대문의 중심을 만나다
나의 한계에 도전하다
거리의 잠언들을 만나다
1초에 승부한다
현실정치의 벽은 높다
벽을 넘다
마음을 얻으세요
또 다른 세상을 만났다
나의 철학은 주민이다
말하기는 전략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나는 동대문을 열었다
내 어깨 위에 등불이 있다
자전거 국토종주 이야기
어떻게 좋은 동대문을 만들까?
나의 당당함이 동대문의 당당함이다
동대문 어디로 갈까

Ⅲ 동대문과 나
동대문을 걸었다
이것이 서울이다
잊을 수 없는 시절
동대문의 추억
나의 첫 직장 이문동
왜 동대문인가?

Ⅳ 동대문 이야기
어떻게 동대문을 걸었는가?
동대문이 없다
풍물시장을 걷다
거리에서
간판도 문화다
골목길은 다정다감했다
세상의 절반은 어떻게 사는가?
거리의 벽서들에는 자유가 있다
어느 눈 오는 날의 밥퍼 논란
청량이는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시장풍경은 아름답다
길 위에서 누군가 길을 물었다
동대문을 사랑하는 사람들
백로를 만났다
동대문의 정체성
배봉산에서
주꾸미 골목에서
골목 카페에서

동대문구 9개 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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