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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꽃잎처럼
때꼴 | 부모님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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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간은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지고지순한 존재를 상징하는 말로 늘 ‘꽃’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엄마(성인자아)는 딸(내면아이)를 꽃밭으로 초대한다. 고급스럽고 예쁜 금잔화꽃밭이다. 형형색색이다. 어미는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해서 꽃밭은 “내 땅도 아니고” 차 한잔 아이에게 대접할 수 없지만 아름다움만큼은, 꽃향기만큼은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따뜻한 내면의 꽃이 피다
시인의 언어로 가꾼 꽃밭 ‘꽃처럼 꽃잎처럼’
따뜻한 그녀의 시집이 탄생하다

인간은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지고지순한 존재를 상징하는 말로 늘 ‘꽃’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엄마(성인자아)는 딸(내면아이)를 꽃밭으로 초대한다. 고급스럽고 예쁜 금잔화꽃밭이다. 형형색색이다. 어미는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해서 꽃밭은 “내 땅도 아니고” 차 한잔 아이에게 대접할 수 없지만 아름다움만큼은, 꽃향기만큼은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정신적인 위로와 풍요로움이다. 아이만 위로하는 게 아니다. “엄마가 여름 내도록 가꾼 꽃밭이란다/ 사람들이 이상한 할매라고 수군대고/ 팔뚝이 새까맣게 탈 때도 /묵묵히 풀을 뽑고 꽃씨를 심었단다”고 하며, 엄마는 꽃밭을 가꾸고 꽃을 피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인정하고 긍정한다. 내면의 아이를 돌봄으로써 서로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고 화해하며 자신에 대하여 긍정하기에 이른다.
- 복효근 시인 해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은숙
한국문인협회 회원일신문학회 회원, 시와늪 회원, 화숲동인2007년 하동토지문학상 수상경남도민신문 기자때꼴리 사람들(계간) 객원기자진주여고 총동창회 편집부 기자상신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서앤솔 스마트스토어 대표

  목차

목차

1 부 너도 꽃이 될 수 있나

꽃잎, 엄마가 그려준 꽃 11
쑥부쟁이, 그 환한 보랏빛 12
민경이 13
고양이 14
뒷산, 2월 15
4월에 쓴 편지 16
진달래 꽃잎과 바람의 노래 17
천지에 봄비 내리고 18
봄비, 접선 19
산밭에 봄비 내리던 날 20
창밖엔 목련 21
엄마의 꽃밭에서 22
낙화 24
풀꽃 25
냉잇국 레시피 26
봄 27
부화 28
황사 낀 날 29
꽃처럼 꽃잎처럼 30
너도 꽃이 될 수 있나 31
봄 편지 32
미세먼지 33
철쭉이 핀 곳으로 34
칡꽃 35
흰 철쭉과 그믐달 36

2 부 갇힌 방에서 나가기

보이스 톡 해요 39
내 아들의 발끝에 새겨진 언어 ‘절망금지’ 40
솔잎에 맺힌 이슬처럼 41
피카소 그림 ‘두 개의 얼굴’ 42
아침 강가에서 44
강가에서 45
내 발바닥 46
수박수염의 변(辯) 47
땅의 선물을 받고 48
왕벌의 비행 49
악수 50
연정 51
야간산행 52
악양 골 53
수박밭에서 54
고성 바닷가 55
고성 바닷가, 우리도 남이 아니므로 56
깐돌이 57
꽃처럼 홀로 58
별리 59
집요하게 아프게 60
자꾸 긴장이 돼 61
갇힌 방에서 나가기 62
나는 몇 번의 허물을 벗어야 63
‘미스터션샤인’을 보다 64
악양의 여름은 깊어가고 65
불안한 내 마음에게 66
결산, 숫자 그리고 사람 67
숨어있는 목소리 68
강물 69
번화가 70
고추장 비빔밥 71
초보운전 72

3 부 고향의 강에 대한 기억

만추 75
어느 집안의 평장을 지나며 76
전화 목소리에도 빛깔이 있어 77
달빛 78
강아지, 겨울아침 79
가을 숲 속 80
설날 귀향 81
설날 새벽 82
겨울 수돗가 풍경 83
기도 84
애착 85
은행잎 86
고민 87
눈 내리는 새벽 88
겨울 강가에서 89
봉합 90
그믐달 91
시댁 92
고향의 강에 대한 기억 93
상처 속에 순백의 속살이 있다 94
들녘의 밤, 핏빛 진눈깨비 내린다 96
시래기 97
엄마 생각이 난다 98
사진 99
목련 필 무렵 100
목련꽃과 세 마리 고양이, 자유 102

4 부 보랏빛 상념

봄 105
요양원으로 옮겨진 수박이야기 107
뽀삐 이야기 112
딸기 농장 아기 고양이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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