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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구조대
만만한책방 | 3-4학년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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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만만한국어〉 시리즈의 첫 권인 《받침구조대》는 국어에서 가장 기초가 되지만,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외워야 하는 구구단처럼 지루하게 느껴지는 받침을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선보이려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 책을 오랫동안 만들어 온 저자의 영민함과 아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국어에 대한 이해가 삼박자가 되어 받침 공부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만만한국어> 시리즈 첫 번째 책 <받침구조대>

받침 하나 틀렸을 뿐인데, 세상이 엉망이 됐어요.
“정말요? 어떻게 그런 일이?”
“걱정 말아요. 친구들!!”
받침구조대의 놀라운 활약으로
꼬였던 일들이 한 방에 통쾌하게 해결됩니다.


〈만만한국어〉 시리즈의 첫 권인 《받침구조대》는 국어에서 가장 기초가 되지만,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외워야 하는 구구단처럼 지루하게 느껴지는 받침을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선보이려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 책을 오랫동안 만들어 온 저자의 영민함과 아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국어에 대한 이해가 삼박자가 되어 받침 공부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

받침이 너무 어려워? 아니, 받침은 친구야!
알쏭달쏭 어렵기만 했던 받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탁월한 받침 있는 책!

‘잔디밭에 들어오면 아 돼요? 아니 안 돼요.’ ‘해를 막은 구름이 사라지니 세상이 맑아졌어요.’ ‘혼자 닥으면 안 깨끗해져요. 같이 닦아야 깨끗해져요.’ 누구 덕분에, ‘받침구조대’ 덕분에요.
《받침구조대》는 받침 하나로 의미가 반대가 되는 상황이나, 받침을 다르게 써서 내용을 반전시키는 묘미 등 국어가 가진 특색 중 하나인 받침의 역할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소개한다. 이 책은 받침을 쉽고 재미난 이야기 형태로 설명하고 있어서 받침 공부를 지루하거나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도 적합할 만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이 모여 받침구조대를 만들고, 상황에 따라 어느 받침이 들어가야 알맞은 내용을 만들 수 있는지, 마치 퀴즈를 풀 듯, 하나하나 맞춰 가는 즐거움을 준다. 따로따로 외우고 따라 쓰는 주입식 학습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 구조 속에서 적절한 받침을 찾아 보여 주는 방식이다.
아기 캥거루를 안고 있어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픈 캥거루 부인에게 의자에 안ㅊ으라며 ‘치읓’이 달려가지만, 결국 엉덩이가 찔려서 아파하는 캥거루 엄마를 보면서 아이는 ‘앉다’라는 단어에는 ‘치읓’이 아니라 ‘지읒’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인가 보다며 우울해하는 ‘치읓’에게 새들이 쪼아 댄다며 아우성치는 벼들을 위해 새를 ‘쫓아 주어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치읓’의 영리한 쓰임새를 떠올리게 만든다.

기본 글자의 이름과 모양에서 겹받침까지
받침구조대가 보여 주는 놀라운 받침의 세계!


자음의 모양이 이렇게나 체계적이고 아름다웠을까?
이 책의 매력은 받침구조대원들의 자기소개에서 시작된다. 기역(ㄱ)이 땅에 인사하면 시옷(ㅅ)이 되고, 니은(ㄴ)에 책 올리면 디귿(ㄷ)이 되고, 미음(ㅁ)이 귀 쫑긋하면 비읍(ㅂ)이 되는 식의 소개는 자음 모양에 대한 저자의 놀라운 통찰력이 돋보인다. 또한 받침구조대가 출동하는 에피소드마다 새롭고 매력적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단어가 가진 의미와 내용이 그림을 통해 잘 드러나도록 한다.
책에 소개된 열세 가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이 홑받침과 겹받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점도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받침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마치 모빌을 구성하듯 “막다+ㄹ=맑다, 달다+ㅁ=닮다, 싫어요-ㅎ=실어요, 읽어요-ㄹ=익어요” 같은 패턴으로 놀이처럼 받침을 더하거나 빼는 상황 속에서 그림을 보듯 받침을 이해하게 한다.
이렇듯 《받침구조대》를 통해 받침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다양한 어휘들이 자라나면서 받침 공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외우지 말기! 머리 아프지 말기!
<만만한국어>와 함께라면 따라 읽기만 해도 ‘국어의 맛’을 즐겁게 익힌다!

수학이나 영어보다는 국어가 쉽다고요?
국어는 모국어라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글을 쓰니 다른 공부에 비해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우리가 잘 모르고 쓰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수많은 문법이라도 하나하나 다 외우기는 쉽지 않다. <만만한국어>는 국어의 고유한 문법적 특징을 재밌는 상황을 통해 제대로 이해하게 함으로써 국어의 맛을 즐겁게 익히게 도와준다. 다양한 겹받침을 하나하나 외우기보다, 받침 하나 틀렸을 경우 어떻게 상황이 바뀌는지, 그렇기에 받침도 제대로 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눈에 보여 준다.
<만만한국어>는 받침뿐만 아니라, 띄어쓰기, 문장부호 등 따라 읽기만 해도 국어의 맛을 한눈에 파악하며 재밌게 국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획이 계속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곽미영
어린이책을 만들고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 <별난 코 별코두더지> <짜장 줄넘기> <풋사랑> <버들치랑 달리기했지> <줄장지뱀이랑 숨바꼭질했지> <붉은배새매랑 나무 탔지> <애반딧불이랑 불꽃놀이했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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