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955~1962년까지 국내 신문에 게재된 독도 관련 사항을 다루고 있다. 1955~1962년에 독도와 관련하여 어떠한 일이 있었으며, 독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다루었는지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광복 후 독도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과 독도를 둘러싼 한일관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광복 후 독도와 언론보도』의 세 번째 자료총서로 1955~1962년까지 국내 신문에 게재된 독도 관련 사항을 다루고 있다. 1955년 한국 정부는 독도에 등대를 재건설하고 이를 각국 정부에 알렸다. 1954년 이후 한국 경비대의 독도 상주로 한국 정부는 일본 순시선의 독도 영해 침범을 즉시에 파악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즉각적으로 일본 정부에 항의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하였다. 1958년, 4년 6개월 만에 한일회담이 재개되었지만 일본 측의 독도 도발은 한일 국교 정상화에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한국 정부에서는 고위 정부관계자 등의 독도 방문을 추진하며 독도 경비를 강화하였다. 이런 상황은 1962년 12월까지 계속되었는데, 언론은 이를 기록으로 남겼다. 이 책은 1955~1962년에 독도와 관련하여 어떠한 일이 있었으며, 독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다루었는지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광복 후 독도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과 독도를 둘러싼 한일관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편 〈개설〉 언론보도를 통해 본 1955 ~1962년의 독도
Ⅰ 머리말
Ⅱ 1955~1957년의 독도
1. 1955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등대 재건설
2. 1956년의 독도: 한국산악회의 학도 해양훈련
3. 1957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영유권 논거
Ⅲ 1958~1959년의 독도
1. 1958년의 독도: 독도와 평화선 문제
2. 1959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경비 강화
Ⅳ 1960~1961년의 독도
1. 1960년의 독도: 한일회담 재개와 독도
2. 1961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시설과 경비대
Ⅴ 1962년의 독도: 한일 정치회담과 독도
1. 제6차 한일회담 재개
2. 한일 외무장관 회담
3. 한국의 독도 영유권 논거 제시
4. 일본 내에서의 독도 논의
5. 한일 정치회담 예비교섭
6. 박정희 의장의 독도 경비 강화 지시
7. 김종필 부장과 오히라 외상의 회담
맺음말
참고문헌
2편 〈자료〉 1955 ~1962년 독도 관련 국내 주요 언론보도 기사
1. 1955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등대 재건설
2. 1956년의 독도 한국산악회의 학도 해양훈련
3. 1957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영유권 논거
4. 1958년의 독도 독도와 평화선 문제
5. 1959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경비 강화
6. 1960년의 독도 한일회담 재개와 독도
7. 1961년의 독도 한국의 독도 시설과 경비대
8. 1962년의 독도 한일 정치회담과 독도
3편 〈목록〉 1955~1962년 독도 관련 국내 언론보도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