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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종합출판범우 | 부모님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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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중록》은 조선조 제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의 생모인 혜경궁 홍씨가 지은 내간체의 자서전적 회고록으로, 혜경궁 홍씨가 환갑을 맞은 해인 1795년(정조 19년)에 친정 조카의 요청으로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제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홍씨의 출생 환경, 입궐 후 궁중 생활, 정조의 출생과 가례, 임오화변을 다루고 있으며, 제2장은 경모궁(사도세자)의 어린 시절과 동궁 책봉, 영조와 동궁의 관계, 동궁의 병 앓음 등을 다뤘으며, 제3장은 동궁의 의대증, 미행, 화증 등을 다루고 있다.

제4장은 정처와 정후겸, 갑신처분, 선친과 친정의 화 입음, 정조의 효성을 다루고 있으며, 제5장은 홍국영과 김학수, 막냇동생(숙제叔弟)의 화 입음, 선친의 폭백을 다루고 끝으로 제6장은 자신의 한탄스러운 심경에 대한 서술과 수원 능행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우아한 궁중 문체로 전해지는 충격적이고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독자들을 매혹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정조의 생모이자 사도세자의 부인 혜경궁 홍씨가 자신의 심경과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궁중 음모와 비극을 우아한 궁중 문체로 생생하게 기록한

《한중록》


《한중록》은 조선조 제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의 생모인 혜경궁 홍씨가 지은 내간체의 자서전적 회고록으로, 혜경궁 홍씨가 환갑을 맞은 해인 1795년(정조 19년)에 친정 조카의 요청으로 집필하게 되었다.
혜경궁 홍씨는 1815년 창경궁에서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80여 년의 일생 중 70여 년을 궁중에서 생활하며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비극을 궁중 비사(秘史)와 함께 기록한 《한중록》을 남겼다. 이 기록은 궁중 기록문학으로서 문학사적 의의를 갖는다. 초반에는 대체로 자신의 심경에 대해 적은 것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분히 정치성을 띈 목적소설의 성격을 띈다.
여기 기록된 영좌와 사도세자, 부자지간의 성격적인 특징의 부각은 매우 적나라하고 섬세하며 사실적이다. 사실의 배후에 자리한 이질적인 성격의 갈등 표출을 포착한 것은 놀라울 만큼 예리하다. 또한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궁중 음모가 그대로 담겨 있다. 또한 표현 방식과 구성에 소설적인 면이 있으며, 작중 인물의 성격 분석과 당시 궁중 생활의 특성, 사색당쟁으로 극심하게 분열된 지배 계급·계층의 이면과 사회상 등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제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홍씨의 출생 환경, 입궐 후 궁중 생활, 정조의 출생과 가례, 임오화변을 다루고 있으며, 제2장은 경모궁(사도세자)의 어린 시절과 동궁 책봉, 영조와 동궁의 관계, 동궁의 병 앓음 등을 다뤘으며, 제3장은 동궁의 의대증, 미행, 화증 등을 다루고 있다. 제4장은 정처와 정후겸, 갑신처분, 선친과 친정의 화 입음, 정조의 효성을 다루고 있으며, 제5장은 홍국영과 김학수, 막냇동생(숙제叔弟)의 화 입음, 선친의 폭백을 다루고 끝으로 제6장은 자신의 한탄스러운 심경에 대한 서술과 수원 능행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우아한 궁중 문체로 전해지는 충격적이고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독자들을 매혹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혜경궁 홍씨
조선 21대왕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의 빈이자 조선 22대왕 정조의 생모.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홍봉한의 차녀로 1735년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이다. 열 살의 나이에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입궁했으며, 의소세손과 정조, 청연공주와 청선공주를 낳았다. 맏아들 의소세손이 세 살 만에 죽고, 남편 사도세자는 당쟁의 대립 속에 영조의 노여움을 사 뒤주에 갇혀 죽는 비운을 겪었다. 마흔두 살 때 둘째 아들 정조가 왕위에 올랐는데, 아버지 홍봉한을 비롯한 외가가 정조의 즉위를 방해한 세력으로 간주되어 배척당하게 된다. 1800년 손자 순조가 즉위했지만 나이가 어려 영조비 정순왕후의 수렴청정이 시작되었고, 사도세자에게 동정적이었던 인물들이 대대적으로 숙청되면서 혜경궁 홍씨의 동생 홍낙임도 처형되었다. 1795년 회갑을 맞아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회고하며 《한중록》을 지었는데, 이 작품은 《인현왕후전》, 《계축일기》와 더불어 궁중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1816년 사망했으며 고종 때에 헌경왕후로 추존되었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5

한중록 · 9
1장 · 11
2장 · 52
3장 · 100
4장 · 150
5장 · 185
6장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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