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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은 일기에 무얼 썼을까?
선조들의 일기를 통해 본 조선 시대 생활사
예림당 | 3-4학년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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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조선 시대 일기 자료들을 토대로 옛 일기 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진솔하고 소탈한 일상 이야기를 읽기 쉽게 다듬어 엮었다. 조상들의 일기는 진솔한 삶의 기록이며, 감추거나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 역사이다.

아들의 첫 돌맞이에 흐뭇해하는 모습, 긴장감 넘치는 과거 시험장의 열기, 시시각각 변하는 전쟁의 상황, 세금에 짓눌린 백성들의 고단한 삶에 대한 연민 등 조상들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그분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일기 속에 담긴 조선 시대 생활사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역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생생하게 전해지는 선조들의 진솔하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

흔히들 조선 시대는 유교라는 이념이 지배했던 고리타분한 시대, 양반과 상민, 노비로 철저하게 나눈 엄격한 신분 사회로만 알고 있다. 또 남자가 여자를 차별하는 것이 당연했던 남성 우월적인 사회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우리 조상님들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이다. 역사책을 통해 왕조 중심의 큰 사건들만 배우다보니, 양반이 노비를 위해 어떤 희생을 했으며 남편이 아내를 얼마나 존중하고 사랑했는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우리 조상님들의 소탈한 일상을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는 일기가 많이 남아 있다. 조상님들의 일기는 진솔한 삶의 기록이며, 감추거나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 역사이다.
《조상님들은 일기에 무얼 썼을까?》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조선 시대 일기 자료들을 토대로 옛 일기 속에 담긴 우리 조상님들의 진솔하고 소탈한 일상 이야기를 읽기 쉽게 다듬어 엮었다. 아들의 첫 돌맞이에 흐뭇해하는 모습, 긴장감 넘치는 과거 시험장의 열기, 시시각각 변하는 전쟁의 상황, 세금에 짓눌린 백성들의 고단한 삶에 대한 연민, 스승의 장례를 치르는 제자의 비통하고 애절한 심정 등 조상님들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그분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일기 속에 담긴 조선 시대 생활사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역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생생한 생활의 기록인 일기를 읽는다는 것은 생활사를 읽는 것과 같다. 조상님들이 남긴 일기를 통해 멀고도 가까운 조선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조상님들의 생각과 삶을 이해하며 되새겨 보는 소중한 경험을 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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