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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히읏 | 부모님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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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필요할 때마다 한 편씩 꺼내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괜찮아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늘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그래야 다른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일들이 나를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끔은 시련도 있고 반갑지 않은 만남도 있어야 그를 이겨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책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우리, 하지만 가끔 아픔을 겪기도 하는 우리에게 다정하게 말해준다. 지금의 힘든 나날도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시간, 더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해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지금 아프고 힘들다는 건, 곧 좋은 일이 오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출판사 리뷰

“힘든 일이 오더라도
너무 무너지기만 하진 말자.
더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그래서 아픈가 보다 생각하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말들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필요할 때마다 한 편씩 꺼내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괜찮아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늘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그래야 다른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일들이 나를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끔은 시련도 있고 반갑지 않은 만남도 있어야 그를 이겨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책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우리, 하지만 가끔 아픔을 겪기도 하는 우리에게 다정하게 말해준다. 지금의 힘든 나날도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시간, 더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해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지금 아프고 힘들다는 건, 곧 좋은 일이 오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출판사 서평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은 왜 쉽지 않을까. 분명 착하게 살고, 스스로를 잘 관리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면 된다는 걸 잘 아는데, 몸과 마음은 그를 따라서 순조롭게 움직여 주지를 않는다.

아마도 삶에는 직접 겪어보아야만 내 것이 되는 지혜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때로는 다치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깨달아야 하는 것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 나이를 먹는 일, 노력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 일처럼, 썩 반갑지만은 않은 일들을 겪어야만 우리는 더 성숙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슬픈 사실이지만 말이다.

작가는 그러한 시간들을 몇 번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닮은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동시에 ‘괜찮아요,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봐요.’라는 따뜻한 말을 몇 번이고 건넨다. 삶은 언제나 내게 친절하지만은 않겠지만, 내게 주어진 나날을 견디고 사랑하고 바라보다 보면, 언젠가 좋은 일은 반드시 다시 찾아올 것이다.

양쪽 주먹을 꽉 쥐어 봐요
다른 건 아니고
힘을 내자는 의미인데요
준비는 끝났으니
이제 잘 달리면 되겠습니다.
- <3, 2, 1>

누가 아픔이 올 때 미리 알려주면 어떨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누군가를 처음 알게 될 때, 그 길을 가면 내가 몹시 아플 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그렇게 삶에도 과잉 예보를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과잉 예보>

지킬 수 있는 약속이 좋다. 사랑해, 결혼하자, 이런 말도 좋지만 일상적 행동에서 믿음을 주는 사람. 잔잔하고 따뜻한 사람. 집에 갈 땐 꼭 바래다줄 거라는 말을 한 번도 빠짐 없이 지키거나 아무리 다퉈도 손은 놓지 않고 걷는, 그런 것들로 믿음을 주는 사람이 좋다.
- <약속>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여름
자주 울고 자주 웃는 사람앞으로도 그러며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목차

프롤로그

1장. 열두 시 땡
3, 2, 1
사랑은 가까이에
나 아파요
만약에 게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예측 가능한 사랑
잊힌 것들
잘 살자
운명 교차로
첫차
그 어떤 말보다
일주일만 아프자
혼자서 잘 안될 때
고민
이상형
되고 싶은 사람
마음 처방
사는 게 좋은가 보다
내가 가진 것만
과잉 예보
타이밍
생각해서 골랐어요
꿈을 꾸는 일
우산 두고 나와
열두 시 땡
과묵한 사람
아쉬움

2장. 믿는다는 것
짝사랑
편애
용서의 이유
회복탄력성
자라도 자라도 어른은 멀었고
문득
책임
어른
사랑의 힘
거름
믿는다는 것
예의
오랜만에 만나도 좋은
나쁜 관계
괜찮아 괜찮아
자존감 연습
약속
사랑
건강한 대화
느릿느릿 사랑받고 싶어요
오래달리기
울보
권태
안아줘요

3장. 계절에 머무르는 일
아픈 건 똑같지만
잘해주지 마요
자책
슬픈 예감
이별 부적응
그래도 이해하고 싶었던 거야
늦어버린 일들
조용한 배려
이별의 수용
옛날 것
계절에 머무르는 일
시간이 뭐라고
엄마 마음
뱉어버린 진심
발을 떼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좋은 이별
세상 참 너무해
호불호
우리
행운 내기
비밀스러운 꿈
감정에 속고 후회하고
좋게 헤어지고 싶은 마음
물러나는 법
흔들리지 마
언어의 온도
거의 다 왔어

4장. 우리 모두 좋은 날
편지 습관
사랑이 불어오는 곳
기억만으로 살아지게 하는 것들
내 편

기약 없는 약속
일출을 봤다면 달라졌을까
사랑해서 아픈
그럴 줄 알았다면
그래서 아팠나 보다
간식 시간
좋은 사람
시간
그럴 이유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인생
지나가요
그런 것들이 사랑
굳은살
게으름
후회되는 행동을 했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험 소비 기한
맥주 한 캔
우리 모두 좋은 날
혼자 울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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