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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공룡 이야기는 모두 틀렸다!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3-4학년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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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상에는 정말 많은 공룡책이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책들을 통해서 공룡에 관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어쩌면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가는 공룡 전문가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말 공룡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알던 공룡 이야기가 모두 ‘틀렸다’는 것을 보여 주는 책이다. 이건 여러분 잘못이 절대로 아니다. 정보가 ‘오래된’ 탓에 옛날에는 사실이었던 것이 지금은 틀렸다고 뒤집힌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착각하고 오해했던 진실은 무엇일까? 우리가 아는 공룡 지식 중에서 무엇이, 얼마나 틀렸다는 걸까?

동물학자이자 고대 포유류 전문가인 런던 자연사박물관 닉 크럼턴 박사가 소개하는 새로운 공룡 이야기를 통해, 최신 공룡 지식은 물론 과학 지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과학이란 절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는 것까지 배우게 되는 기발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공룡은 ‘중생대’라고 불리는 긴 시간 동안 지구를 지배하다가, 6600만 년 전 대멸종으로 갑작스럽게 사라진 동물이에요.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리고 이 책이 궁금한 여러분이라면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디플로도쿠스가 어떤 공룡인지, 서로 어떻게 다른지도 아주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럼 이 책이 왜 필요한 거죠?
그건 이 책이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공룡 이야기가 모두 ‘틀렸다’는 것을 보여 주는 책이기 때문이죠!

공룡이 중생대 지구를 지배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사람보다 빨리 달렸다?
멸종한 공룡을 되살릴 수 있다?
모두 틀렸다! 그동안의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공룡 이야기!


우리는 공룡에 관해 꽤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 지식은 대부분 공룡을 직접 보고 경험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화석’을 연구해서 얻은 거예요. 낱낱의 화석 조각을 이리저리 짜 맞추면서 원래 모습을 추측하고, 단서가 부족한 부분은 과학적인 상상력을 발휘해서 채워 넣은 것이지요. 즉, 지금까지 알려진 공룡 이야기는 ‘확실한 사실’이 아니라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추론’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처음 공룡의 존재를 알게 된 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아는 공룡의 모습은 계속해서 변해 왔어요. 또 철석같이 상식이라고 믿었던 지식이 한순간에 거짓으로 뒤집히기도 하고, 순 엉터리라며 무시했던 주장이 사실로 바뀌는 일도 일어났지요.
이 책은 이처럼 공룡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진실’이었다가 ‘거짓’으로 바뀐 정보를 통해 정확한 공룡 지식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공룡책에서 ‘공룡이 중생대 지구를 지배했다’거나 ‘공룡은 모두 같은 시대에 살았다’, ‘수각류는 전부 육식 공룡이었다’, ‘멸종한 공룡을 되살릴 수 있다’, ‘공룡은 용반목 아니면 조반목이다’ 등의 정보를 사실이라고 배워 왔어요. 하지만 지금도 그 정보들이 모두 옳은 건 아니랍니다. 최근 20년 사이 처음 보는 공룡들이 엄청나게 많이 발견되면서, 새로운 진실이 드러났거든요. 그리고 바로 이 책에 우리가 착각하고 오해했던 진실이 담겨 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그간 공룡에 관한 지식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한눈에 살펴보게 돼요. 그리고 지금은 맞지만 미래에는 틀렸다고 뒤집힐 수도 있는 과학의 세계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된답니다.

‘과학’은 절대 불변의 진리가 아니다!
최신 연구 결과가 반영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그림으로
정확한 공룡 지식을 배우고 과학적 사고를 틔워요!


물론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틀리다’는 것은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은 이야기예요. 하지만 과학은 분명 절대적이거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가 아니에요. ‘현재’까지의 증거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마다 올바르게 수정되고 보완되면서 발전해 나가지요.
이 책에는 사람들의 상상에서 시작해 탐구와 검증을 거쳐 과학 지식으로 발전한 공룡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어요. 아이들은 과학자들의 놀라운 발견과 흥미로운 공룡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과학 탐구 과정을 반복해 경험하게 돼요. 또 과학자들의 합의를 통해 공표된 사실이라고 해도 훗날에는 얼마든지 거짓 정보로 바뀔 수 있다는 과학 원리를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지요. 심지어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조차도요!
이로써 아이들은 이미 사실이라고 밝혀진 것도 끝까지 파고들어 검증하는 탐구력과 유연한 사고력을 기르게 돼요. 그리고 진정한 공룡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답니다.

동물학자이자 고대 포유류 전문가인 런던 자연사박물관 닉 크럼튼 박사는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진 공룡 이야기를 아주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소개해요. 또 책의 모든 페이지에 그려진 개빈 스콧의 과학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은 수억 년 전의 지구 환경과 공룡의 모습을 올바르게 상상하게 하고 아이들의 즐거운 책 읽기를 돕지요.
더 이상 공룡 도감에 만족할 수 없는 미래의 공룡 박사님들도 몹시 즐거워할 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닉 크럼턴
동물학자이자 동물에 관한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예요. 리즈대학에서 생태학을 전공한 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BBC 자연사팀과 런던 동물원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책을 쓰고 있고, 대학 강연과 BBC, 가디언지 등 다양한 매체와 단체의 과학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참고로 그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저지대줄무늬텐렉이고, 싫어하는 동물은 코브라라고 해요. 무심코 바닥에 앉으려다가 코브라한테 엉덩이를 물릴 뻔했다네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공룡은 모두 같은 시대에 살았다
공룡은 죽으면 전부 화석화됐다
공룡은 사막에서만 발견된다
공룡은 지구에서 완전히 없어졌다
공룡이 중생대 지구를 지배했다
공룡은 전부 이름이 어렵다
공룡은 ‘용반목’ 아니면 ‘조반목’이다
공룡은 모두 덩치가 엄청나게 컸다
공룡은 몸에 비늘이 있고 녹색이었다
공룡은 그다지 영리하지 않았다
공룡은 맹수처럼 포효했다
공룡은 거칠고 무자비했다
용각류는 다 똑같이 생겼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가장 큰 육식 공룡이었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는 사람보다 빨리 달렸다
공룡은 변온 동물이었다
공룡은 땅에서만 살았다
새끼 공룡은 엄마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
공룡은 악어처럼 턱을 위아래로만 움직였다
수각류는 전부 육식 공룡이었다
랍토르는 갈고리발톱으로 먹잇감의 가죽을 갈랐다
멸종한 공룡을 되살릴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아는 공룡의 모습은 먼 옛날 그대로다
중생대에 살았던 공룡을 모두 찾았다
브론토사우루스라는 공룡은 없다
고생물학자들은 하루 종일 땅만 판다
남자아이들만 공룡을 좋아한다
이제 ‘틀린’ 정보를 모두 바로잡았다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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