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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시인 최명숙
비틀거리며 걷던 길 위에서 만난 그대
솟대 | 부모님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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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누구?! 시리즈 23권. 뇌성마비장애인 시인 최명숙 씨의 자전 에세이다.

  출판사 리뷰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23>
「구도(求道) 시인 최명숙」

“비틀거리며 걷던 길 위에서 만난 그대”

이 책 「구도(求道) 시인 최명숙」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 2023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23>의 주인공 뇌성마비장애인 시인 최명숙 씨의 자전 에세이 신간입니다.

수많은 풀과 나무가 각기 제 모습으로 자라는 숲의 한 그루 나무처럼 1962년 10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시골에서 구삭동이 조산과 난산으로 태어났기에 그 과정에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다.

“우리 딸, 네가 가고 싶은 곳 혼자서 갈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구나.” 어린 시절 어머니의 등에 업혀 듣던 어머니의 기도처럼 잘 자라, 보고 느끼고 혹은 늦은 깨달음을 적어 가는 시인이 되었다. 세상을 인연 밖에서 담담히 바라보듯 시를 쓰는 시인, 바람 곁의 풍경처럼 시를 읽는 이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인이고자 했다.

이렇게 시인으로 활발히 살다 보니 다른 삶의 길도 열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25년 근무하였고, 현재는 근무처 이사로 있으며, 장애인의 불교와 문화예술이 있는 모임 보리수아래 대표, 도서출판 도반의 편집주간으로 있다.

1992년 『시와 비평』 신인상을 받은 이후 2002년 구상솟대문학상, 201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고, 2021년 시집 「심검당 살구꽃」이 한국불교출판협회의 올해의 10대 불서로 선정되었다. 개인 시집에 「인연 밖에서 보다」, 「마음이 마음에게」, 「산수유 노란 숲길을 가다」, 「버리지 않아도 소유한 것들은 절로 떠난다」 등이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명숙
수많은 풀과 나무가 각기 제 모습으로 자라는 숲의 한 그루 나무처럼 1962년 10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시골에서 구삭동이 조산과 난산으로 태어났기에 그 과정에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다.“우리 딸, 네가 가고 싶은 곳 혼자서 갈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구나.” 어린 시절 어머니의 등에 업혀 듣던 어머니의 기도처럼 잘 자라, 보고 느끼고 혹은 늦은 깨달음을 적어 가는 시인이 되었다. 세상을 인연 밖에서 담담히 바라보듯 시를 쓰는 시인, 바람 곁의 풍경처럼 시를 읽는 이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인이고자 했다.이렇게 시인으로 활발히 살다 보니 다른 삶의 길도 열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25년 근무하였고, 현재는 근무처 이사로 있으며, 장애인의 불교와 문화예술이 있는 모임 보리수아래 대표, 도서출판 도반의 편집주간으로 있다.1992년 『시와 비평』 신인상을 받은 이후 2002년 구상솟대문학상, 201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고, 2021년 시집 「심검당 살구꽃」이 한국불교출판협회의 올해의 10대 불서로 선정되었다. 개인 시집에 「인연 밖에서 보다」, 「마음이 마음에게」, 「산수유 노란 숲길을 가다」, 「버리지 않아도 소유한 것들은 절로 떠난다」 등이 있다.* cmsook1009@naver.com| 주요 경력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시와 비평』으로 등단한국문인협회, 현대불교문인협회, 한국불교아동문학회, 국제문단문인협회,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원보리수 아래 대표한국뇌성마비복지회 이사, 도서출판 도반 편집주간<수상>시와 비평 신인상(1992)한국곰두리문학상(1992)구상솟대문학상(2002)장애인의 날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2002)불교활동가상(2013)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원력상(2015)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15)서울복지상 우수상(2016)대한민국인권대상 장애인봉사 부문(2018)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상(2018)올해의 10대 불서 선정-시집 「심검당 살구꽃」(2021)<저서>「심검당 살구꽃」, 「인연 밖에서 보다」, 「마음이 마음에게」, 「따뜻한 손을 잡았네」,「산수유 노란 숲길을 가다」, 「저버린 꽃들이 가득했던 적이 있다」, 「버리지 않아도 소유한 것들은 절로 떠난다」, 공저 「노래여 순수여」, 「스승이 쓰는 수필」, 「제자가 쓰는 시-목련꽃 환한 계단에서의 대화」, 「키스하고 싶은 여자」 등

  목차

여는 글― 누군가에게 길 하나 내주고 잠시 쉴 여유를 주는 삶이라면 4

세상에 한 달 먼저 나온 까닭에 9
입학, 어머니의 바람과 기도로 꿈을 심다 15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미래를 준비한 시간들 22
선생님, 우리 선생님 27
잠시의 소강상태, 장애에 대해 새로이 깨닫다 34
새로운 문을 열다 40
스스로 찾으며 시인의 길을 열다 46
언어장애가 있는 홍보 담당자 53
청량사, 마음의 길 위에서 만나다 61
보리수 아래, 깨달음에 앞서 장애인들의 터 닦기 69
나의 소망은 때로 모두의 소망이기도 하다 77
아시아 여행, 수행의 시작과 행복이 가득 82
아시아장애시인, 장벽 넘어 문학으로 하나 되게 하다 92
편집주간의 자리에서 작가로서 꽃을 들게 하다 97
나는 시인- 내 삶의 근본, 모든 일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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