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3년 동안 독서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온 라온오쌤 오현선 저자는 수업 중 소소하게 의견이 오가는 주제가 있을 때면 부담 없이 미니 논술 5줄 쓰기를 해 왔다. 그 방법 그대로 담아 낸 저자의 베스트셀러 <뚝딱! 미니 논술>은 수많은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막막함은 털어내고, 만만한 자신감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매일 어떤 대화를 해야 할지 몰랐는데 대화거리가 생겨 너무 좋았다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아, 1일 1주제 말하기 연습을 일력으로 구성하였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린이와 의미 있는 대화가 아닌 지시형의 대화만 할 수 있다. 이런 대화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수가 없다. 이 책은 식탁에서 매일 어린이와 나눌 수 있는 주제 365가지로 구성되었다. 매월 다른 주제, 매일 다른 이야깃거리를 제안하여, 매일 생각하는 어린이, 매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가족을 응원한다.
‘설날이 좋아, 추석이 좋아?’ ‘급식을 남겨도 될까, 안 될까?’와 같은 가벼운 대화부터 ‘사람과 로봇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자율 주행 자동차는 필요할까?’, ‘낯선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어도 될까?’ 등 생각이 필요한 대화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나눠 보자. 취향, 상상의 세계, 일상생활의 선택부터, 감정, 가치관, 친구 관계, 사회 이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강아지가 좋아, 고양이가 좋아?”
“거인이 있다면 하루 같이 놀까, 말까?”
“머리를 아침에 감을까, 저녁에 감을까?”
하루 5분 재미있는 대화 주제가 365개!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말하기 연습으로 시작하는 초등 첫 논술!“초등 논술, 언제부터 보낼까요? 책만 많이 읽으면 된다? 고학년 때 보내면 된다? 부모님들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매일 사고하는 것!’입니다. 소소한 주제로도 편안하게 의견을 말하고 주고받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이 자라나지요.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거나, 소소한 일이어도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일상이라면 논술 학원을 1학년부터 다녀도 발전이 더디답니다. 일상에서 소소한 것으로도 늘 궁리하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어린이들, 또 그 의견을 존중받아 본 아이들은 다소 늦게 글쓰기를 배워도 금방 익히고 잘한답니다.”_라온오쌤 인스타그램에서
23년 동안 독서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온 라온오쌤 오현선 저자는 수업 중 소소하게 의견이 오가는 주제가 있을 때면 부담 없이 미니 논술 5줄 쓰기를 해 왔습니다. 그 방법 그대로 담아 낸 저자의 베스트셀러 <뚝딱! 미니 논술>은 수많은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막막함은 털어내고, 만만한 자신감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지요. 매일 어떤 대화를 해야 할지 몰랐는데 대화거리가 생겨 너무 좋았다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아, 1일 1주제 말하기 연습을 일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논술의 시작은 ‘생각 말하기’니까요.
‘초등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전국 각지의 강연 현장을 누비며 독서 교육의 진정성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오현선 저자. 이분이 우리 동네 독서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님들의 바람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루 5분 대화 주제 365개!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린이와 의미 있는 대화가 아닌 지시형의 대화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대화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수가 없지요. 이 책은 식탁에서 매일 어린이와 나눌 수 있는 주제 365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매월 다른 주제, 매일 다른 이야깃거리를 제안하여, 매일 생각하는 어린이, 매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가족을 응원합니다. ‘설날이 좋아, 추석이 좋아?’ ‘급식을 남겨도 될까, 안 될까?’와 같은 가벼운 대화부터 ‘사람과 로봇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자율 주행 자동차는 필요할까?’, ‘낯선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어도 될까?’ 등 생각이 필요한 대화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취향, 상상의 세계, 일상생활의 선택부터, 감정, 가치관, 친구 관계, 사회 이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4단계 말하기의 기술 1. 너의 의견은 뭐야? - 2. 이유를 말해 줘. - 3. 그렇게 했을 때 문제점은 뭐야? - 4. 그건 어떻게 해결할까? 로 이어지는 4개의 질문에 차례로 대답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조리 있게 말하는 요령을 익히게 될 거예요. 주제 아래에 놓인 질문에 답하면서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나의 의견을 정리해 보세요. 말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저절로 말하고 싶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즐겁게 말하기를 했다면 공책을 펼쳐 가만히 써 보아도 좋아요. 생각이 글이 되는 순간은 좀 더 나다워지는 순간이니까요.
친구들의 현실 웃음 터지는 말하기 예시주제가 낯설거나 바로 입장이 정해지지 않아도 걱정 없어요. 두 친구의 엉뚱하고 발랄하고 때로는 진지한 의견을 참고하면 됩니다. 두 어린이의 의견을 먼저 읽고 내 생각의 창을 열어 보세요. 두 개의 다른 의견에 모두 고개가 끄덕여질 수 있지만, 나와 입장이 같은 의견 정하기, 이유 말하기, 문제점 말하기, 해결 방법 말하기의 순서로 생각을 정리하면 됩니다. 친구의 생각에 찬성하거나 반대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올 거예요. 실제 나의 친구와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더 재미있겠지요.
알면 쓸데 있는 재미있는 지식페이지마다 주제 이해를 돕거나 입장을 정하는 데 참고가 될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천천히 읽으며 배경 지식을 쌓고, 의견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아 보세요. 더 궁금한 것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이야기의 깊이와 너비가 훨씬 풍성해지겠지요. 가족, 친구들에게 ‘그거 알아?’에서 알게 된 지식에 내가 더 알아낸 지식을 더하여 이야기해 주다 보면 생각을 정리하는 힘도 한층 성장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오현선
독서 교실을 운영하며 23년째 어린이들과 글을 읽고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가기 위해 읽고 쓰며, 날마다 더 성장하기 위해 애씁니다. 도서관 및 초등학교에서 부모님들을 만나 독서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고요, 대학원에서 독서논술을 전공하며 더 깊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뚝딱! 미니 논술』, 『초등 완성 생각정리 독서법』, 『하루 10분 바른 글씨 마음 글씨』, 『우리 아이 진짜 독서』, 『초등 짧은 글 + 긴 글 3단계 완주 독후감 쓰기』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few24인스타그램 @raon_book_teacher라온북다움 네이버카페 cafe.naver.com/laonbookdaoom
목차
1월 취향
2월 상상
3월 배움
4월 학교생활
5월 일상생활
6월 감정
7월 가치관
8월 음식
9월 독서, 글쓰기
10월 친구
11월 어린이, 인권
12월 사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