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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
보담 | 부모님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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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선전포고 없이 불법적으로 기습 남침했다. 3년 1개월 동안 지속된 전쟁은 한반도를 파괴하고 피로 적셨다. 방어선이 낙동강까지 밀려 대한민국은 그대로 무너질 위기에 처했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엔(UN)군이 빨리 파병되어 자유 대한민국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이러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6·25전쟁은 전후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잊힌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 왜일까? 학교에서 배우는 6·25전쟁은 상당 부분 왜곡·축소되어 있다. 주요 서점에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책을 찾기 힘들다. 이번에 출간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는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는 교훈을 다시 일깨워준다.

저자인 장삼열 박사는 전쟁사와 UN 평화유지활동 및 이라크전쟁 참전 경험 등을 녹여 미래의 희망인 다음 세대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당시 사진, 삽화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출판사 리뷰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알아보는 근현대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피, 땀, 눈물의 시간 지금도 끝나지 않은 ‘6·25전쟁’ 이야기!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선전포고 없이 불법적으로 기습 남침했다. 3년 1개월 동안 지속된 전쟁은 한반도를 파괴하고 피로 적셨다. 방어선이 낙동강까지 밀려 대한민국은 그대로 무너질 위기에 처했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엔(UN)군이 빨리 파병되어 자유 대한민국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국군과 유엔군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장장 1,129일 동안 78만 명이 죽거나 다쳤다. 우리는 이러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6·25전쟁은 전후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잊힌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 왜일까? 학교에서 배우는 6·25전쟁은 상당 부분 왜곡·축소되어 있다. 주요 서점에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책을 찾기 힘들다. 이번에 출간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는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는 교훈을 다시 일깨워준다.
저자인 장삼열 박사는 전쟁사와 UN 평화유지활동 및 이라크전쟁 참전 경험 등을 녹여 미래의 희망인 다음 세대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당시 사진, 삽화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6·25전쟁은 김일성이 기획하고 스탈린이 승인했으며 마오쩌둥이 지원한 전쟁
당시 북한의 우두머리였던 김일성은 남한이 유엔으로부터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받자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한반도를 공산화하고 싶어했어. 미군이 개입하기 전에 서둘러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고 소련과 중공에 도움을 요청했지. 김일성은 몇 번이나 스탈린을 찾아갔어. 사실 스탈린은 미국과의 충돌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된 요구에 각종 무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남한 침략을 허락했지. 중국의 마오쩌둥도 북한에 수만 명의 병력을 보내줬어. 몰래 전쟁을 준비해온 북한에는 큰 힘이 되었단다.

가장 치열했던 다부동 전투
북한군은 한 달 만에 우리 국토 90%를 점령했고, 우리는 더 물러설 곳이 없었지.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부산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낙동강 방어선은 반드시 지켜야만 했어. 워커 장군이 구상한 ‘낙동강 방어선’은 마산, 왜관, 상주군 낙동리, 영덕을 잇는 240㎞ 저지선으로 ‘워커 라인(Walker Line)’이라고도 불렀지.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삼열
육사를 졸업한 예비역 대령으로 소말리아 PKO와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MNF-I)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 그는 육군대학에서 전쟁사 교관과 육군군사연구소에서 한국전쟁연구과장을 하면서 전쟁사를 깊이 연구했다. 전쟁의 큰 그림을 보면서 개별 전투에 대해 흥미롭게 기술했으며 영어 원본을 확인해 가며 왜곡된 많은 부분을 보완했다. 약력 : 현) 한미안보연구회 사무총장 육군사관학교 / 미 육군대학원(AWC) 졸업 소말리아 PKO / 이라크(MNF-I) 파병 정치학박사 저서 : 한미동맹 60년사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 지구촌에 남긴 평화의 발자국 외

  목차

I. 6·25전쟁의 시작
1. 38도선으로 가로막힌 남북한
2. 6·25전쟁은 공산국가 세 권력자의 합작품
3. 3일 만에 빼앗긴 수도 서울
4. 위태위태했던 한강 방어선
5. 국군의 패배를 막은 춘천 대첩
6. 백두산함과 대한해협 전투

II. 유엔의 도움과 낙동강 방어선
1. 미국과 유엔의 도움
2. 소중한 시간을 벌어준 대전 전투
3. 국군, 화령장 전투 승리로 자신감을 얻다
4. 대한민국을 구한 낙동강 방어선 전투

III. 인천상륙작전과 북진
1. 성공확률 1/5000, 인천상륙작전
2. 되찾은 서울과 중앙청에 걸린 태극기
3. 38도선 돌파와 북진 작전
4. 국군, 드디어 압록강에 태극기를 꽂다!
5. 이 모든 죽음의 책임은 전쟁을 일으킨 자에게

IV. 중공군 불법 개입과 국제전으로 변한 6·25전쟁
1. 중공군의 불법 개입과 유엔군의 후퇴
2. 인류 역사에 기록될 위대한 후퇴, 장진호 전투
3. 흥남철수작전과 크리스마스의 기적
4. 1·4후퇴와 리지웨이 장군의 결단
5. 중공군의 대공세와 유엔군의 반격
6. 용문산 전투와 파로호 전투의 승리
7. 미 해병대가 포기한 도솔산을 점령하라!

V. 휴전협상과 한미상호방위조약
1. 지루하게 이어진 고지 쟁탈전
2. 휴전협상, 그 길고 긴 터널
3. 이승만의 외교적 승리, 한미상호방위조약
4. 총성은 멈추고 분단은 남은 정전협정
5. 1,129일 간의 전쟁이 남긴 것

VI.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기억하라
1. 바람 앞의 등불 같은 대한민국을 도와준 유엔군
2.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낸 전쟁영웅들
3.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놀라운 70년, 이제는 보훈!
4. 가볼 만한 기념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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