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사회,문화 > 문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2  이미지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2
죽음의 도로를 지나 우유니 사막까지! (볼리비아)
아울북 | 3-4학년 | 2024.03.21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1 | 0.177Kg | 136p
  • ISBN
  • 979117117475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지금껏 보지 못한 극사실주의 여행기로 ‘MBC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받으며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어린이를 위한 인류 문화 체험기, 그 두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송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마법 스케치북의 환상적인 효과를 더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첫 번째 권에 이어 삼촌 지안과 조카 우주의 통통 튀는 티키타카와 버들이 리드하는 여행의 재미가 방송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2권에서는 볼리비아 라파스에 도착한 지안, 우주, 버들이 마녀 시장과 데스 로드를 지나 환상적인 소금 사막, 우유니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무계획 생고생 세계 인류 문화 체험기
이번에는 우유니 사막으로 간다!

판타지 동화로 다시 태어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다!

울퉁불퉁 죽음의 도로를 타고 환상의 소금 사막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극사실주의 여행기로 ‘MBC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받으며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어린이를 위한 인류 문화 체험기, 그 두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송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마법 스케치북의 환상적인 효과를 더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첫 번째 권에 이어 삼촌 지안과 조카 우주의 통통 튀는 티키타카와 버들이 리드하는 여행의 재미가 방송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2권에서는 볼리비아 라파스에 도착한 지안, 우주, 버들이 마녀 시장과 데스 로드를 지나 환상적인 소금 사막, 우유니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러다 우유니 사막도 못 보고 죽겠어!”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에 도착한 지안 일행. 새로운 풍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꽉 막힌 도로로 답답함을 느낀다. 하지만 금세 버스 대신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 구경을 하며 무계획 여행의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물론 신비로운 마녀 시장을 다녀온 뒤 울퉁불퉁 위험천만 데스로드에서 즐거운 무계획 여행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지안 일행은 꿈에 그리던 우유니 사막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無계획 生고생 인류 문화 체험기가 펼쳐진다!

사람 냄새 나는 여정을 통해 볼리비아 문화를 만끽하고,
뜻밖의 여정이 선사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여행지에 살고 있는 현지 사람들의 문화에 흠뻑 젖어 보는 문화인류학적 순간들 때문이다. 이 여행은 꼭 가야 할 곳과 꼭 먹어야 할 것을 중심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계획도 없이 고생스러워 보이는 여행의 매력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함께하면서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알아가는 데에 있다. 이런 여정을 담은 동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리즈는 아이들이 세계의 문화와 세계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에 도움이 된다. 정보를 담은 문장들에서는 알 수 없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리즈 두 번째 권에서는 페루에 이어 볼리비아에 도착한 지안 일행이 무계획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며 환상적인 우유니 사막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린다.

티격태격 무계획 여행의 자유로움과
뜻밖의 위기가 선사하는 유쾌한 만남!

수상한 스케치북에서 흘러나온 무지개 회오리에 휘말려 당황한 것도 잠시, 지안과 우주는 버들과 함께 페루에 이어 볼리비아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다. 꽉 막힌 도로로 정신 하나 없는 라파스 시내에서 무계획 여행의 묘미를 십분 발휘하며 자유롭게 볼리비아를 누비는 세 사람. 마녀 시장에서 어쩐지 불길한 점괘를 받지만, 파차마마 여신에게 기도를 올린 후 안심한다. 하지만 역시 여행에 위기가 찾아오고, 데스 로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는데….
우유니 사막으로 향하는 세 사람의 여정에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그 덕에 이들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유쾌한 여행을 이어 나간다. 마녀 시장에서 점 보기, 닭 잡기 대소동, 소금 호텔의 침대 맛보기까지. 통통 튀는 여행기를 따라 가다 보면 읽는 이도 어느새 볼리비아에서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떠나기는 아쉽다!
볼리비아의 숨은 이야기까지 쏙쏙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볼리비아의 문화와 지리적 특성, 특산물과 명소들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만큼 장마다 정보 페이지를 삽입했다. 지안과 우주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마녀 시장과 볼리비아의 야생 동물 등 볼리비아만의 자연과 문화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볼리비아의 지리적 특성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다.

다음 여정도 기대하세요!
만화방에서 또 다시 무지갯빛 회오리에 휘말린 지안과 우주. 둘의 여행은 꿈이 아니었다! 그렇게 이번에는 인도에서 무계획 여행이 시작된다. 갠지스강에서 인도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현지인의 결혼을 축하하며 여행을 흠뻑 즐기는 지안과 우주, 두 사람… 아니, 세 사람? 어쩐지 다시 세 사람이 된 지안 일행의 여행을 기대해 주세요!

그렇게 몇 시간을 달려가자 드디어 산속에 위치한 라파스의 모습이 서서히 눈에 들어왔다.
“라파스는 해발 고도 3,640m에 자리를 잡은 도시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수도이지. 그래서 하늘의 별에 가장 가까운 수도라고 불려.”
버들의 설명에 지안의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 같았다.

기도를 마친 세 사람은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삼촌, 저기 구불구불한 도로 좀 봐! 풍경이 꼭 영화 같아!”
지안과 우주가 풍경에 감탄하고 있을 때 버들이 택시 기사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융가스 도로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위험하고 가장 매력적인 길로, 신이 허락한 자들만이 무사히 건널 수 있는 길이래."

잠시 후 그림을 다 그린 지안이 펜을 놓고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그러자 스케치북에서 환한 무지갯빛이 나오더니 빠른 속도로 반대쪽 계곡까지 뻗어 나갔다. 무지갯빛은 한참 동안 계곡 위를 맴돌다가 순식간에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희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창작 동화가 실렸으며, 창작 동화뿐 아니라 과학,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1: 무지개 회오리 타고 아마존으로!(페루)》, 《2학년 4반 소원 쪽지함》, 《믿음과 분쟁의 역사 세계의 종교》,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 《함라산의 소년, 율도국을 세우다》, 《이리 오너라! 옛날 옛적 관혼상제》, 《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라!》, 《그래, 결심했어!》, 《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우리 땅 독도》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다
--- 하늘과 맞닿은 도시, 라파스
--- 케이블카 타고 시내 구경
☆ 볼리비아에 온 것을 환영해!

[2장] 마녀 시장에 가다
--- 타로 점술사의 예언
--- 죽음의 도로, 데스 로드
☆ 신비로운 마녀 시장을 함께 둘러볼까?

[3장] 융가스 마을에서의 하룻밤
--- 집라인을 타는 사람들
--- 닭 잡기 대소동
☆ 볼리비아에는 어떤 동물이 살까?

[4장] 나를 비추는 우유니 사막
--- 상상 초월, 짠맛 나는 소금 호텔
--- 소금 사막에서 만찬을!
☆ 우유니 사막 속으로!

[5장] 다시 집으로
--- 꿈일까, 생시일까?
--- 알파카 키링과 목각 인형

[에필로그]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 … 132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