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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일본 여행
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
따비 | 부모님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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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면 요리가 다양하게 발달하기는 했지만, 일본 음식 문화의 핵심은 밥과 반찬이다. 비슷한 구성으로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는 특별할 것도, 이국적일 것도 없는 음식 문화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밥’의 개성을 한국인이 가장 예민하게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친근함 속에서 느껴지는 ‘다름’ 말이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밥 먹으러 일본 여행―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는 일본 음식 문화에 관한 탐구이자 가장 일본다운 한 끼를 맛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출판사 리뷰

소금으로만 간을 한 오니기리로 밥 본연의 맛을 느끼고,
어떤 요리든 밥 위에 올려 덮밥을 만든다.
서양에는 없는 일본식 양식을 소울푸드 삼고,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에키벤을 최고의 문화 체험으로 만들어낸다.
와쇼쿠, 요쇼쿠, 에키벤
일본의 모든 밥을 즐겨보자!

면 요리가 다양하게 발달하기는 했지만, 일본 음식 문화의 핵심은 밥과 반찬이다. 비슷한 구성으로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는 특별할 것도, 이국적일 것도 없는 음식 문화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밥’의 개성을 한국인이 가장 예민하게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친근함 속에서 느껴지는 ‘다름’ 말이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밥 먹으러 일본 여행―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는 일본 음식 문화에 관한 탐구이자 가장 일본다운 한 끼를 맛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일본의 밥, 무엇이 다르기에?

때로는 ‘식사’라는 의미로 쓰기도 하지만, 밥은 쌀로 지은 음식으로, 죽과도 떡과도 다르다. 이탈리아의 리소토나 스페인의 파에야처럼 서양에서 먹는 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밥은 아시아인의 주식이다. 특별한 날 별식을 먹는 게 아니라면 날마다 삼시세끼 먹는 게 밥이라는 말이다. 일본의 밥이라고 해서 별다를 게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일본 면 요리를 일별해 책을 낸 바 있는 인류학자이자 푸드헌터인 이기중 교수다. 그에게 일본의 밥은 그 맛뿐만 아니라 음식을 다루는 태도와 일본다움이 만들어낸 미식(美食)이자 일본의 정체성과 연결된 탐구 대상이다. 저자는 일본의 밥을 세 가지로 나누어 탐구한다. 일본 전통 음식을 일컫는 와쇼쿠, 일본식 서양 음식인 요쇼쿠,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도시락인 에키벤이다. 이 중 저자가 먼저 맛보는 것은 와쇼쿠.

일본의 전통 음식 문화와 다양한 와쇼쿠

한국 전통의 음식을 한식(韓食)이라고 하듯, 일본 전통의 음식은 와쇼쿠(和食)라고 한다. 흔히 일본 음식 문화의 정수라고 여겨지는 화려한 ‘가이세키 료리’ 또한 와쇼쿠이지만, 와쇼쿠의 세계는 훨씬 넓다. 가장 원초적인 밥 ‘오니기리(おにぎり)’, 일본식 백반이라 할 ‘데이쇼쿠(定食)’, 일본 음식의 얼굴인 ‘스시(寿司)’ 등 일일이 그 종류를 헤아리기도 어렵다.
저자는 어떤 기준으로 이 다양한 와쇼쿠를 즐기고 소개할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뿌리’를 찾는 것이다. 밥맛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오니기리를 먹기 위해서는 일본의 대표적인 쌀 품종인 고시히카리(コシヒカリ)의 본고장 아키타현으로 간다. 다마고 가케 고항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일본 전역의 특징적인 달걀을 농장 직송으로 받는 달걀 음식 전문점이다. 이런 경우가 ‘맛의 뿌리’를 찾아 밥을 맛본 것이라면, ‘역사의 뿌리’를 찾아 맛본 밥도 있다. 오시즈시(押し寿司, 눌러 만든 스시)의 원형을 찾아 교토로 가고, 니기리즈시(握り寿司, 손으로 쥐어 만든 스시)의 원형을 찾아 도쿄의 노포로 가는 것이다.
한국인이 밥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국이고, 어떤 국에든 밥을 말아 국밥으로 먹는다면, 일본인은 (최소한 외식에서는) 다양한 반찬보다는 하나의 주 반찬에 초점을 맞추고, 어떤 반찬이든 밥에 얹어 덮밥을 만들어 먹는다. 장어 구이를 올린 우나동, 다양한 해산물을 올린 가이센동, 메이지 정부의 육식 해금과 역사를 같이하는 규동과 오야코동 등 일본 덮밥의 동그란 그릇 안에는 일본의 전통과 근대, 산업화가 담겨 있다. 저자가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돌며 소개하는 다양한 돈부리(丼)는 일본 음식 문화의 이런 특징과 역사를 잘 보여준다.

일본의 근대가 만든 요쇼쿠와 에키벤

와쇼쿠가 일본 음식 문화의 뿌리와 다양성을 보여준다면, 요쇼쿠는 일본 음식 문화의 유연성을 보여준다. 요쇼쿠(洋食)는 일본 음식을 뜻하는 와쇼쿠에 대비해 서양 음식이라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다. 그런데 서양 음식 자체가 아니라 서양 음식을 모방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음식이다. 커틀릿을 변형한 돈가스, 크로켓을 모방한 고로케, 오믈렛을 응용한 오므라이스 등이 바로 일본의 요쇼쿠다.
돈가스와 고로케, 햄버거 패티, 나폴리탄(토마토소스 대신 케첩으로 버무린 일본식 스파게티)까지 밥반찬으로 먹는 것이 또한 일본 음식 문화의 특징인데, 저자는 이 중에서도 돈가스(정식과 돈부리),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하야시라이스를 맛본다. 각각의 음식을 처음 선보인 발상점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프랜차이즈까지 망라하며, 일본에서 탄생한 서양 음식의 원형과 다양성을 즐길 수 있게 안내한다.
저자가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일본의 밥은 에키벤(駅弁)으로, 에키벤은 기차역을 뜻하는 ‘에키(駅)’와 도시락을 뜻하는 벤토의 ‘벤(弁)’이 합쳐진 말이다. 에키벤은 일본의 음식 문화, 여행 문화, 철도 문화, 그리고 일본 특유의 포장 문화가 버무려진 매우 일본적인 음식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먹어보고 싶어할 정도로 일본의 밥을 상징하는 분야다.
에키벤은 기차역에서 판매하는 것이라 그 어떤 음식보다 그 지역의 자연이 담긴 식재료와 조리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홋카이도에서 호쿠리쿠, 도호쿠, 간토, 주부, 간사이, 주고쿠를 거쳐 규슈까지 기차로 여행하며 에키벤을 먹어보는데, 그저 맛있는 에키벤이 아니라 각 지역을 상징하는 에키벤을 골라서 소개한다. 홋카이도의 해산물, 센다이의 쇠고기, 나고야의 토종닭, 히로시마의 굴, 가고시마의 새우처럼 지역성을 가득 살린 식재료를, 달마 모양이나 샤미센 모양, 다코쓰보를 본뜬 항아리, 장인이 빚은 도자기 등 그 지역의 역사를 담은 개성 있는 도시락통에 담은 에키벤들은 군침을 흘리게 할 뿐 아니라 여행의 욕구를 자극한다.

저자는 일본 음식의 역사와 문화, 음식 용어 등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각 지역의 음식점 정보, 음식에 대한 평가를 충실하게 담았다. 이 책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일본 문화가 궁금한 사람들 모두에게 맛깔 나는 읽을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오랜 일본 음식의 역사에 견주어볼 때 ‘와쇼쿠’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와쇼쿠라는 말은 일본이 봉건 시대에서 근대로 넘어온 메이지 시대明治時代(1868~1912)에 만들어졌다. 그 계기는 외국인, 그리고 외국 문화와의 만남이었다.

사실 이 집에 한 번 가볼까 하면서도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달걀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에 실제로 오기까지 오랫동안 망설였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달걀 맛이 서로 달라 하나씩 비교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실제로 데이쇼쿠에 들어가는 메인 반찬은 생선 구이나 조림, 돼지고기나 쇠고기 조림이나 볶음, 생선회, 튀김, 돈가스 등 매우 다양하며, 사실 모든 음식에 밥과 국이 곁들여지면 전부 ‘데이쇼쿠’라고 부를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기중
서울에서 태어나 북촌 한옥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템플대학에서 영화와 영상인류학을 전공해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Wedding Through Camera Eyes〉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인류학회에서 수상했으며, 인류학, 영화, 미디어 등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발표했다.무엇보다, 새롭고 색다른 음식을 찾아 세계를 누비는 ‘푸드헌터(Food Hunter)’이자 식도락가이며, 수년간 ‘한국의 맛 연구회’와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서울 반가음식과 궁중음식을 전수받을 정도로 우리 음식에도 애정과 관심이 깊다. 맥주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맥주통이기도 해서 국내 맥주 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도 많은 공을 세웠다고 자임한다.그동안 130여 개 나라를 여행했고, 여행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컨설턴트와 여행 작가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는 ‘지적 보헤미안’이다.다양한 분야의 저술이 있다. 먼저 영상인류학과 영화 연구서로 《북극의 나눅》, 《렌즈 속의 인류》, 《시네마 베리테》를 썼고, 일본어 교재인 《일본어 WORD POWER 初級 I》, 《일본어 WORD POWER 初級 II》, 《일본어 단어연구 33000》, 《일본어 문장연구 33000》도 펴낸 바 있다. 여행 작가로서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북유럽 백야 여행》, 《남아공 무지개 나라를 가다》를 냈고, 술과 음식에 관한 책 《유럽 맥주 견문록》, 《맥주 수첩》, 《크래프트 비어 펍 크롤》, 《일본, 국수에 탐닉하다》, 《위스키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들》, 《위스키 로드》 등을 저술했다.인도네시아 국제이슬람대학교(UIII) 방문학자를 지냈고, 현재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와 서울대 인류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시각인류학회 회장과 한국국제민족지영화제(KIEFF)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며 4

와쇼쿠和食
와쇼쿠, 전통의 한 끼 16

① 일본인의 컴포트 푸드, 오니기리 18
고시히카리의 원산지, 니가타의 ‘바쿠단오니기리야’ 21 / 니가타의 또 다른 명품 오니기리, 니기리마이 25 / 3대째 오니기리집, 도쿄의 ‘오니기리 야도로쿠’ 28 / 항상 긴 줄이 서는 도쿄의 오니기리집, 오니기리 봉고 33 / 나고야의 명물 오니기리 ‘덴무스’를 찾아 38

② 일본 아침밥의 상징, 다마고 가케 고항 41
하카타역 내 다마고 가케 고항 전문점, 우치노타마고 44 / 달걀을 골라 먹는 재미, 기사부로노조 46

③ 다양한 맛과 편한 속, 오차즈케 52
교토의 오차즈케 전문점, 교토오부야 54

④ 일본식 백반의 정석, 데이쇼쿠 57
정어리의 모든 것, 도쿄 ‘신주쿠캇포 나카지마’의 데이쇼쿠 58 / 일본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데이쇼쿠, 야요이켄 62 / 조금 더 화려한 데이쇼쿠를 원한다면 고젠, 아카라쿠 64 / 교토식 오반자이 고젠을 맛볼 수 있는 교사이미 노무라 66

⑤ 오랜 역사와 화려한 변신, 벤토 69
교토 벤토의 명가, 시모가모 사료 71

⑥ 일본을 대표하는 일품요리, 돈부리 76
돈부리의 선두주자, 우나동 77
옛 에도의 우나동을 맛보려면, 이즈에이 본점 80 / 나고야의 명물 히쓰마부시 전문점, 아쓰타호라이켄 83 / 값싸고 맛있는 우나동 전문점, 우나토토 우에노점 87
서양과의 만남이 낳은 맛, 덴동 90
원조 덴동의 맛, 다이코쿠야 91 / 프랜차이즈 덴동 전문점, 덴야 야에스점 97 / 일본의 국민 음식이 된 규동 100 / 도쿄 쓰키지 시장의 명물 규동집, 기쓰네야 102 / 간편한 한 끼 식사, 요시노야의 규동 107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오야코동 110
100년 전통 닭고기 전문점의 오야코동, 도리토 111
해산물 돈부리, 가이센동 114
삿포로 수산시장의 가이센동 전문점, 돈부리차야 116 / 하코다테의 가이센동 전문점, 기쿠요쇼쿠도 118 / 니가타 수산시장에서 맛본 싱싱한 가이센동, 니가타센교돈야 고쇼쿠도 122 / 연어의 고향 무라카미에서 맛본 가이센동, 유루리 124 / 후쿠오카의 명물 음식 멘타이코동, 하카타아마노 130

⑦ 이것이 일본의 맛, 스시 133
스시를 제대로 맛보려면 138
다양한 스시 종류 141
도요스 시장의 오마카세 스시 전문점, 이치바스시 145 / 도쿄 쓰키지 장외시장의 터줏대감, 스시잔마이 149 / 신주쿠에서 만나는 가이센 지라시동, 니다이메 나나코 153 / 교토 오시즈시의 노포, 이즈우 156 / 나라현을 대표하는 가키노하즈시, 히라소 159 / 교토의 아름다운 데마리즈시, 가시와이 163 / 100년이 넘는 이나리즈시 전문점, 시노다즈시 169 / 이나리즈시 테이크아웃 전문점, 후쿠즈야 172 / 교토의 스케로쿠즈시 전문점, 나카무라야 175 / 회전스시의 원조, 간소 마와루겐로쿠 덴로쿠점 179 회전스시 전문 프랜차이즈, 구라스시 183

요쇼쿠洋食
요쇼쿠, 서양과의 만남이 만들어낸 새로운 일본 음식 188

① 일본인의 소울푸드가 된 요쇼쿠, 돈가스 190
도쿄의 돈가스 노포, 폰타혼케 192 / 나고야 미소카쓰의 원조 야바톤 야바초본점 195 / 값싸게 돈가스를 즐길 수 있는 가쓰야 199 / 돈가스의 변신, 가쓰동 202 / 50년 역사를 지닌 다마고 가쓰동의 노포, 돈키 203 / 세련된 분위기의 소스 가쓰동 전문점, 소스안 207

② 인도 음식도 영국 음식도 아닌 일본 음식, 카레라이스 210
일본식 카레라이스를 값싸게 즐길 수 있는 ‘커리 하우스 코코 이치방야’ 212 / 오사카 카레라이스의 원조, 지유켄 난바본점 215 / 가쓰카레의 원조, 긴자스위스 218
삿포로의 명물 음식, 수프카레 221
삿포로 수프카레 인기점, 수프카레 가라쿠 222
오사카의 새로운 물결, 스파이스 카레 226
‘아이가케’ 카레의 원조, 규야무테이 가라호이점 227 / 스파이스 카레 인기점, 마루세 231

③ 가장 동양적인 요쇼쿠, 오므라이스 234
오므라이스의 원조, 렌가테이 236
또 다른 오므라이스의 원조,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본점 239

④ 일본에서 태어난 양식, 하야시라이스 242
하야시라이스의 원조, 마루젠 카페 244

에키벤駅弁
일본 에키벤 여행 248

바다의 반짝임, 우미노카가야키 250
쇼와 시대의 마쿠노우치 도시락, 쇼와노 마쿠노우치 벤토 252
홋카이도 바다를 음미하다, 가이센에조쇼미 253
이시카리에서 잡은 연어가 가득, 이시카리 사케메시 256
시레토코 토종닭의 향연, 시레토코도리메시 257
전쟁의 빈곤이 낳은 도시락, 이카메시 259
청어 살과 알의 조화, 니신미가키벤토 264
종합선물세트 같은 에키벤, 기타노에키벤야상 267
홋카이도의 해산물을 모은 지라시즈시, 에조치라시 268
쓰가루산 생선 모둠 도시락, 쓰가루노오벤토 오사카나다라케 270
샤미센을 닮은 도시락통, 하치노헤코타즈시 272
세 가지 방식으로 조리한 성게 알 도시락, 우니토우니토우니 274
아키타 토종닭으로 만든 에키벤, 도시메시벤토 276
센다이의 상징, 우설 구이를 도시락으로, 센다이 미소시타테 규탄 벤토 278
야마가타의 쇠고기가 가득, 야마가타규 규메시 281
야마가타산 쇠고기와 쌀의 만남, 규니쿠도만나카 282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재미, 에비센료치라시 284
무라카미산 규동 도시락, 무라카미 규시구레 287
도야마를 대표하는 송어초밥 도시락 마스노스시 289
즈와이가니가 가득한 도시락, 에치젠 가니메시 292
이바라키 쇠고기로 만든 규동 도시락, 히타치규 규벤 294
도자기 그릇 속에 가득한 향토색, 도게노가마메시 296
달마 모양 도시락통 속 군마의 자연, 다루마 벤토 299
신칸센과 도쿄역의 상징, 치킨 벤토 301
나고야를 상징하는 닭고기밥, 코친왓파메시 303
부드러운 문어 조림 도시락, 힛파리다코메시 306
최초의 게살 지라시즈시 에키벤, 간소 가니즈시 308
히로시마 하면 굴, 샤모지 가키메시 309
미야지마에서는 아나고 덮밥, 가쓰아나고메시 312
1913년의 에키벤을 복원하다, 훗고쿠반 가시와메시 314
도자기의 고장 아리타의 상징, 아리타야키카레 317
은어 구이를 도시락으로 즐기다, 아유야산다이 319
구마모토를 대표하는 구마몬과 아카규, 구마모토 아카규 런치박스 322
가고시마 정월 보름의 맛, 에비메시 323

가이센동과 스시를 주문할 때 필요한 일본어 115
지역별 음식점 찾아보기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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