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종진
충북 출생. 충남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 받음.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역임. 현 청주대학교 명예교수.저서로 《한국현대시론사》(1988)《문학사 방법론》(1989)《한국현대문학의 성묘사 전략》(1990)《한국작가의 생태학》(1991)《힘의 문학으로 가는 길》(1992)《한국의 속담 용례사전》(1993)《한국현대시의 이론》(1994)《한국현대문학의 성표현 방법》(1997)《한국현대문학과 관상학》(1997)《시로 쓴 한국현대시론》(1998)《한국현대문학 이색강의》(1998)《한국현대시 12강의》(1999)《한국현대시 그 감동의 역사》(1999)《그날이 오면》(편저,2005)《한국의 성 속담사전》(2005)《한국의 속담 대사전》(2006)《닭이 어찌 인간을 두려워하랴》(2017)《야생에 다진 몸이 최첨단이다》(2019)《속담우화집》(2021) 《생로병사의 지혜, 속담으로 꿰뚫는다》(2023)《정치야 속담에서 깨우쳐라》(2023) 등이 있음.
서문 5
1. ‘황금 덩이와 돈이 입을 열면 모든 혀가 조용해진다’ / 돈의 위세 13
1) ‘돈 귀신은 만능 귀신’ · 19
2) ‘돈 가지고 안 되는 일 없다’ · 22
3) ‘돈만 있으면 가는 곳마다 상전 노릇을 한다’ · 24
4) ‘돈만 있으면 개도 멍 첨지 행세를 한다’ · 27
5) ‘돈만 있으면 못난 놈도 없다’ · 29
2. ‘구실을 뒤집으면 이기심이 드러난다’ / 돈과 이기심 34
1) ‘일에는 굼벵이고 먹는 데는 귀신이다’ · 39
2) ‘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 42
3) ‘염치없기가 양푼 밑구멍 푼수라’ · 45
4) ‘제 배 부르면 남의 배 고픈지 모른다’ · 49
5) ‘이웃집 곳간이 차면 배가 아프다’ · 51
6) ‘욕심 없이 세상 살려면 제 창자 뽑아서 남 주어야 한다’ · 54
3. ‘돈에 대한 사랑은 돈이 자랄수록 커진다’ / 돈의 빛 58
1) ‘사람도 돈이 있어야 값이 나간다’ · 61
2) ‘땀 흘려 벌어야 돈 귀한 줄 안다’ · 64
3) ‘있는 놈은 돈으로 일을 시키고, 없는 놈은 힘으로 일한다’ · 68
4) ‘사람은 자도 돈은 자지 않는다’ · 72
5) ‘부자는 여러 사람의 밥상이다’ · 75
4. ‘부자가 될수록 욕심은 늘어난다’ / 돈의 그늘 79
1) ‘아홉 가진 놈이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 83
2) ‘재물 있고 세력 있으면 밑구멍으로 나발을 분다’ · 86
3)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다 챙긴다’ · 91
4)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 95
5) ‘욕심에 눈이 어두면 제 손가락으로 제 눈 찌른다’ · 99
5. ‘가난에는 백전노장도 별수 없다’ / 가난의 그늘 102
1) ‘돈 없으면 호걸도 없다’ · 105
2) ‘돈 없는 놈 서러워 못 산다’ · 109
3) ‘가난한 놈은 못 하는 일이 없다’ · 112
4) ‘없는 놈은 꿈으로 산다’ · 116
5) ‘천하면 귀하고, 귀하면 천하다’ · 119
6. ‘가난도 비단 가난’ / 가난과 도리 122
1) ‘일이 황금이라’ · 125
2) ‘가난해도 절개는 지켜야 한다’ · 129
3) ‘가난해도 정만 있으면 산다’ · 132
4) ‘참으면 가난도 간다’ · 136
5) ‘초가에도 양반 살고 기와에도 상놈 산다’ · 138
7. ‘세상에 공밥이 없고 헛일이 없다’ / 돈과 직업 141
1) ‘사람이란 아무리 반신이라도 한 가지 재간은 있다’ · 144
2) ‘돈은 악해야 번다’ · 148
3) ‘돈은 벌수록 더 벌려고 한다’ · 151
4) ‘작은놈은 쥐 먹듯 하고, 큰놈은 고래 물 삼키듯 한다’ · 154
5) ‘먹고 사는 데만 급급하면 천하게 여긴다’ · 159
6) ‘돈 벌면서 인심 얻기는 어렵다’ · 161
8. ‘성격이 팔자라’ / 돈과 성격 165
1) ‘돈 떨어지면 적막강산이라’ · 169
2) ‘돈이란 아무리 많아도 많지 않다’ · 171
3) ‘돈도 여문 사람에게 태인다’ · 174
4) ‘돈은 쓰는 멋에 번다’ · 176
5) ‘재물을 모으면 흩어 쓸 줄 알아야 한다’ · 178
9. ‘먹고 죽은 놈이 굶어 죽은 놈보다 낫다’ / 돈과 의식주 183
1) ‘먹는 것보다 더 큰 것은 없다’ · 186
2) ‘없는 놈은 못 먹어서 병나고, 있는 놈은 너무 먹어 병난다’ · 191
3) ‘아흔아홉 칸이라도 자는 방은 하나’ · 194
4) ‘집치레 말고 밭치레 하라’ · 198
5) ‘속에 옥을 지닌 사람은 허술한 옷을 입는다’ · 201
10. ‘빚지면 본심도 잃게 된다’ / 돈 거래 205
1) ‘빚 줄 때는 부처님이고, 갚을 때는 염라대왕이다’ · 208
2) ‘빚을 질수록 간은 더 커진다’ · 210
3) ‘빚지면 문서 없는 종 된다’ · 213
4) ‘돈을 빌려주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 · 215
5) ‘남의 돈 떼어먹는 놈 잘 되는 것 못 봤다’ · 218
11. ‘자식은 주고 싶은 도둑놈이다’ / 돈과 자식 양육 221
1) ‘나무의 보배는 열매고, 인간 보배는 자식이다’ · 225
2) ‘사람은 가르쳐야 사람값을 제대로 한다’ · 228
3) ‘거지도 돈복보다는 자식 복을 더 바란다’ · 233
4) ‘돈이나 없었더라면 자식이나 버리지 않았지’ · 236
5) ‘형제는 남이 되는 시초라’ · 239
6) ‘자식에게는 금 상자를 물려주지 말고 책을 물려 주랬다’ · 242
12. ‘권력과 재물은 실과 바늘이라’ / 돈과 권세 246
1) ‘돈에는 권세가 따라야 한다’ · 250
2) ‘돈은 법도 이긴다’ · 252
3) ‘법이라는 게 돈하고는 친형제요, 권력하고는 부부간이라’ · 255
4) ‘돈은 있을 때 아끼고, 권력은 있을 때 쓰랬다’ · 258
5) ‘권세와 재산 앞에 부모 형제간이 없다’ · 261
13. ‘행복과 불행이 하나의 오솔길로 이어져 있다’ / 돈과 행불행 264
1) ‘제 복만 있으면 빈손으로 만나도 잘 산다’ · 268
2) ‘제 복 짙은 놈은 소가 디뎌도 안 꺼진다’ · 271
3) ‘돈은 재운이 따라야 한다’ · 273
4) ‘돼지꿈도 세 번이면 과하다’ · 276
5) ‘복은 화가 숨어 있는 곳에 있다’ · 279
6) ‘인간이 게으름을 피우면 행운도 잠든다’ · 281
14. ‘악으로 모은 돈은 악으로 망한다’ / 돈과 선악 285
1) ‘돈은 만악의 근본이라’ · 289
2) ‘돈은 부정한 데서 모인다’ · 292
3) ‘악인도 운을 타고 난다’ · 294
4) ‘돈이 농간을 부린다’ · 297
5) ‘악한 끝은 없어도 후한 끝은 있다’ · 299
15. ‘돈은 지키기도 어렵다’ / 낭비와 절약 301
1) ‘돈은 쓰는 재미로 번다’ · 304
2) ‘돈은 쓰는 사람이 임자’ · 307
3) ‘사람이 좋으면 돈이 헤프다’ · 309
4) ‘돈은 있을 적에 절약해야 한다’ · 311
5) ‘집안을 일으킬 자식은 똥도 돈같이 아낀다’ · 314
16. ‘재물이란 천지 간의 의리도 배추 밑 도리듯 한다’ / 돈과 의리 317
1) ‘돈독이 오르면 사람이 안 보인다’ · 319
2) ‘돈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 322
3) ‘돈은 있어도 걱정이고 없어도 걱정이라’ · 324
4) ‘돈에는 부자지간에도 남이다’ · 326
5) ‘돈주머니를 채우면 인색 주머니가 된다’ · 329
17. ‘늙으면 자식 촌수보다 돈 촌수가 더 가깝다’ / 돈과 노년 332
1) ‘늙으면 용마도 삯마만 못하다’ · 335
2) ‘늙으면 돈도 안 따른다’ · 338
3) ‘노인 오기 고집이 황소를 잡아먹는다’ · 341
4) ‘노욕이 지나치면 삼대를 망하게 한다’ · 343
5) ‘사람이 죽더라도 돈이 있어야 한다’ · 346
18. ‘병이 도둑이다’ / 돈과 병 349
1) ‘병의 화근은 마음에 있다’ · 352
2) ‘사람의 염량 후박은 병 중에 알기 쉽다’ · 354
3) ‘병자랑은 해도 돈 자랑은 말라’ · 357
4) ‘땡감도 떨어지고 물렁감도 떨어진다’ · 360
5) ‘병 늙으면 산으로 간다’ · 362
19. ‘돈으로 비단은 살 수 있어도 사랑은 살 수 없다’ / 돈의 한계 365
1) ‘악착스럽게 번 돈 져서 못 간다’ · 368
2) ‘돈도 명예도 죽은 후 소용없다’ · 371
3) ‘지혜는 돈 주고도 못 산다’ · 373
4) ‘청풍명월은 돈 주고도 못산다’ · 375
5) ‘편안하고 즐거운 것은 돈하고도 안 바꾼다’ · 379
6) ‘쇠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382
20. ‘사노라면 사막도 낙원이다’ / 마무리 386
1) ‘가난이 스승이다’ · 388
2)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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