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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와 선교사 자료집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부모님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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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3412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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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구·경북지역 선교의 아버지, 안의와(J. E. Adams) 선교사의 선교 편지와 그의 몇 가지 글들을 번역한 자료집이다. 안의와 선교사는 미국 북장로교회 파송으로 대구에 부임하여 대구 선교지부를 세우고 대구제일교회를 설립하면서 한국의 남부 지역 선교와 교육을 주도하였다.

  출판사 리뷰

고요한 아침의 나라, 미지의 땅이었던 한국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복음을 전했고, 의료, 교육, 문명을 전달하며 한국의 근대화를 견인했다. 한국 교회의 성장은 마치 사도행전의 말씀이 재현된 것 같다는 말들을 한다. 그만큼 한국의 선교는 이례적인 성공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헌신한 선교사들 한 분 한 분이 오직 예수의 사랑을 심고자 한국에서 자신들의 뼈를 갈아 넣듯 삶을 희생한 덕분이다.
그 주역 중 한 사람, 대구·경북지역 선교의 아버지, 안의와(J. E. Adams) 선교사의 선교 편지와 그의 몇 가지 글들을 번역하여 자료집을 내놓게 되었다. 안의와 선교사는 미국 북장로교회 파송으로 대구에 부임하여 대구 선교지부를 세우고 대구제일교회를 설립하면서 한국의 남부 지역 선교와 교육을 주도하였다.
안의와 선교사가 「The Korea Mission Field」에 기고한 글, 미국 선교회 본부에 보내는 개인 선교 보고 몇 편을 더했다. 모두가 그의 한국에서의 경험과 선교방법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들은 대구 지역 초기 선교 역사 자료가 되기 때문에 사료적 가치가 높으므로 초기 한국 선교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유익이 되리라 믿는다.

늦게나마 부산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4월 29일 미국에서 출발해서 5월 24일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상당히 빨리 도착한 셈입니다. 일본에 잠시 들르고 싶었지만, 아이 때문에 가능한 빨리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정 자체는 모든 면에서 탁월했습니다. 아내는 여정 중 상당 부분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였는데, 탈진하지 않기 위해 말할 힘조차 아껴야 했습니다. 아들과 저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착 후 평상시 컨디션을 회복하기까지 한참 걸렸습니다. 이곳에 와서 보니 저희 마음에 들고, 이곳만큼 사역자들과 마음이 맞는 곳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 가운데에서 성령의 진정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들이 눈에 보이고 있으므로, 저는 머지않아 그곳에서 일어날 더 위대한 일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더 배우고 싶은 갈망, 더 많은 깨달음에 대한 갈망, 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과 함께 걷고 싶은 갈망, 자신에게서 세상의 더러움을 씻어내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런 상태를 계속 보존한다면, 그들은 분명한 한 가지를 얻을 것입니다. 바로 성령의 충만한 부으심입니다.

부산에 가서 형제들의 겨울 사경회를 도와주고 방금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추웠습니다. 2월에 짐 싣는 조랑말을 타고 3일간 다녔더니, 도착하자마자 감기에 걸려서 며칠 앓아 누웠습니다. 하지만, 사경회는 아주 즐겁고 놀라웠습니다. 28명의 남성들이 모였습니다. 잠깐 왔다가 가는 이들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오래 머물렀습니다. 그 들은 상당히 깨어있고 전도유망한 남성들이어서 가르칠 때 제가 신이 났습니다.

  목차

발간사 박창운 목사대구제일교회 위임목사
추천사 1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추천사 2 유재경 박사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추천사 3 황병국 장로경북노회장, 하늘소망교회
역자의 말
제1부 내한, 부산 선교 지부 사역
제2부 대구 선교 지부 사역 전반기 : 열정과 부흥
제3부 대구 선교 지부 사역 후반기 : 투쟁 속의 질주
제4부 대구 선교 지부 사역 말기 : 마지막 혼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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