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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s of faith
채색 | 부모님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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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케이채의 10번째 책이자 2019년 <원투쓰리포>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사람’ 사진집이다. 풍경과 도시를 특유의 색으로 담아낸 사진으로 유명하지만 그가 항상 자신의 사진의 중심에 놓고 있는 것은 바로 사람. 이번 사진집은 그가 세계 92개국을 여행하며 촬영한 사람들의 표정들, 순간들,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의 모습을 모아 완성하였다. 대부분 이 사진집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들로 총 180점 이상 수록되었다.

6699프레스의 북디자인으로 완성된 책은 사진 뿐 아니라 책 자체로도 소장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아트북으로 완성되었다.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썼기에 판매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음에도 텀블벅 펀딩 150프로를 달성하여 출간도 전에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사진집의 제목 leaps of faith는 아무 이유 없이도 일단 믿고 해봐야 한다는 뜻의 관용구에서 왔다. 그 믿음의 행위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는 자신의 작업 방식과 같다고 느껴 제목으로 지었다. 수록된 사진 모두 그가 사람의 친절을, 따스함을 무조건 믿음으로써 얻어진 결과물이다.

  출판사 리뷰

사진가 케이채가 담아낸 지구별 사람들의 따스한 모습들

지구 구석구석을 방랑하며 사진이어야만 하는 순간을 찾는 사진가 케이채의 새 사진집 leaps of faith는 무엇보다 사람에 집중한다. 아름다운 풍경도, 귀여운 동물들도 좋지만 매번 그로 하여금 떠나게 만드는 것은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그는 말한다. 아마도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 그 만남의 유일한 증거가 되어주는 것은 오직 바로 여기에 담긴 사진들뿐이다.

아프리카에서 아시아까지, 유럽에서 남미까지. 우리가 사는 지구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 문화도 복장도 예절도 다르지만 그 모든 사람들에게서 그가 발견한 공통점은 바로 따스함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이다. 바로 그 믿음을 위해 그는 여행을 했고 또 사진을 담았다. 15년간 약 10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담아낸 이 사진들을 통해 그는 이 인간미가 메마른 시대에, 여전히 좋은 사람이 많이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평범하기에 더 아름다운 순간을 통해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케이채
오롯이 사진가로서 기억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다. 뉴욕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세상을 방랑하는 사진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생애 100개국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매년 어디론가 떠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가의 길>, <케이채의 모험>이 있으며, 찍은 책으로는 <NOT SEOUL>, <ONE TWO THREE FOUR>, <아프리카 더 컬러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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