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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황성주 박사의 전인 치유
발견 | 부모님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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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시편은 어린아이가 읽어도 은혜가 되고 노인이 읽어도 감동이 된다. 똑같은 글인데 대학 시절 읽을 때와 중년에 접어든 지금 그 감동의 빛깔이 완연히 다르다. 이해의 폭과 깊이가 다른데 가슴이 설레는 것은 변함이 없다.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상황에서 누가 읽어도 감동을 받는다. 백일 잔치에도, 장례식에도 어울리고 결혼식에도 적절하며 군대 가는 아들과 시집 가는 딸에게도 위로가 된다. 이만큼 시편 23편은 가장 멀리 울리는 북이다. 모든 상황 속에 있는 사람이 다 감동을 받는 글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온 국민이 읽어야 할 책
황성주 박사의 자전적 시편23편 읽기


이 시편은 어린아이가 읽어도 은혜가 되고 노인이 읽어도 감동이 된다. 똑같은 글인데 대학 시절 읽을 때와 중년에 접어든 지금 그 감동의 빛깔이 완연히 다르다. 이해의 폭과 깊이가 다른데 가슴이 설레는 것은 변함이 없다.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상황에서 누가 읽어도 감동을 받는다. 백일 잔치에도, 장례식에도 어울리고 결혼식에도 적절하며 군대 가는 아들과 시집 가는 딸에게도 위로가 된다. 이만큼 시편 23편은 가장 멀리 울리는 북이다. 모든 상황 속에 있는 사람이 다 감동을 받는 글이다.
그만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그만큼 영혼의 북소리가 크게 멀리 울리려면 속이 비어야 한다. 속이 비어야 맑고 깊고 큰소리가 난다. 그리고 긴장이 풀리면 소리가 죽는다. 팽팽한 긴장이 유지되어야 북소리가 크게 난다. 가죽의 상태가 그만큼 소리를 좌우한다. 깊은 공감대는 자기 부정에서 나온다. 그리고 정직과 겸손에서 나온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채찍질, 중단 없는 혁신, 변화에의 추구에서 나온다. 사실 사명이라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이런 글 하나 남기고 죽으면 그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글 하나를 남기고 죽을 수 있다면 이는 욕심일까

[들어가는 말]

가장 멀리 울리는 북


시편 23편은 이상한 책이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상처에 찌든 삶에서 행복으로, 속박에서 자유함으로… 놀라운 일이 생긴다. 그 치유의 능력, 자유함의 감격. 이 능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나는 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다. 나만큼 암 환자의 고통과 애환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래서 암 환자들은 나를 만나기를 절박하게 원한다. 그러나 환자들은 내 말보다 암에서 치유함을 받은 분들의 간증을 보다 더 좋아한다. 그분들의 말은 그들의 가슴과 머리와 삶 속에 그대로 박힌다. 그들의 체험이 같은 고통을 가진 분들을 치유하는 원동력인 셈이다. 시편 23편이 우리를 매료시키는 것은 다윗의 생애, 그 높은 산과 깊은 골짝을 적시며 녹아 내린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이는 이론이 아닌 100% 체험에서 나온 것이다. 처절한 삶의 현장에서 터져 나온 신앙 고백이다. 그래서 시편 23편은 치유의 시편이다.
이 시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쫓겨다니다가 예루살렘 귀환 시에 지은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J. R. Lundbom). 그렇다면 영적 무사안일에서 비롯된 간음과 살인… 아들의 근친상간, 자녀들간의 증오와 암논의 죽음, 마침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광야로 내몰린… 그 광야에서 다윗 다움을 회복하고 겸손의 사람, 기도의 사람, 사랑의 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빚어진 다윗의 외침이라 할 수 있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 참혹함과 처절함을 맛본 다음 터져 나온 시편이다. 그래서 이 시편은 더욱 소중하고 가치 있는 고백이다. 처절한 고통과 절규와 비탄, 감사와 찬양과 감격이 어우러지면서 가난한 심령으로 부른 신앙 고백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 시 한편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고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고 있다.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한데 어우러져 씨줄과 날줄처럼 짜여진 불후의 명작이다. 강력한 대조와 아름다운 균형!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그 치열함을 뚫고 나왔기에 그 고통이 너무 크기에 작은 고통쯤은 잠잠하게 삼켜버린다. 엄청난 상처의 흔적이 작은 상처쯤은 얼마든지 껴안아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치유의 능력을 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성주
의사로, 교수로, 경영자로, 저술가로, 사진작가로, 시인으로, 목회자로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적인 삶을 꽃피우고 있는 대표적인 멀티 플레이어이다. 서울대 의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사랑의병원 병원장, 이롬(주) 회장, 꿈의학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시집 『선물』 『싸락눈 소묘』 『사랑의 기적』 『품격』 『하늘꿈』 시선집 『내 마음에 뜨는 별』이 있다. 그 밖에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꿈에도 전략이 있다』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 『감사력』 『꿈의 경영』 등 30여 권의 저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는 말 / 시편23편 예찬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자기 인식 과정 / 변화는 치유 사역과 함께 / 아내의 이메일 / 1:1의 관계 / 변화를 위해 기도하라 / 변화는 변화를 낳는다 / 내 아들 황의현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관계가 주는 평강 /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 / 주님은 나를 과대평가 하신다 / 정상적인 방법으로 채워라 / 이미 채워졌다! / 필요를 채우는 순서 / 거대한 지하수가 흐른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휴식과 안식의 생산성 / 마진의 방정식 / 불균형 현상 / 누림의 신앙 / 그가 인도하신다! / 상식이냐 인도함이냐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기마라스의 추억 / 치유의 방정식 / 내가 체험한 전인 치유 / 몸의 회복 / 지성의 회복 / 감정의 치유 / 대인 관계의 회복 / 창조성의 회복 / 치유의 상승 작용과 연쇄 반응 / 환자론 / 드러남의 은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제주도 사건, 그 처절한 교훈 / 전문성과 영성을 동시에 추구하라 / 망하기로 결단하라 / 주님은 동기 부여의 대가 / 주여 본전 뽑으시옵소서! / 의의 길은 사람을 키우는 것 / 토털 리더십과 평신도 시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꿈의학교 / 진짜기도를 체험할 때 / 암을 친구 삼아라 / 치열함을 사랑하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신분 확인 작업 / 통성 기도의 위력 / 주님의 막대기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찬양하라 내 영혼아 / 즐거운 스트레스 / 영적 싸움이 있다 / 싸움의 대상을 분별하라 / 드러남으로 무력화시켜라 / 정면 대결하라 / 영적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캘커타의 추억 / 버들골 호수의 환상 / 주님 때문에 팔자 고친 사람 / 생애를 통한 성령의 역사 / 점점 더 큰 그림으로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김상렬 형제 기념관 / 사랑의 혁명운동 / 김상렬군 어머니의 기도 / 은혜의 터치와 뒤처리 / 필립 얀시가 체험한 은혜 / 희생만이 미덕인가 / 은혜는 세계를 변화시킨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내과 병동의 절규 / 최고의 비전 예수 그리스도 / 순태의 천국 증언 /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관계의 전문가가 되라 / 신부의 열망은 오직 신랑 / 은혜의 체질화, 행복의 내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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