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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우산이 필요해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4-7세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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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잃어버린 우산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뒤지던 찬우는 아파트 뒤편 풀숲까지 살펴봤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작은 요정 마을이 펼쳐져 있었다. 찬우가 요정 마을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찬우는 우산을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 우산은 어디로 갔을까요?
찬우는 우산을 자꾸 잃어버립니다. 이번에 잃어버린 번개용사 우산은 생일 선물로 받은 특별한 우산이라 너무 속이 상했지요. 그래서 우산을 찾으려고 문구사와 분식집, 놀이터를 찾아다니지만, 우산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산을 잃어버린 사람이 찬우만은 아니었어요. 친구들도 우산을 잃어버렸고, 아파트 경비 할아버지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잃어버린 우산은 어디로 간 걸까요?
집에 있는 우산꽂이 주변을 살피던 찬우는 작은 나뭇잎 모자를 발견합니다. 책에서 본 숲속 요정이 떠오른 찬우는 다음 날 아파트 주변의 풀숲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그러자 숲속에 숨어 있는 작은 요정 마을이 보였어요. 작은 요정들이 비를 맞으며 날아다니고 있었지요. 나뭇잎이나 버섯을 쓴 요정도 있었지만, 우산을 쓴 요정도 있었습니다. 찬우는 자기의 번개용사 우산을 쓰고 있는 요정도 보았어요. 그때 요정 하나가 노란 가루를 뿌려서 큰 버섯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아! 요정이 찬우의 우산도 작게 만들어서 갖고 간 거예요. 찬우는 집으로 돌아와 요정들을 위한 나뭇잎 우산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우산과 설계도를 요정 마을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비 오는 날, 우산꽂이를 보니 찬우의 번개용사 우산이 돌아와 있었어요. 학교에 갔더니 다른 친구들도 우산을 찾았다고 합니다. 경비 할아버지도 우산을 찾았고요. 찬우의 도움으로 나뭇잎 우산을 만들게 된 요정들이 우산을 돌려준 거예요. 지금도 찬우는 가끔 우산꽂이를 바라보곤 해요. 나뭇잎 모자가 또 떨어져 있을까 해서 말이에요.

■ 자꾸만 잃어버리는 우산에 대한 엉뚱한 상상!
우리는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것들을 자주 잃어버립니다. 우산도 자주 잃어버리는 것 중의 하나지요. 그럴 때마다 찾으려고 애쓰지만, 이상하게도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럴 때면 별별 상상을 다 하게 됩니다.
‘이게 어디로 갔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귀신이 곡할 노릇인걸!’
‘혹시 귀신이 갖고 갔나? 아니면 4차원의 세계로 빠져 버린 걸까?’
찬우는 잃어버린 우산을 찾다가 요정들이 자기 우산을 가져갔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우산이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우산의 행방을 알게 되자 속이 시원했지요. 찬우는 요정들을 위해 나뭇잎 우산을 만들어 줍니다. 요정도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이 필요할 테니까요.
여러분은 혹시 요정이 우산을 갖고 갔을 거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어라, 내가 했던 상상이랑 똑같네!’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나요? 작가는 자꾸만 잃어버리는 우산이 어디로 갔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요정이 우산을 작게 만들어서 가져갔다고 상상했어요. 그 엉뚱한 상상을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었지요. 하지만 그게 단지 상상일까요? 혹시 진짜로 일어난 일은 아닐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소담
《어린이문학》과 ‘푸른동시놀이터(푸른책들)’를 통해 등단하였고, 동시를 쓰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동안 《전설의 달떡》, 《상추로 쌓은 탑》, 《백제 무왕》, 《장기려》, 《무엇으로 말할까》, 《차례》, 《폴짝폴짝 신발 여행》, 《길고양이 초코와 파이》, 《홍시와 고무신》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할머니 등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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