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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미션?
하나님을 기쁘게, 열방이 주를 기뻐하게
두란노 | 부모님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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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흔히 ‘선교’라고 하면 ‘문명이 없는 지역에 나가 내 모든 삶을 다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삶은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부담스러운 사명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나 ≪와이 미션?≫의 저자는 말한다. “구원받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선교사이다.”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특별히 이스라엘을 선택해 광야로 보내신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그리고 수많은 사람 중 왜 하필 나를 선택해 하나님을 아는 복을 주셨을까? ≪와이 미션?≫은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선교’라는 키워드로 연결시킨다.

나를 구원하시고 또 복을 주시며 예배하게 하신 이유는 온 세상을 향한 복의 전달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우리는 온 세상을 끌어안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받은 복을 누리기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아니다. 우리는 선교사적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내가 구원받은 이유다.

  출판사 리뷰

한 사람을, 한 종족을,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 방향 전환
하나님의 선교에 인생을 투자하라!

교회 안에는 단지 두 부류의 성도만 존재한다.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성도와 거부하는 성도다.


우리는 흔히 ‘선교’라고 하면 ‘문명이 없는 지역에 나가 내 모든 삶을 다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삶은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부담스러운 사명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나 ≪와이 미션?≫의 저자는 말한다. “구원받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선교사이다.”

우리는 복이 머무는 종착역이 아니라 ‘복의 통로다’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특별히 이스라엘을 선택해 광야로 보내신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그리고 수많은 사람 중 왜 하필 나를 선택해 하나님을 아는 복을 주셨을까? ≪와이 미션?≫은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선교’라는 키워드로 연결시킨다. 나를 구원하시고 또 복을 주시며 예배하게 하신 이유는 온 세상을 향한 복의 전달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우리는 온 세상을 끌어안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받은 복을 누리기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아니다. 우리는 선교사적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내가 구원받은 이유다.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사로 헌신하십시오’라는 말에 덜컥 겁이 나는가? ‘지금 내 가정과 직장을 다 버리고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가?’라는 생각에 머뭇거려지는가? 그러나 ≪와이 미션?≫이 말하는 선교는 그런 것이 아니다. 온 세상에 복 주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 이것이 선교다.
특별히 이 책은 교파를 초월해 그 동안 선교 현장에서 많은 열매를 맺어 왔던 선교사와 또 학문적으로 고민하며 연구해 온 교수들이 각 주제별로 공동 집필했다. 이를 통해 왜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선교에 동참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선교의 편견을 벗고 ‘선교사적 삶’을 제대로 알아 신앙의 성장과 선교의 기쁨을 동시에 누리기 바란다.

[타깃 독자]
1. 삶의 자리에서 선교사적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모든 성도
2. 선교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지도하고자 하는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
3. 장·단기 선교사를 비전으로 삼고 훈련 중인 성도
4. 한국을 비롯한 세계 선교 역사와 흐름을 알고자 하는 모든 성도
5. 선교 기초 훈련 프로그램‘Why Mission?’ 참가자

하나님의 목적은 온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립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며, 그 결과 모든 민족과 나라를 통하여 예배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분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통치하심을 보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뿐 아니라,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온 세상 구원 목적이 널리 알려지길 원하신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민족이 이스라엘이다. 아브라함을 통해 서 이스라엘 백성을 먼저 구원하시고 그분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만을 구원하기 위함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모든 민족에게 복 주길 원하시며(창 12:1-3),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의 빛이 되어 모든 민족에게 주의 구원을 전달하길 원하신다(사 49:6).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으로서 온 세상을 향한 복의 전달자가 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출 19:46).
특히 하나님께서는 신약 시대와 그 이후 시대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통하여 이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하셨다. 예수의 제자들에게 모든 종족에게 가서 그들을 제자 삼으라고 위임하신 것이다(마 28:19-20). 예수의 제자들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아가 이 축복의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고(행 1:8), 그 결과 온 세상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예수를 따르던 작은 공동체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 세계적으로 예수를 따르는 믿음의 공동체로 확산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부르시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인 모든 민족이 복 받고 구원 얻는 일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이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던 것처럼, 신약 시대에도 이스라엘의 영적 후손인 교회를 세우시고 그들이 온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한 통로가 되게 하신다.
교회는 하나님의 복이 머무는 종착역이 아니다. 오히려 축복의 통로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복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복이 그들에게 머물러 있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다. 흘러가게 하시려는 것이다. 온 땅까지 흘러가게 하시려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의도에 반응해야 한다. 교회와 성도는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의 교회가 복을 받고 그 복을 자신들에게 그대로 괴는 데만 관심을 가진다면 잘못된 일이다. 우리는 온 세상을 끌어안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왜 우리가 세계를 품어야 하는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세계적인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백성인 교회와 성도들도 마땅히 온 세상을 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에게 복주소서, 우리 교회에게 복주소서”라고 기도하기보다 “하나님, 나를 통하여 온 세상이 복을 받게 해주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온 세상이 복을 받게 하소서. 이제 나와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복이 온 세상으로 흘러가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온 세상에 복 주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이것이 선교다.

초대교회 당시 예루살렘 교회는 가장 많은 성도로 구성된 공동체였다. 적게는 3만 명, 많게는 5만 명 정도의 성도가 함께 신앙생활을 영위해 갔던 것이다. 그들은 수많은 위협과 핍박 속에서도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신앙을 지켜 나갔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수많은 기적과 이사를 행했고, 성도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거의 완벽한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갔다. 그들은 물건을 서로 통용하면서 가난한 성도들의 결핍을 해결했고, 자기 소유의 재물을 팔아 선한 일들을 펼쳐 나감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칭송받았다. 그들은 기독교 역사와 일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성령 충만하고 이상적인 공동체를 이루었다(행 2:43-47, 4:32-35).
그럼에도 예루살렘 공동체에는 매우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방인들에 대한 철저한 거부감이었다. 동일한 신앙과 종교적 전통을 지닌 동족들에게는 매우 관대하고 열린 사고를 보였지만, 타 종교나 다른 전통과 가치관을 지니고 살아가던 이방인들에게는 철저하게 냉정하고도 폐쇄적으로 일관했던 것이다. 한마디로 예루살렘 공동체의 한계는 자기와 다른 종교 혹은 전통 속에서 살아온 이방인들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가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하나님을 잘 섬겼고, 신앙 공동체로서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했음에도 그들은 이방의 장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들의 이러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고넬료 이야기다. 이방인 고넬료를 대하는 베드로의 태도는 예루살렘 공동체에 속한 대부분의 성도들이 지녔던 이방인 의식을 잘 드러낸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고 수많은 영적인 체험을 지닌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이방인 혹은 이방 문화의 장벽과 선입견을 극복하며 선교 사역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주님께로부터 직접 선교적 사명을 부여받았던 베드로조차 이방인 선교 사역에 동참하기까지 긴 갈등의 시간이 필요했던 점을 기억하면서, 우리 역시 이방인 선교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수많은 내면적 갈등과 타 문화의 장벽을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겠다. 우리는 이미 선교 명령을 받은 자들이다. 교회 안에는 단지 두 부류의 성도들만 존재한다.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성도와 거부하는 성도 말이다.

선교 사역은 주님의 최고 관심사이다. 승천 후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바로 전도와 선교였다. 오순절 성령으로 다시 오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능력을 부어 주셔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도록 역사하셨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선포하신 말씀과 부활 후 마지막으로 선포하신 말씀은 모두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었다.
요한계시록은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계 7:9-12)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속에는 우리의 헌신과 수고를 통하여 변화받은 수많은 영적 열매들도 함께 섞여 있을 것이다. 이는 선교의 열매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가를 잘 묘사한다. 더는 사망과 애통과 질병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우리가 그들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계 21:24-26)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는 이미 사라져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주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교회들의 결말이 어떤 것인가는 역사가 이미 증명해 주었다. 지금도 주님은 한국 교회를 향하여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시는 중인지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님의 선교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그분이 ‘촛대’를 다른 곳으로 옮기실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갖고 영적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그분의 백성으로 삼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신 이유 는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과 덕의 어떠함을 만방에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다(벧전 2:9). 아무쪼록 한국 교회가 버림받지 않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세계 복음화의 과업을 위해 귀히 쓰임받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동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 세계선교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교사로서의 경험과 학문적 실력을 토대로 선교학을 연구하고 가르침으로써 한국 선교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이 : 한철호
선교 동원가는 무슨 일을 하는가? 한 사람이 선교사로 나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100명의 좋은 선교사를 만들어 내거나 더 나아가 모든 성도와 교회가 선교적 존재가 되어 매일 삶 속에서 선교를 실천하도록 돕는 일은 더 중요한 일이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선교 동원가다. 한철호는 선교 동원 전략가로서 청년 학생 선교 대회인 선교한국 상임위원장으로 오랫동안 섬겼으며, 현재는 선교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교회를 선교에 참여하도록 돕는 미션파트너스 대표로 있다. 미션파트너스는 퍼스펙티브스, 텐트메이커 스쿨, 넥스트 스텝, 단기 선교 여행 스쿨 등 다양한 선교 교육 과정과 세미나 및 출판을 통해 선교 동원을 지원하고 있다. 영국 London School of Theology, 필리핀 Asian Theological Seminary,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IVF에서 캠퍼스 간사와 학사회 대표 간사, IVF의 국제 조직인 IFES에서 동남아시아 사역자로 일한 바 있으며 현재 퍼스펙티브스 아시아 디렉터이자 로잔 한국위원회 부의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성경공부 시리즈’(IVP)가 있으며, 『글로벌 미션 핸드북』(IVP)과 『퍼스펙티브스』(예수전도단)의 공저자 겸 한국어판 편집자다. 각종 선교 관련 글을 활발하게 기고하며 퍼스펙티브스 등 여러 선교 훈련과 전략 모임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아내 김지윤과 서진, 연진 두 딸이 있다.

지은이 : 손창남
고등학교 3학년 때 주님을 만난 후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때부터 그의 삶의 목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되었다. 고려대학교, 서울대 대학원, 인하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손 선교사는 대학원 재학 당시부터 인도네시아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기도했다.1981년부터 국립세무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며 학원 복음화를 위해서 애쓰던 어느 날 인도네시아 정부가 선교사 비자를 주지는 않지만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수 비자는 어렵지 않게 내주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89년 해외선교훈련원(GMTC)에서 1년 동안 선교 훈련을 받고 1990년 인도네시아로 파송되었다.손창남 선교사는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며 전문인 선교사의 사역을 감당하였다. 인도네시아 죠이를 개척하여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 훈련에 힘썼다. 현지 리더들을 세워 인도네시아 죠이가 현지인 중심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렇게 인도네시아에서 10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2001년 한국으로 돌아와 7년 동안 한국 OMF 대표로 섬겼다.현재는 동원 사역과 함께 죠이선교회 대표직을 감당하고 있으며 동시에 반추하는 실천가로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족자비안 나이트」, 「쏘라비안 나이트」, 「투나비안 나이트」, 「직업과 선교」, 「문화와 선교」, 「교회와 선교」,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 「다니엘서를 선교적으로 읽으면 깊고 은밀한 일이 보인다」, 「죠이 스토리」(이상 죠이선교회 펴냄)가 있다.홈페이지 http://son.omf.or.kr

지은이 : 온누리 2000선교본부
온누리2000선교본부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복음을 전파한다는 사명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온누리교회의 선교 비전을 집중시켜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있다. 지금까지 72개 국에 1,769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841명의 선교사가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2002년부터 평신도를 위한 선교 기초 훈련 프로그램 ‘Why Mission?’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선교 동원은 물론, ‘모든 성도가 선교사적 삶을 살게 하라’는 목적을 성취해 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를 포함, 약 6천여 명의 성도가 ‘Why Mission?’을 수료하고 세계 각지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은이 : 김학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로서 복음주의적 선교신학 연구에 정진하면서 다음 세대를 선교사와 목회자로 세우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은이 : 이현모
침례 교단 선교사 훈련 기관인 세계선교훈련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선교신학 강의와 선교 훈련, 선교 동원 사역분야에서 한국 교회와 젊은이들을 섬기고 있다.

지은이 : 이용남
미국과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선교 동원’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현재는 세계선교공동체 국제대표로 섬기고 있다. 양화진 선교사 묘지를 안내하고 역사를 강의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목차

발간사
서문

01_ 온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라
02_ 하나님의 선교가 시작되다
03_ 사도행전의 마침표를 지우다
04_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수놓다
05_ 그들을 가슴 뛰게 한 이름, 조선
06_ 문화를 이해해야 선교가 보인다
07_ 어떻게 선교에 동참할까?

부록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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