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방적으로 읽어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문지르고 그리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막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유아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키우기에 매우 적합하다. 단, 이 책을 읽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이 책을 밤에 잠자리 책으로 골랐다가는 잠을 자기는커녕 밤늦도록 놀고 싶어 할지도 모르므로 밤에 읽어 줄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마치 누군가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살살 간질이는 것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까르르 웃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미국 100만 부, 일본 110만 부
USA Today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절대로 안 돼!」 시리즈 제8탄 출간!
─ 가족과 혹은 친구들과 신나게 온몸으로 즐기는 신나는 농장 체험 그림책
“난 동물을 엄청 좋아해! 너도 좋아한다고?
그런데 이 동물 농장에 들어가서는… 절대로 빨간 단추를 누르면 안 돼!”이 책은 일방적으로 읽어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문지르고 그리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막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유아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키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단, 이 책을 읽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을 밤에 잠자리 책으로 골랐다가는 잠을 자기는커녕 밤늦도록 놀고 싶어 할지도 모르므로 밤에 읽어 줄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이 그림책을 손에 들고도 까르르 웃지 않는 아이가 있을까요? 마치 누군가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살살 간질이는 것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까르르 웃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그림책’이란?부모가 읽어 주는 이 이야기를 한 번 들은 아이는 누구라도 똑같은 이야기를 또다시 읽어 달라고 조른다고 한다. 이미 내용을 뻔히 알면서도 웃을 준비를 하고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고는 바로 그 장면이 나오면 어렵게 참은 웃음을 기다렸다는 듯 빵 터뜨리며 즐거워한다.
이 책은 단순히 보고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누르고 문지르고 따라 그리는 ‘참여형 그림책’이라 독서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도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책장을 넘긴다.
친구들, 안녕! 만나서 반가워!
오늘은 래리랑 같이 농장에 갈 거야.
정말 재미있겠지? 어서 들어가자!
[절대로 들어가면 안 돼! 특히 너!]
뭐? 갑자기 들어가면 안 될 것 같다고?
햇병아리처럼 이럴 거야?
에이, 괜찮아~ 얼른 문 여는 것 좀 도와줘.
작가 소개
지은이 : 빌 코터
미국 오하이오 주의 로키 리버에서 자란 빌 코터는 그림 그리기를 가장 사랑하는 소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학교인 메릴랜드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그는 뉴욕에서 아이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전래 동요를 부르며 핑거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빌 선생님은 음악 연주와 전시회 탐방을 취미로 삼고 탁구 실력을 다지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