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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화석연료의 재조명
초이스북 | 부모님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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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30여 년 석유 에너지 연구에 몰두해 온 저자가 코페르니쿠스적 심정으로 화석연료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기후위기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어젠다가 되면서 ‘친환경’이 도그마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인간은 환경을 상전으로 섬기고 있다. 그러나 환경이 인간을 섬기는 ‘친인간’이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2023년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으나 에너지 전환은 인위적인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원 간의 자연스러운 치열한 경쟁을 통해 경쟁력이 약한 에너지원은 도태되고 경쟁력이 강한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는 것임을 주장한다.

  출판사 리뷰

에너지경제 전문가인 저자 이복재는 2017년 『똑똑한 소비자 따뜻한 석유회사』라는 책을 통해 석유산업과 소비자들 사이의 통역사를 자청했다.
소비자들이 석유산업하면 가질 수 있는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도록 석유가격을 중심으로 석유산업을 쉽게 설명을 하였다. 동시에 소비자들이 우리나라 석유산업에 두터운 신뢰를 보내고, 이 신뢰를 바탕으로 석유산업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2020년에 출판한 두 번째 책 『되살아나는 석유위기 공포-남중국해와 중동이 심상찮다!』는 『똑똑한 소비자 따뜻한 석유회사』의 증보판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제에서 밝혔듯이 남중국해와 중동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미국과 중동 간의 군사적 충돌과 갈등이 마냥 남의 나라 일이 아님을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세 번째 책 『기후위기시대 화석연료의 재조명』은 30여 년 석유 에너지 연구에 몰두해 온 저자가 코페르니쿠스적 심정으로 화석연료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기후위기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어젠다가 되면서 ‘친환경’이 도그마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인간은 환경을 상전으로 섬기고 있다. 그러나 환경이 인간을 섬기는 ‘친인간’이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2023년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으나 에너지 전환은 인위적인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원 간의 자연스러운 치열한 경쟁을 통해 경쟁력이 약한 에너지원은 도태되고 경쟁력이 강한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는 것임을 주장한다.

기후위기가 불러온 에너지위기가 전쟁, 강대국간 무역분쟁,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하여 더욱 심화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해야 하는 도전이 우리 앞에 닥쳐 있다. 이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자연의 시혜(施惠)가 아닌 인간의 지혜(智慧)가 필요하며, 자연이 아닌 인간이 도전 극복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특히 화석연료에 대한 기대와 성원을 탕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계 노동을 탄소중립 사업에 집중해야 하며 더욱이 화석연료를 사용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복재
충청북도 괴산에서 출생하여 유‧소년기를 거치면서 중학교 시절까지 보냈다. 서울로 유학하여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비 유학생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 유학하여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책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25년간 근무하면서 석유정책연구팀장, 화석에너지연구단장, 에너지산업연구부장,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산업자원부 에너지정책평가위원, 한국석유관리원 사외이사, 한국석유공사 석유개발사업 융자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주요 저서로 2017년 2월에 출판한 『똑똑한 소비자 따뜻한 정유회사』(초이스북), 2021년 1월에 출판한 『되살아나는 석유위기 공포-남중국해와 중동이 심상찮다!』(초이스북)가 있다.

  목차

머리말

Ⅰ. 일상이 된 기후위기
1. 기후변화 얼마나 심각한가
2. CO2 방출량을 대폭 감축시킬 수 있는가

Ⅱ. 재생에너지의 이념적 배경
1. 아이디어 수준의 지구온난화
2. 환경주의
3. 스웨덴의 이념적 배경
4. 독일의 이념적 배경
5. 유럽 최초의 녹색당
6. 염려스러운 오류
7. 잘못된 상상(想像)

Ⅲ. 위기금속 시대의 개막
1. 화석연료에서 희토류(稀土類) 금속으로
2. 희귀금속의 저주
3. 녹색기술과 디지털 기술의 어두운 면
4. 깨끗한 척하는 국가들
5. 불안에 휩싸인 서방세계
6. 중국, 첨단기술을 강탈하다
7. 중국이 서방을 앞서다
8. 미국 첨단무기에 침투한 중국 희토류
9. 자원보유국의 선처를 비는 시대
10. 기댈 곳은 인간의 지혜

Ⅳ. 중국의 세계 희토류 장악
1. 희토류의 전략적 가치
2. 자원 확보 경쟁
3. 중국의 희토류산업 지배과정
4. 중국의 희토류 정복 완료

Ⅴ. 재생에너지 지정학
1. 재생에너지에 대한 염려스러운 기대
2. 재생에너지의 지리적·기술적 특성
3. 희귀금속의 위기금속화
4. 희토류 금속의 지정학적 상품화

Ⅵ. 재생에너지가 환경친화적?
1. 태양광과 풍력이 녹색에너지?
2. 풍력이 CO2 배출량을 감소?
3. 덴마크가 다른 나라의 모델?

Ⅶ. 화석연료-현대사회의 지지대(支持臺)
1. 무시할 수 없는 화석연료의 유익
2. 화석연료 기반의 살기 좋은 세상
3. 화석연료의 지속적인 사용이 주는 유익
4. 화석연료가 가져올 풍요로운 세상

Ⅷ. 화석연료-기후위기 대응수단
1. 화석연료의 합리적 평가
2. 화석연료의 기후위험 극복 능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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