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손가락 가족의 이야기다. 그중 가장 바쁜 아빠 손가락은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점점 외로워진다. 하지만 결국 가족들의 위로로 아빠 손가락은 다시 힘을 내서 웃을 수 있게 된다.
초등학생 작가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는 우리가 평소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오늘 나의 아빠가, 엄마가, 형제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안부를 물으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
출판사 리뷰
내 친구 그림책 11 시리즈
언제나 바빠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 아빠 손가락!
점점 외로움에 지쳐가는 아빠 손가락을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미의 손가락에는 손가락 가족이 살고 있어요.
그중 가장 바쁜 손가락은 힘이 세고 튼튼한 아빠 손가락입니다.
아빠 손가락은 월화수목금금금금… 너무 바빠서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점점 외로워졌어요.
주말이 되면 손가락 가족들과 아빠 손가락은 만날 수 있어요.
바로 유미가 주먹을 쥐는 순간이죠!
하지만 그 날이 까마득할 정도로 오래되었어요.
아빠 손가락은 점차 지쳐갔어요.
주말에 가족들을 만나도 자신을 반겨주지 않을 것 같아 우울해지기까지 했죠.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유미가 주먹을 쥐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아빠 손가락이 가족들과 만나는 날이죠!
과연 아빠 손가락의 생각처럼 손가락 가족들은
아빠 손가락을 반겨주지 않았을까요?
언제나 내 편인,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
문득 주변에 아무도 없는 듯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외로운 순간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외로운 마음이 점점 커지면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고 우울한 기분마저 들곤 하죠. 하지만 이럴 때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내 편 하나쯤은 있다는 사실을 금새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로 늘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고 있는 가족입니다.
<아빠는 혼자가 아니야>는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손가락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그중 가장 바쁜 아빠 손가락은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점점 외로워지죠. 하지만 결국 가족들의 위로로 아빠 손가락은 다시 힘을 내서 웃을 수 있게 됩니다.
초등학생 작가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는 우리가 평소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오늘 나의 아빠가, 엄마가, 형제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안부를 물으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송나연
책은 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해 주는 손난로와 같다고 생각해요.내가 그 책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습니다.내가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는 삶,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은 송나연입니다.지금은 호연초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어린이지만, 작가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