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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비룡소 | 4-7세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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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는 말이 되는 상상으로 하루를 그린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이 출간되었다. 『위니를 찾아서』와 『안녕, 나의 등대』로 두 번의 칼데콧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의 신작으로, 짧지만 리듬감 있는 문장에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이 그림책은 미국도서관협회, 호주아동도서위원회 선정 주목할 만한 아동 도서,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호주아동도서위원회에서는 2024 올해의 도서상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상 2회 수상 작가 소피 블랙올의
자유로운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상상력!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들판 위를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다닐 거예요.”

★2023 아마존 선정 최우수 도서★
★2024 미국도서관협회, 호주아동도서위원회 선정 주목할 만한 아동 도서★


자기 결정에 대한 고찰을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낸 그림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다채로우면서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 익살스러운 일러스트! - 《커커스 리뷰》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는 말이 되는 상상으로 하루를 그린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위니를 찾아서』와 『안녕, 나의 등대』로 두 번의 칼데콧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의 신작으로, 짧지만 리듬감 있는 문장에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이 그림책은 미국도서관협회, 호주아동도서위원회 선정 주목할 만한 아동 도서,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호주아동도서위원회에서는 2024 올해의 도서상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말이 되는 상상력을 펼친 그림책
상상 속에서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작가 소피 블랙올은 ‘말’이라는 소재로 그림책을 만들었다. 작가는 가족여행을 가던 어느 날, 아이가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매일매일 여기저기 뛰어다닐 텐데.’라고 말한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10여 년의 시간이 흘러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이 완성되었다.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의 가족과 주변 친구들은 주인공 아이가 말이 되어도 아이를 평소와 다름없이 대한다. 하지만 말이기 때문에 아이가 원래 지켜야 하는 규칙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말은 옷을 꼭 입지 않아도 되고, 매일매일 욕실에서 씻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상상은 말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라도 아이들이 하고 싶은 혹은 하고 싶지 않은 것들에 관한 생각을 그대로 보여 준다. 또한 비 오는 날 진흙 바닥을 마구 구를 수도 있고, 동생을 등에 태워 줄 수도 있다는 말을 통해 우리는 아이의 자유로운 상상의 힘을 엿볼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만약에 말이 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혹은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다면 누구인지,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부모 혹은 친구와 함께 나누며 상상력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것이다.

■ 유쾌한 상상과 따뜻한 일상을 다채로운 재료로 표현한 그림책
등대지기의 삶과 바다의 풍경을 깊이 있게 묘사하기 위해 무거운 먹과 수채화 물감을 활용한 『안녕, 나의 등대』, 19세기 농가에서 발굴한 물건을 활용한 콜라주 방식으로 추억을 불어넣은 『언덕 너머 집』 등 소피 블랙올은 그간 다양한 재료와 방식을 활용해 작품의 분위기를 연출해 왔다.
말이 된 아이가 보내는 자유로운 하루를 그려낸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의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작가는 수채와 구아슈 물감, 연필 등의 전통적인 재료로 색감을 풍부하게 하고, 직물, 벽지 등으로 질감을 살린 후 디지털 미디어 방식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넓은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던 말이 도착한 곳은 어느 작은 집이다. 친숙하고 아늑한 집 안의 풍경과 단란한 가족 곁에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커다란 말은 엉뚱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집 안에 있는 사물들은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져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보여 준다. 한편, 말이 된 아이의 방 여기저기 붙어 있는 말을 그린 그림을 찾는 재미가 있다. 또한 소피 블랙올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들의 인종을 구분하지 않고 그린 특징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소피 블랙올
《뉴욕 타임스》를 비롯해 많은 신문과 잡지의 삽화를 그렸고 스무 권이 넘는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아이비와 빈 Ivy and Bean」 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루비의 소원』으로 에즈라 잭 키츠상을 받았다. 2016년 『위니를 찾아서』로 칼데콧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안녕, 나의 등대』로 두 번째 칼데콧상을 받았다. 특히 『안녕, 나의 등대』는 《뉴욕 타임스》‘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며 ‘올 한 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영국, 중국, 이탈리아, 일본에도 소개되었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언덕 너머 집』 등이 있다. 현재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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