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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
2023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
섬드레 | 4-7세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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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는 보통 어른과 반대인 미숙하고 어린 사람을 떠올린다. ‘미숙함’과 ‘어림’은 언젠가부터 우리 삶 속에서 약간 부정적인 의미가 되었다. 누구에게나 미숙하고 어린 시절이 있었음에도 말이다. 『마음의 눈』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의 눈’을 되찾는 시간을 선사한다.

아이는 어른의 눈에 어리고, 어른은 노인의 눈에 어리다. 그런 노인도 그보다 오래 산 거북이에게는 어리게 보일 뿐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태초부터 존재한 우주의 눈에는 한없이 어리게 보일 것이다. 그런데 누가 더 오래 사는지를 따지는 것은 우리 삶에 의미가 없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만큼을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호기심이 담긴 ‘마음의 눈’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는 동시에, 늙고 시대에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2023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책!
어리고 늙음, 새롭고 오래됨을 탐색하는 철학적인 책!

어른의 눈에 아이는 아주 어려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어른도 노인에게는 어릴 뿐이지요. 노인도 거북이에게는 어리게만 느껴집니다. 늙은 나무, 높은 산과 깊은 바다, 오래 전부터 살아온 지구···, 세상에는 그보다도 나이 많은 것들이 아주 많아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우주의 눈에 너무나도 어리지요. 우주보다 나이 든 것이 있을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주 오래된 우주도 아이의 눈에는 늘 새롭습니다. 너무 오래된 것들도 아이의 눈에는 새롭게 보이지요. 어른과 노인, 거북이와 늙은 나무, 산과 바다, 그리고 지구까지 모두 우주가 품어 온 것들입니다. 새로움과 오래됨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을 뜻하지 않지요. 모든 것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새롭습니다. 아이의 눈을 통해 마음의 눈을 배워보세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의 눈’
‘아이’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는 보통 어른과 반대인 미숙하고 어린 사람을 떠올립니다. ‘미숙함’과 ‘어림’은 언젠가부터 우리 삶 속에서 약간 부정적인 의미가 되었지요. 누구에게나 미숙하고 어린 시절이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마음의 눈』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의 눈’을 되찾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아이는 어른의 눈에 어리고, 어른은 노인의 눈에 어립니다. 그런 노인도 그보다 오래 산 거북이에게는 어리게 보일 뿐이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태초부터 존재한 우주의 눈에는 한없이 어리게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더 오래 사는지를 따지는 것은 우리 삶에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만큼을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지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호기심이 담긴 ‘마음의 눈’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는 동시에, 늙고 시대에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

균형을 잡아온 어른들에게도 존경과 응원을
‘마음의 눈’을 가진 모든 아이들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가끔 ‘마음의 눈’을 잃어버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품어왔던 ‘마음의 눈’을 통해 상대성과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가 느끼는 세상을 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은 ‘마음의 눈’을 가진 아이들을 존중할 뿐 아니라 긴 세월 다양한 것들을 새롭게 경험하면서 균형을 잡아온 어른들에게도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새롭게 보는 시각
오래되고 낡은 것도 새롭게 보는 시각, 이것이 결국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아이의 눈을 통해 ‘마음의 눈’을 되찾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이거우팡둥
어느 날 한 마리 해변의 개가 저희 집에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하이거우팡둥(바닷가 개의 집주인)이 필명이 되었지요.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아이들을 가르치기보다는 아이들에게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현재는 글을 쓰고, 이야기하며, 가르치고, 그림책을 번역합니다. 작품으로 『꽃을 피운 지장보살』, 『우리 같이 놀래?』, 『엄마는 구름 같아요』, 『빛나는 나무』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위로,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 주는 글을 계속해서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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