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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괴물 조르지오
노는날 | 4-7세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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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르지오는 수줍음 많은 괴물이다. 누군가 쳐다보면 조르지오의 얼굴은 빨개졌다. 이름을 부르거나, 아는 사람을 만나도 영락없이 얼굴이 새빨개졌다. 조르지오는 늘 빨개지는 얼굴을 감추고 싶었다.

다행히 조르지오에게는 도와줄 친구들이 있었다. 호박과 뼈다귀, 털복숭이와 누더기다. 조르지오는 이 친구들 곁에 있을 때만 수줍어하지 않았다. 조르지오는 호박과 뼈다귀, 털복숭이와 누더기와 함께 ‘수줍음 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조르지오를 도와주었다. 친구들의 말을 듣고 조르지오는 선글라스를 써 보기도 하고, 이불보를 뒤집어쓰기도 했다. 로봇이나 냉장고로 변장해 보기도 하고, 최면 치료까지 받았다. 하지만 조르지오의 얼굴은 계속 빨개졌는데….

  출판사 리뷰

조르지오는 수줍은 괴물이에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아는 사람을 만나도, 친구들하고 놀 때도 얼굴이 빨개졌죠.
누군가 이름을 부를 때도 영락없이 얼굴이 새빨개졌어요!
다행히 조르지오에게는 도와줄 친구들이 있어요.
호박과 뼈다귀, 털복숭이와 누더기죠!

1. “어떤 모습이어도 좋아!
우리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

조르지오는 수줍음 많은 괴물이에요. 누군가 쳐다보면 조르지오의 얼굴은 빨개졌어요. 이름을 부르거나, 아는 사람을 만나도 영락없이 얼굴이 새빨개졌죠. 조르지오는 늘 빨개지는 얼굴을 감추고 싶었어요.
다행히 조르지오에게는 도와줄 친구들이 있어요. 호박과 뼈다귀, 털복숭이와 누더기죠. 조르지오는 이 친구들 곁에 있을 때만 수줍어하지 않았어요. 조르지오는 호박과 뼈다귀, 털복숭이와 누더기와 함께 ‘수줍음 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조르지오를 도와주었어요. 친구들의 말을 듣고 조르지오는 선글라스를 써 보기도 하고, 이불보를 뒤집어쓰기도 했어요. 로봇이나 냉장고로 변장해 보기도 하고, 최면 치료까지 받았죠. 하지만 조르지오의 얼굴은 계속 빨개졌어요.
결국 조르지오는 ‘수줍은 어린이 동아리’에 가입하기로 했어요. 괴물 친구들은 이번엔 가만히 조르지오를 지켜봐 주었어요. 지금껏 괴물 친구들이 생각해 낸 방법들은 실패했지만 상관없어요. 조르지오가 행복하면 친구들도 행복하거든요.

2. 괴물 조르지오가 알려 주는 ‘숨기 좋은 곳’
‘수줍은 어린이 동아리’에 들어간 조르지오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어요. 조르지오처럼 자꾸만 얼굴이 빨개지는 폴, 불안할 때마다 오줌이 마려운 미콜, 모자를 절대로 벗지 않는 아눅, 항상 달달 떠는 스벤. 모두 조르지오처럼 자꾸만 부끄러워지고, 어딘가 숨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었어요.
그런데 이 아이들이 모이자, 신기하게도 조르지오의 얼굴은 빨개지지 않았어요.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어요. 폴의 얼굴도 빨개지지 않았고, 미콜은 화장실에 가지 않았어요. 달달 떨리던 스벤의 다리도 멈추었죠. 아눅은 모자를 벗어도 부끄럽지 않았어요.
조르지오와 친구들은 이제 가장 숨기 좋은 곳을 찾았어요. 바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는 곳’이죠!

3. 세상 모두가 친구라면 어떨까?
모두가 너의 숨을 곳이 되어 줄 거야!

조르지오는 이제 괴물 친구들뿐 아니라 동아리 친구들 앞에서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조르지오와 ‘수줍은 어린이 동아리’ 친구들은 ‘함께’ 밖으로 나왔어요. 이번엔 또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요? 조르지오는 또 누구와 마음을 나누게 될까요?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우정으로 가득 찬 책, 《수줍은 괴물 조르지오》를 만나 보세요. 조금씩 자기의 세계를 넓혀가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다비드 칼리의 사랑스러운 응원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비드 칼리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여러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 한 상상력과 재치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그의 책들은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완두』, 『내 안에 공룡 이 있어요!』, 『나의 작은 아빠』, 『공주를 깨우지 마세요』, 『작가』, 『끝까지 제대로』,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누구 잘못일까?』, 『저기요, 이제 그만해요!』, 『작아지고 작아져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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