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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서프라이즈 에디션)
문학동네 | 4-7세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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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24년 여름을 맞아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이 사랑스러운 장면을 담은 새로운 커버를 입고 독자 여러분을 다시 한번 찾아간다. 어느 여름날 해변의 들뜬 공기, 저 멀리 아득한 수평선, 무릎 밑에 콕콕 박히는 까끌까끌한 모래알의 감촉과 입가에 느껴지는 짭짤한 소금기까지, 수많은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이다. 표지 한 켠에는 동전으로 긁어 보는 스릴 만점의 당첨 이벤트까지 준비했으니 이 계절의 풍성함을 한껏 즐겨 보자.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의 첫 장면은 “우리는 다섯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커다란 케이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다섯 얼굴들은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고, 소중한 내 몫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차라리 포기하거나 기꺼이 양보하며 울고 웃었던 우리의 얼굴이다.

둥그런 수박은 썰어 놓으면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게다가 가운데로 갈수록 달고 가장자리는 좀 심심하다. 사람은 다섯인데 두 개뿐인 튜브, 네모난 돗자리도 파라솔의 그늘도 면적이 한정되어 있지만 슬기로운 다섯 남매에게는 다 방법이 있다.

  출판사 리뷰

김효은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2024 여름맞이 서프라이즈 에디션 출간!

☆ 서프라이즈1- 여름 바닷가의 정취를 담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의 커버
☆ 서프라이즈2-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이 쏟아지는 당첨 이벤트


나눌수록 커지는 이상한 셈법에 관한 이야기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은 연산 법칙 너머의 세계를 우리에게 제시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는 나눔이 없는 성장은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한 권의 그림책이 보여 주는 간결한 설득력이 놀랍다”(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라는 평과 함께 이제는 호주, 영국, 일본, 중국, 대만으로 수출되며 다른 언어의 독자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2024년 여름을 맞아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이 사랑스러운 장면을 담은 새로운 커버를 입고 독자 여러분을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어느 여름날 해변의 들뜬 공기, 저 멀리 아득한 수평선, 무릎 밑에 콕콕 박히는 까끌까끌한 모래알의 감촉과 입가에 느껴지는 짭짤한 소금기까지, 수많은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입니다. 파라솔 그늘을 약간 비껴나 발갛게 익은 두 발은 누구의 것일까요? 가장 달콤한 수박의 가운데 조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표지 한 켠에는 동전으로 긁어 보는 스릴 만점의 당첨 이벤트까지 준비했으니 이 계절의 풍성함을 한껏 즐겨 주세요!

수박 한 통, 튜브 두 개, 네모난 돗자리와 파라솔 그늘까지,
나눌수록 즐거워지는 이 계절의 신비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의 첫 장면은 “우리는 다섯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커다란 케이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다섯 얼굴들은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고, 소중한 내 몫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차라리 포기하거나 기꺼이 양보하며 울고 웃었던 우리의 얼굴입니다.
둥그런 수박은 썰어 놓으면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게다가 가운데로 갈수록 달고 가장자리는 좀 심심하지요. 사람은 다섯인데 두 개뿐인 튜브, 네모난 돗자리도 파라솔의 그늘도 면적이 한정되어 있지만 슬기로운 다섯 남매에게는 다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건 도저히 나누기 어려워 보여도
우리에겐 다 방법이 있지요!


사안에 따라 기준은 여럿입니다. 개수나 부피, 때로는 시간이나 각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족감의 크기가 같도록 하는 것. 누구도 불평이 없도록, 공평하고 정대해야 합니다.
뭔가를 나누는 일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고 나무보다 숲을 봐야만 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야기의 화자는 다섯 남매 중 둘째인데, 세상의 많은 둘째들이 사랑을 주는 법과 받는 법을 모두 아는 아이입니다. 다섯 중 둘째였던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이 이토록 사랑스럽고 진실하게 다가올 수 있는 이유이지요.

나눌수록 커지는 셈법의 비밀과
우리가 공유해 온 사랑의 역사


김효은 작가는 첫 그림책이었던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출간한 이후의 시간을 “내 편지에 답장을 받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회고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독자들로부터, 평단으로부터, 세계적으로 굵직한 수상 소식들과 해외 독자들로부터, 평범한 우리의 삶이 지닌 의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한 수많은 응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역시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완성까지, 여러 겹의 시도와 고민을 통과하며 완성됐습니다. 한층 경쾌한 색감과 변화무쌍한 공간 구성, 절묘한 공감의 코드와 유쾌한 표현들을 새로이 발견할 수 있어요. 연필, 볼펜, 물감, 콜라주, 판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섞어서 완성한 따스한 세계, 삶의 어느 순간에 함께해도 어울릴 깜짝 선물입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 소개

네잎클로버가 행운이라면 다섯잎클로버는 사랑!
표지의 회색 동그라미를 동전으로 긁어 주세요.

1. 다섯잎클로버를 찾은 분께! 커다란 딸기 케이크 교환권을 보내 드립니다.
2. 네잎클로버를 찾은 분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보내 드립니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 추첨)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효은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일러스트레이션교육기관 “입필”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가 2021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세계일러스트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2020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2017 한국출판인회의 우수편집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아동 교양서 ‘아홉 살 사전’ 시리즈, 동화 『동동 김동』 『별이 뜨는 꽃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내 모자야』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잠자리 시집보내기』, 그림책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잠 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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