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UN은 코비드19와 같은 인수 공통 감염병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출처:bbc) 또 다시 우리가 사는 소중한 지구에 위기가 온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경쟁 때문에 자연이 고통받고 있다. 사람이 지닌 자연의 본성도 상실될 위기에 놓여 있다. 그러나 거북이 단테와 토끼 레그로와 바체, 그리고 숲속 친구들은 자신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 그림책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며, 외성장 중심의 산업사회를 이끌어왔던 어른들부터 더 나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그들이 살아갈 미래를 지켜주고 싶은 어른들이라면 더욱 공감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세경
박세경은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업을 해 오다가 이번 네 번째 창작그림책 출간으로 독자들에게 또 한 번의 특별한 모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