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유광식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을 뒤집어쓰고 뛰놀던 어린 시절은 어느새 창작 활동의 굵은 뿌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미지 수집가, 지역 독립작가로서 도시 변두리에서 만나는 장면을 갈퀴질해 집을 지으려 사물들에 눈짓 대화를 시도하며 쏘다닙니다. 지은 집으로 『완주소년』, 『이삿짐』, 『집들이,』, 『기억집』, 『잔소리』, 『인천을 빙빙』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1부 개항 그라데이션 (개항의 낮과 밤을 걷다)
2부 인천 엘레지 (이주와 정착의 곡률을 걷다)
3부 새 바람의 온도 (새롭게 기억될 인천을 걷다)
추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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