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종순
제자들교회(미국 렌초) 담임이다박종순 목사는 건강한 목회자이다. Fuller 신학교에서 교회 성장학을 전공했고, 신학을 전공 했다. 이민 목회 현장에서 건강한 목회자가 건강한 공동체와 교회를 세워 나가고 있다.2011년 제자들 교회를 개척한 이후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성경본문 중심의 설교, 선교 공동체, 상식이 통하는 목회, 공부하는 목회자로 이민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목회자는 신학자이며, 설교자이며, 글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배우기를 늘 강조하는 목회자다. 현재 복음주의 교단인 남침례 교단의 목사로 게이트 웨이 신학교 (구 골든게이트)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이다. 7년 전 일일 일책을 결심 하면서 매일 하루에 한권의 책을 읽고 묵상하며 독서로 건강한 교회,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목회를 꿈꾸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젊은 목회자의 깊은 영성은 깊이 있는 독서와 묵상으로 부터 시작 될 수 있음을 깨닫고 거룩한 독서가 젊은 목회자들의 영성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열혈독서』, 『메타팅킹 – 생각의 생각』, 『목회트랜드 2024』, 『다음세대 셧다운』, 『나의 사랑 아프카니스탄』, 『천년의 지혜 독서 멘토링』 등이 있다.
서문
제1부 새로운 미래 혁명, 읽기의 힘
왜 3천 독서인가?
1. 독서는 시민(신앙)의 교양을 회복시켜 준다
2. 종교개혁과 신앙의 교양
3. 영국 시민(신앙)의 교양
4. 한국 교회 신앙과 시민의 교양
독서는 소명을 회복시켜 준다
1. 독서도 소명이다
2. 자신의 소명에 충실했던 한 사람의 이야기
독서는 문제를 품게 해 준다
독서는 문제를 해결 받게 한다
가장 큰 문제인 자존감
독서에는 독성이 있다 - 과거의 나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는 쉼(숨)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퀘렌시아와 샹그릴라
독서는 삶에 필요한 속도를 조절해 준다
독서는 행복지수를 높여 준다
독서는 내가 서 있는 현 위치를 알려 준다
독서는 공감 능력을 더해 준다
독서는 새로운 생각을 창조해 준다
독서는 기독교 영성 형성의 기초다
제2부 천년의 지혜 독서멘토링
다독이 필요한가?
독서는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이끈다 - 비범함이 있어야 책을 읽을 수 있다
독서는 매일 보던 일상이 어느 날부터 새롭게 보이는 세계다
나에게 힘이 되는 독서란?
독서해서 남 주자
고전이 주는 경고
독서와 소통
독서의 자세
가장 나쁜 독서의 자세?
책을 모두에게 읽히고 싶다면
독서할 자격
1. 기꺼이 돈을 지불할 자격
2. 기꺼이 시간을 할애할 자격
3. 기꺼이 책을 존중할 자격
4. 기꺼이 저자를 이해할 자격
독서를 포기하면
독서 - 깊이와 넓이의 조화
독서가 만든 바른 나
독서멘토링 - 독서로 나의 성장에 방점을 찍는 일
독서멘토링의 결과는?
1. 쉬운 산은 없지만 못 오를 산도 없다
2. 몰입과 집중 - 하루 한 권의 비결
책은 분투해야 읽을 수 있다
독서의 완성, 책 쓰기
결론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