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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광우 스님이 들려주는 기도 가피 이야기
내 삶을 기적으로 바꾸는 신묘한 기도의 힘
불광출판사 | 부모님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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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불자라면 모르는 사람 없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다. 시청률 1위,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빛나는 BTN 〈소나무〉가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 방송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진행을 맡아 온 광우 스님은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공감의 설법으로 불자는 물론 불교에 관심이 없던 시청자들에게조차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스님이 인생의 역경 앞에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쓴 『광우 스님의 기도 가피 이야기』가 출간되었다.부처님께서는 ‘자기가 지은 복대로 산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 밭에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삶 가운데 좋은 열매를 맺을지, 나쁜 열매를 맺을지 결정된다는 의미이다. 업과 윤회, 인과의 진리로 이야기되는 이 가르침은 우주의 법칙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가? 세세생생 나쁜 씨앗을 심어 받은 악업의 굴레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광우 스님은 그 해답이 바로 ‘간절한 기도’에 있다고 말한다. 염불, 오체투지(절), 사경, 진언 수행 등 정성 어린 기도 수행엔 업장을 소멸하는 복과 선업과 공덕의 힘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불보살님을 향한 기도의 오묘하고 진실한 힘을 전한다. 특별한 것은 지극한 기도 수행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이들의 영험담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저자인 스님이 직간접적으로 듣고, 옛 문헌을 통해 공부한 것들로부터 길어 올린 고래의 영험담엔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 이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가족과의 갈등을 치유한 사례, 원인 모를 병을 극복한 사례, 빙의에서 벗어난 사례 등은 그동안 궁금했던 ‘기도의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불보살님을 향한 기도 수행의 불가사의한 힘을 엿볼 수 있게 한다.어려운 용어 하나 없는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스님의 설법은, 또한 단호하게 평소 ‘남 욕’하던 지난 습관을 청산하고 ‘노는 입’에 ‘염불(기도)’하라 말한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별것이기도 한 기도 수행 속에 ‘행복의 열쇠’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도가 처음인 이들에겐 수행에 대한 열망을, 기도를 포기하고 싶은 이들에겐 수행에 대한 다짐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삶이 힘겨울 때, 눈앞의 역경에 해답이 보이지 않을 때
‘기도’하면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일들!

우리나라 불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스님,
BTN불교TV 인기 프로그램 〈소나무〉 진행자 광우 스님의
‘우리가 지금 당장 기도해야 하는 이유’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불보살님은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에 분명 응답하십니다.”

삶이 힘겨울 때, 눈앞의 역경에 해답이 보이지 않을 때
‘기도’하면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일들!

염불, 오체투지(절), 사경, 진언 수행 …
당신의 삶을 바꾸는 신묘한 기도의 힘!

『큰글자책 광우 스님이 들려주는 기도 가피 이야기』

[이 책은 2024년 8월에 출간된 『광우 스님이 들려주는 기도 가피 이야기』의 ‘큰글자책’입니다.]


불자라면 모르는 사람 없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다. BTN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가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되어 오며 지금도 시청률 1위,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진행자 광우 스님의 쉽고 재미있는 설법,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공감’과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의 이야기 덕분이다. 그것을 증명하듯 스님은 전국 사찰의 초청법회 섭외 1순위 법사로서,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불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최애’ 인물로 손꼽힌다.
그런 스님의 저서인 이 책은 인생 역경에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해법으로 ‘불보살님을 향한 기도의 모든 것’을 어려운 문장 하나 없이 산뜻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속에 풀어낸다.

기도의 오묘하고 진실한 힘을 일깨우는 신비로운 영험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염불, 오체투지(절), 사경, 진언 수행 등 정성 어린 기도 수행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이들의 92가지 영험담이 가장 큰 맥락을 이룬다는 점이다.
스님이 직간접적으로 듣거나, 경전 등의 옛 문헌에서 길어 올린 고래(古來)의 영험담엔 절체절명의 위기를 기도로 극복한 이들의 사연으로 가득하다. 가족과의 갈등을 치유한 사례, 원인 모를 병을 극복한 이야기, 빙의(憑依)에서 벗어난 이들의 사연 등은 기도 수행의 이모저모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간의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되어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불보살님을 향한 기도의 불가사의한 힘을 엿볼 수 있게 된다.
비록 이 기적적인 일들이 상식으로 헤아릴 수 없는 신비로운 이야기라 할지라도 수많은 스님, 불자들에게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데엔 모두 이유가 있을 터. 다만 불보살님의 명호를 외치거나, 불상을 향해 절을 하거나, 경전을 베껴 쓰는 얼핏 단순해 보이는 일에 어떻게 그런 힘이 담겨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노는 입에 염불하면 일어나는 일
불교에서 말하길 지금 눈앞에 펼쳐진 고통스러운 삶은 전생의 어느 시기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쌓아온 악업(惡業)의 결과이다. ‘자기 복대로 산다’는 말이 있듯, 평소 스스로의 마음 밭에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좋은 열매를 맺을지, 나쁜 열매를 맺을지 결정된다는 진리. 업(業)과 윤회(輪廻), 인과(因果)의 가르침으로 일컬어지는 이 지혜는 우주의 법칙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가?

흔히 노는 입에 염불한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노는 입에 무엇을 제일 많이 합니까? 남 욕이요. 생각으로는 어떻습니까? 돈 생각, 여자 생각, 남자 생각, 다들 그런 생각만 하잖아요? _ 본문 중에서

기도 수행은 우리의 어리석음을 단속한다. 남을 흉보거나 해치려는 등의 나쁜 의도와 말, 행동 대신 ‘노는 입’에 ‘염불(기도)’함으로써 생각과 몸과 입을 단속하고, 악업 짓기를 멀리하는 것이다. 나아가 우리의 불안, 초조 등을 잠재운다. 결국 고통의 원인을 내려놓는 것, 이것이 기도 수행의 가장 기본적인 효험이자, 내딛어야 할 첫걸음이다.
둘째, 기도 수행은 우리를 참회(懺悔)의 길로 인도한다.

“내가 지금까지 지은 악업은 저 펄펄 끓는 가마솥과 같다. 가마솥을 식히기 위해 불을 끄고 찬물을 붓는 것처럼, 나 역시 내가 지은 악업을 식히기 위해 진심으로 참회하고 끊임없이 선업을 짓고 있는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불교에서 전해지는 이 유명한 비유처럼 참회는 자신이 지금껏 쌓아 온 악업의 열기를 식혀 업에 의한 장애, 즉 업장(業障)을 소멸하는 길을 열어 준다.
참회의 기본 자세는 ‘잘못했습니다’이다. 알고 지었건 모르고 지었건 내가 지은 죄업(罪業)을 뼈저리게 반성한다는 것이다. 그런 마음을 행동으로 치환한 것이 오체투지(五體投地), 바로 절이다. 불보살님을 향한 절 수행 도중 이유 없이 울음이 터지는 경험을 한 불자들의 사연은 우연이 아니다.

업장을 소멸해 운명을 바꾸는 광우 스님의 기도 오계명
기도는 염불, 오체투지, 사경 등 무엇이 되었든 악업을 단속하고 업장을 소멸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스님은 기도 수행엔 업장을 녹이는 복(福)과 선업(善業)과 공덕(功德)이 힘이 농축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런 기도에 정성과 간절함이 더해지면 우리 곁의 불보살님이 자연스레 감응하여 영험담의 주인공들처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메시지를 요약한 스님의 기도 오계명을 명심해 보자.

업과 윤회의 가르침을 이해하라
“인과의 법칙은 정확합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입니다. 참된 불자라면 좋은 인연도, 나쁜 인연도 모두 내가 지은 원인과 결과임을 철저히 믿어야 합니다.”

기도는 평생의 과업. 호흡하듯 수행하라
“당장 몇 주 기도한 것으론 어림없습니다. 또한 나의 기도와 수행이 지금 당장 효과 있든 없든 일희일비하지 마십시오. 기도한 공덕은 결코 새어 나가지 않습니다.”

신심 없는 기도는 빈 껍데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는 힘은 바로 신심(信心)으로부터 나옵니다. 눈앞의 기적만을 좇지 마세요. 그건 수행이 아닙니다.”

평소 마음을 잘 써라
“부처님 말씀은 ‘마음 심(心)’, 이 한 자로 줄일 수 있습니다. 관상(觀相)이 좋은 것은 심상(心相)이 좋은 것만 못하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마음 쓰는 것, 그것이 복과 선업을 짓는 바른 길입니다.”

기도의 시작과 끝에 항상 ‘보리심’을 일으켜라
“보리심을 일으킨 중생은 모든 불보살과 호법신장, 수많은 천신들이 항상 보호해 줍니다. 진정한 마음공부의 첫걸음, 그것은 바로 보리심입니다.”

이제 기도의 효험과 불보살님의 가피를 얻거나 얻지 못하는 일은 우리 손에 달렸다. 이 책은 우리의 의식을 일깨우고, 기도하는 삶을 실천해 진정한 행복의 길로 나아갈 기회를 선사한다. 광우 스님의 법문은 기도가 처음인 이들에겐 수행에 대한 열망을, 이미 기도하고 있는 이들에겐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수행에 대한 다짐을 더욱 굳건히 하게 하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여러분,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행복한 삶을 창조하고 싶습니까? 복을 지으십시오. 선업을 지으십시오. 공덕을 쌓으십시오. 복과 선업과 공덕의 힘이 여러분들의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_ 본문 중에서

전생에 지어 놓은 복이 적은 분들은 기도의 효과에 성급하게 집착하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기도에 과연 영험이나 가피가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분들은 마음속에 확고한 믿음의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그 동네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을 살펴보면 천상에 갔는지, 지옥에 떨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동네 사람들이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면 그 사람은 분명히 천상세계로 갔을 것입니다. 반대로 기뻐하고 고소해하면 그 사람은 분명 지옥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아주 당연한 도리이지요.

불교는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거부합니다. (…) 부처님께서 전생의 업보에 대해 강조하시고, 또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더 복을 지으라고 말씀하신 건 내 삶은 결국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럼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다음 생에 무엇으로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하시겠습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광우
방송과 유튜브는 물론, 전국 사찰을 다니며 많은 불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소나무’ 스님. 어릴 적부터 부처님의 지혜의 말씀들을 접해 온 스님은 열아홉의 나이에 가야산 해인사로 입산 출가하였다. 이후 전국의 여러 선원에서 참선 정진하며, 좋은 스승과 도반들을 만나 귀중한 가르침을 얻었다. 사찰의 불교대학에서 오랫동안 경전 강의를 해 온 스님은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하게 된 BTN불교TV 텔레비전 프로그램 〈광우 스님의 소나무〉를 세 시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옛이야기를 듣는 듯 재미있고 감동적인 설법,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공감의 이야기들로 현재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업과 운명
업보는 늦고 빠름에 관계없이 반드시 받는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박복한 중생은 오는 복도 차 버린다
마음을 잘 써야 복을 받는다
운명을 벗어난 사람들

2. 은혜와 원수로 엮인 인연의 이치
만남과 헤어짐은 우연이 아니다
가족이 원수인 줄 알아야 한다
윤회 속에 맺힌 은혜와 원한

3. 기도의 이유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불자의 살림살이
불보살의 가피로 질병을 이겨낸 사람들
기도의 묘한 이치
꿈에서 얻은 불보살의 가피

4. 기도의 기적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삼악도를 면하다
생사해탈로 이끄는 염불 기도의 공덕
관세음보살님의 신비로운 가피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로 생명을 부지하다
지장보살님의 가피와 영험
참회와 업장 소멸
절 수행의 기적
부처님께 절하여 얻은 삶의 힘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가피 영험
기도의 힘으로 영가를 천도하다
영가를 천도시킨 〈광명진언〉
『금강경』의 공덕과 가피
『법화경』의 가피 공덕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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