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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코 자자!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4-7세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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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잠을 자야 할 시간에 눈을 말똥말똥 뜨고 더 놀겠다고 고집부리는 아기를 재우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마냥 더 놀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땐 아기에게 잠에 관한 책을 보여 주면 어떨까? 이 책은 그런 아기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출판사 리뷰

잠잘 시간이 되었어요. 엄마의 부름에 재미있게 놀고 있던 아기 동물들이 모두 엄마 곁으로 와서 잠을 자요. 우리 아기도 엄마 옆에서 벌러덩 누워 잠을 자지요. 어느새 모두 잠이 들었네요. 스르르 쿨쿨!

■ 잠잘 시간이에요!
꽃밭에서 나비를 쫓고,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나뭇잎을 먹고, 웅덩이에서 물장난을 치고, 하늘을 날아다니던 아기 동물들이 ‘아가야, 코 자자!’ 하고 엄마가 부르자 모두 달려와 금방 잠에 빠집니다. 공놀이하던 아기도 같이 잠을 자지요. 그런데 동물들의 자는 모습이 각각 다르네요. 강아지는 엎드려서 자고, 코알라는 나무 위에서 나뭇가지에 기대 잠이 들었어요. 얼룩말은 서서 자고,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 자네요. 그럼 우리 아기는? 벌러덩 누워서 잠을 자지요.
잠을 자야 할 시간에 눈을 말똥말똥 뜨고 더 놀겠다고 고집부리는 아기를 재우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더 놀아 줄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그럴 땐 아기에게 잠에 관한 책을 보여 주면 어떨까요? 이 책은 그런 아기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아기들에게는 모든 것이 놀이처럼 즐거워야 합니다. 잠자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 동물들이 잠을 자는 서로 다른 모습을 흥미 있게 보다가 어느새 아기가 잠에 빠질 것입니다. 매일 밤 책에서 동물들이 잠자는 모습을 보면서 잠자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이지요. 책 속에 나오는 것처럼 엄마가 ‘아가야, 코 자자!’ 하고 부르면 아기가 스르르 잠이 들지도 모릅니다.
작가는 각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 냈습니다. 특히 아기 동물들이 엄마 옆에서 포근히 잠든 모습은 책을 보는 아기에게 엄마와 함께할 때의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 놀이 같은 그림책!
이 책은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기 동물이 먼저 나오고, 다음 페이지에 그 동물이 엄마와 함께 잠자는 모습이 나타나는 장면이 반복되는 2박자의 단순한 구성입니다. 나이가 어린 아기들에게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복잡한 이야기보다는 반복되는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단순하고 반복적인 그림책이 더 어울립니다.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라도 그림은 충분히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구성으로 마치 놀이하듯 즐겁게 보면서 수면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소진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며느리 방귀 천둥방귀》, 《달이의 나뭇잎 편지》, 《밤하늘에 톡톡톡》, 《커다란 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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