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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스레드) : Issue 26. 식량, 우주, 쓰레기
스리체어스 | 부모님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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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레드》는 이달에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선별하고 정제하고 해설한다. 2024년 10월의 《스레드》는 식량, 우주, 쓰레기에 집중했다. 발전과 번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추려 담았다.

  출판사 리뷰

THREAD EXPLAINS THE NEWS
스레드는 스트리밍 세대를 위한 종이 뉴스 잡지입니다.
이달에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의 맥락을 해설합니다.

여러분, 뉴스... 좋아하세요?


지금의 뉴스는 재미와는 거리가 멉니다. 도발적인 시각과도, 미래를 담은 통찰과도 거리가 멀죠. 심지어 이게 광고인지 뉴스인지 헷갈리는 것들도 많아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 시대와 지금의 세대는 뉴스와 거리를 뒀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세대의 잘못일까요? 어쩌면 평평한 액정을 따라 뉴스도 평평해진 것은 아닐까요?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를 다시, 종이로 읽는 경험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달에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선별하고 정제하고 해설합니다. 새로운 올드미디어, 북저널리즘 스레드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스레드》는 이달에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선별하고 정제하고 해설한다. 2024년 10월의 《스레드》는 식량, 우주, 쓰레기에 집중했다.

여름을 견디고 났더니 기다리는 것은 빈곤한 가을이다. 기후 재난의 영향으로 농작물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거나 수확 이전에 망가져 버렸다.

우리는 점점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첨단 기술은 숨이 차도록 몰려오는데, 먹고 사는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풍요로운 삶에 너무 빠르게 익숙해졌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만들어내고 있는 쓰레기의 양을 보면, 그 풍요의 정체를 가늠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언가 뒤틀리고 잘못된 풍요를 누리고 있을지도.

자연스럽게, 좀 부족해도 그걸 견디며 살아가는 삶을 준비해야 한다.

《스레드》 10월호는 발전과 번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추려 담았다.

■ 익스플레인드

우리에겐 ‘해설(explained)’이 필요하다. 세상에 정보는 너무 많고 맥락은 너무 적다. 똑똑한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 이슈를 따라잡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스레드》는 세계를 해설한다. 복잡하고 경이로우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일이 일어난 이유와 맥락, 의미를 전한다. 《스레드》 26호에서는 식량, 우주, 쓰레기와 관련한 익스플레인드 세 편을 실었다.

■ AI won’t save us

우리는 지금 반세기마다 다가오는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보다 더 크고 더 강력한 혁명이 오고 있다. 바로 AI다. 디지털 대량 생산은 물질 대량 생산처럼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AI won’t save us’ 시리즈는 AI가 가져올 경제, 사회, 문화 변화의 징후를 포착한다. 《스레드》 26호에서는 AI 슬롭, AI 에이전트의 조건을 다룬다.

■ The Great Game

정치 이슈는 정치 현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The Great Game’은 국내, 국제 정치 현안과 더불어 힘의 문제에 주목한다. 누가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 권력을 이용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스레드》 26호에서는 미국 대선을 움직이는 환경 이슈,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긴 악연을 살핀다.

■ 피처

단편 소설처럼 잘 읽히는 피처 라이팅을 소개한다. 기사 한 편이 단편 소설 분량이다.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다. 정치와 경제부터 패션과 테크까지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한다. 《스레드》 26호에서는 성역으로 여겨졌던 오래된 미래, 농업에 관해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북저널리즘 편집부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목차

7_ 들어가며

익스플레인드
10_ 유전자 개량은 빠른 해결책이 아니다
18_ 그 쓰레기는 누가 버렸을까
26_ 메탄을 잡으러 우주로

AI won’t save us
36_ AI 슬롭
44_ AI 에이전트의 조건

The Great Game
54_ 프래킹이 미국 대선 향방을 가를 수 있다
68_ 누가 삐삐에 폭탄을 심었나

피처
84_ 농업의 종말
119_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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