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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고독하지 않다
자본·생태·정치 현실에 맞서기 위한 희망의 돌파구
한길사 | 부모님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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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3567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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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촛불행동’ 시민활동가 김민웅이 『진실은 고독하지 않다』를 펴냈다. 성공회대를 거쳐 경희대에서 은퇴한 김민웅은 철학, 정치학, 신학 등 다방면에서 지식인으로 활약하며 촛불정치의 선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진실은 고독하지 않다』는 경기신문에서 ‘김민웅의 하늘의 창(窓)’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1월부터 1년 9개월간 연재된 칼럼을 비롯해 여러 원고를 일련의 흐름으로 묶고 글을 더해 재편집한 것으로, 역사와 문학을 통해 현실정치의 벽을 뛰어넘는 도약이자 자본주의 그늘에 감춰진 진짜 정치사를 드러내는 시도다.땅은 인간에게 기본 생존권의 원천이다. 땅이란 신의 선물이자 우리 모두의 것이다. 그걸 만드는 데 우리가 기여한 바는 없다. 그저 주어졌다.
신자유주의의 요체는 딱 하나, 자본시장의 권력을 최대한 떠받들고 이 권력이 발휘하는 에너지에 장애가 되는 것은 모두 제거하라는 것이다.
교육에서 ‘정치적 중립’은 정치의 배제가 아니라 정치적 판단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의미하는데, 현실은 ‘중립’을 ‘배제’로 읽게 만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민웅
미국 진보신학의 산실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공부했고 뉴저지 주에 있는 길벗교회 담임으로 지냈으며 성공회대학을 거쳐 경희대학교에서 은퇴했다. CBS 성서학당에서 오랫동안 성서강연도 했으며 성서해석과 설교 비평을 비롯해 세계체제론과 문명사, 정치와 윤리, 문학과 권력 등을 가르쳐왔다. 현재는 시민활동가로 지내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기후위기, AI 시대의 인간의 미래에 대한 여러 연구, 그리고 시민교육에 몰두하고 있다. 그간 낸 책으로는 《자유인의 풍경》, 《동화독법》, 《시대와 지성을 탐험하다》, 《인간을 위한 정치》, 《서사를 바꿔라(하워드 진 마지막 대담/역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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