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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몰입하는 시간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감각 되찾기 100일 필사
마음책방 | 부모님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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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늘따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평소와 다름이 없이 펼쳐 든 책에서 이런 문장을 만난다면 단 몇 분 동안이라도 지친 마음에 따스하게 번져가는 온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내면 깊은 곳을 두드리는 문장에 공감하며 무의식중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고 마음을 잡아당기는 구절을 어느새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되뇔 수도 있다. 이렇듯 읽고 쓰고 힐링하는 이 책을 통해 하루 한 번 오직 나만을 위한 몰입의 시간을 가져보자. 위로와 치유의 문장과 함께하는 100일은 오래전 잃어버렸던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감각’을 내게 되찾아줄 것이다. 거울 속 나를 들여다보듯 지치고 힘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자신을 충분히 위로한 뒤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 움츠린 마음을 펼 수 있게 도우며 ‘마음을 성장시키는 시간’, 온전히 내가 나일 수 있도록 ‘몰입하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 책은 내 삶을 위로하며 앞으로 더 나아갈 용기를 모으는 연습 시간이 되어준다.

저마다 자신의 원가족으로부터 섭취한 것이 다르다. 심지어 사랑의 방식마저도 그렇다. 그러니까 한 사람과의 만남을 그냥 단순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 누군가가 온다는 것은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인 과거와 그 과거를 바탕으로 한 현재, 그리고 그 사람이 나아갈 미래까지 함께 오는 일이다. ―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중에서
과거의 것들이 현재의 ‘나’를 아프게 하고 한 걸음도 떼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다면 과감하게 멈춰 서서 결단을 해야 한다. 오늘이 내 미래의 과거이기 때문이다.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힘겨운 오늘도 있지만 어떤 오늘이라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사실은 우리의 오늘이 소중하다는 사실이다. ―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아
그림책상담심리전문가. 독서치유심리학자. 상담심리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를,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통해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 상담심리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의 마음 치유를 돕고 있으며, 부모와 직장인은 물론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 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저자는 열두 살에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열두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되었다. 이후의 삶은 덤이고 축복이라 생각하며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저서로는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필사집),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그만 아프기로 했다》,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나와 잘 지내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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