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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부처의 말 필사하기
불안과 분노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스타북스 | 부모님 |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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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즉시 필사하라’라고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했다. 이 책의 부처님 말씀을 필사하다 보면 단순히 따라 쓰기만 하는 필사의 개념이 아닌 불안해소와 함께 집중력, 어휘력, 문장력까지도 향상되는 것을 느끼게 한다.필사를 하다보면 조계종의 총무원장이신 진우 스님이 유엔에 ‘세계명상의 날’을 제안하시려 하면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는, 명상을 통한 마음의 수련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마음에 불안이나 분노가 있다면 그 또한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써보면 안다 필사의 힘 필사의 기적
집중력과 어휘력 그리고 문장력까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즉시 필사하라’라고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했다. 이 책의 부처님 말씀을 필사하다 보면 단순히 따라 쓰기만 하는 필사의 개념이 아닌 불안해소와 함께 집중력, 어휘력, 문장력까지도 향상되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필사를 하다보면 조계종의 총무원장이신 진우 스님이 유엔에 ‘세계명상의 날’을 제안하시려 하면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는, 명상을 통한 마음의 수련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마음에 불안이나 분노가 있다면 그 또한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부처님 말씀 속에 있는 지혜의 빛, 해탈의 씨앗, 선한 마음은 모두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이다. 다만 치열한 현실 속에 휘둘리고 남과 비교하며 시기하고 바깥만 바라보는 와중에 본질을 잊고 헛된 탐욕을 품어 그 좋은 것들이 내 안에 있는지 잊어버리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괴로움 속에 사는 우리들이 자기 성찰을 하여 불안하지 않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유로이 살도록 돕는 것이 바로 부처님 말씀이다.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활용범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챗GPT를 써보면 생각지도 못한 정보와 논리를 갖추고 있어 깜짝 놀라게 된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운 말도 없고, 뾰족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 생각들을 나보다 훨씬 많은 기억과 정보를 그대로 읽어내는 것이다. 몰라서 못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알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던 생각과 주장을 챗GPT가 술술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나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돌아보게 된다.

말씀을 써보면 가르침이 선명하다
가슴에 쏙쏙 박히는 석가모니 수업


이 책의 부처님 말씀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겪고 느끼는 일들이 너무도 쉬운 표현으로 들어차 있어 ‘부처님 말씀, 불교의 교리가 이렇게 쉬울 수 있나?’ 하는 생각에서 처음에는 도리어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쉬운 말’이라는 생각에서 점차적으로 자신의 속을 진정 성찰하는 단계로 접어들 것이다.
‘진정 나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왔던가.’
‘진정 나는 어떤 사람이었던가.’
간결하고 소박하지만 구구절절한 경구로 된 감로의 법서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 변화의 방법이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또한 이 세상이 그저 고해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깨닫게 해 준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고통을 겪는 걸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하며 한탄을 할 필요도 없다. 괴로움과 고통은 지금 바로 없애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한 생을 충분히 살다 갈 수 있다. 그러니 진정한 삶을 찾아 모든 욕망과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지혜를 밝힘으로써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라면 부처님 말씀을 통해 그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안의 빛을 밝히고 나를 소중히 여기라
깨달음의 거울에 자신을 한번 비쳐보라


부처님은 ‘두터운 믿음이 없는 사람은 배에 키가 없고, 말에 굴레가 없고, 집에 대들보나 기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런 사람은 두려움, 불안, 소외, 공허에 빠져 자기도 모르게 말이나 행동에 죄를 짓기가 쉽고 잘못된 길로 들기 쉬워진다. 거기에는 반드시 재앙이 닥쳐 괴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은 마음을 거울같이 맑게 하여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 가치 있고 조화로운 삶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일이다.
지금 당장 평온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고 싶다면, 부처님 말씀에 나오는 깨달음의 거울에 자신을 비쳐 보면 된다. 거기에 담긴 지혜는 보편성을 갖고 있기에 종교를 불문하고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읽으면 좋은 내용이다.
《하루 한 장 부처의 말 필사하기》를 통해 계속해서 쓰는 사람, 가볍지만 꾸준하게 하루 한 장이라도 읽고 쓰는 기쁨을 맛본다면 필사의 기쁨과 나를 위한 공부의 효용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일부러 움직이지 않아도 책상에 노트와 펜을 들고 앉아 이 시간을 기다리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 그리고 분노가 치밀거나 위로가 필요하다면 필사하다보면 마음의 행로가 좋은 쪽으로 바뀔 것이다.

“행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흥하고 망하는 법 모두가 그러하다. 대저 생겨난 것은 문득 죽나니 멸(滅)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아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덧없어서 끊임없이 달라지고 바뀌는 까닭에 이것을 일러 흥하고 망하는 법이라고 말한다. 대저 태어나고 생겨나는 것은 이윽고 죽어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없다. 이 도리를 빨리 깨닫고 생사를 초월하여 살아가는 힘을 안락이라고 말한다.
-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 중에서

“힘쓰지 않는다면 배우지 말아야 하고 힘을 쓰려면 마땅히 행하라. 이미 염려해야 할 것임을 안다면 번뇌가 사라짐을 얻을 것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정법(正法)이야말로 높은 가르침이므로 이를 배워 실천에 옮기고 한결같이 그 길을 생각하며 정진한다면, 마침내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 ‘선한 길로 인도하는 수행의 가르침’ 중에서

“찍힌 상처는 근심보다 더할 것이 없고 맞힌 화살은 어리석음보다 더할 것이 없다. 이것은 견고하여 능히 빼지 못하나 오직 많이 들음을 좇아야 없앨 수 있다.”
도끼에 찍힌 상처가 아무리 고통스럽다 해도 마음이 받는 번뇌의 괴로움보다 더할 수는 없고 화살이 날아와 아무리 깊이 꽂혀도 사람의 어리석음에서 오는 무명(無明)의 고통보다 더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마음속에 이처럼 깊이 뿌리 박혀 있는 미망과 망상은 오직 설법을 많이 들어서 덕을 밝혀야 만이 빼낼 수 있는 것이다.
- ‘많이 듣고 올바른 깨달음을 얻는다’ 중에서

  목차

머리말

1.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
2. 선한 길로 인도하는 수행의 가르침
3. 많이 듣고 올바른 깨달음을 얻는다
4. 믿음은 도를 세우는 근본이다
5. 사람이 걸어가야 할 선의 길
6. 고요한 마음으로 얻는 삼매의 경지
7. 성인이 남긴 삶의 거울
8. 말은 그 사람의 인생이다
9. 세상의 모든 근원은 하나다
10. 마음의 욕정을 경계하라
11. 한량없는 마음의 공덕
12. 세상의 모든 인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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