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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기독교
템북 | 부모님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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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완벽해야 한다는 틀을 깨고, 진정 자유케 하는 신앙의 길로. 예수님을 따른다고 해서 세상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스스로 영적 실패자임을 인정하고 항상 비참해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목회자인 케빈 드영이 기독교가 요구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기 위해 달려가다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경직되고 강박적인 기독교를 새롭게 정의한다.

  출판사 리뷰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경주에 비유했지만, 많은 이에게 그것은 고통스러운 장애물 코스처럼 느껴진다. 충분히 헌신하지 못하거나 충분히 주지 못해서, 또는 충분히 선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 지친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묻는다.

“우리가 이 불안한 시대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요?”

베스트셀러 작가 케빈 드영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성경에서 찾아낸 지혜의 말씀과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실제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제시하고, 신실하게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희망의 소식을 전한다.

그에 따르면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은 평균적인 신자 또는 그에 못 미치는 신자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할 의지도 있다. 문제는 단 하나, 그렇게 사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는 십계명을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고 산상수훈을 온전히 실천하지 못할 것이다. 충분히 기도하거나 마음껏 헌금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곳을 새롭게 하지도 못할 것이며,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타락한 피조물인 우리가 천국에 가기에 충분할 정도로 선해지는 일은 불가능하다.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은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한다는 말이 영적 실패자가 되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낙담한 채로 있거나 활기 없는 제자가 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끊임없이 짓눌려 있고 늘 죄책감을 안고 사는 상황을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기독교가 불가능한 것이 되기를 원하시지 않는다.
평범한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신실하게 살아가면서 열매 맺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기독교는 단순하지 않다. 고통에서 자유롭지도 않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 불가능한 임무를 떠맡는 것은 아니다. 겸손은 우리가 늘 비참함 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온유함은 영적 패배주의와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다수의 학위나 30시간의 하루, 초인적인 조직 운영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그분을 충분히 신뢰하여 모든 일에서 그분과 동행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 전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케빈 드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그리스도언약교회(Christ Covenant Church)의 담임 목사이자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의 조직신학 교수이다. 고든콘웰신학교(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와 레스터대학(University of Leicester)을 졸업한 뒤 아이오와 주와 미시간 주 등에서 여러 교회를 섬겼다.미국 전역의 교회와 콘퍼런스, 대학 등에 강사로 초청받을 뿐 아니라 저술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 2012년에 각각 『왜 우리는 이머징 교회를 반대하는가』와 『왜 우리는 지역 교회를 사랑하는가』(이상 부흥과개혁사), 『그리스도인의 구멍 난 거룩』(생명의말씀사)으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을 수상했다. 존 파이퍼와 팀 켈러 등 신학자들과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회원으로 사역하면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독자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주기도』와 『십계명』(이상 생명의말씀사), 『가장 위대한 성경 이야기』(성서유니온)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론 기독교는 원래 불가능하게 느껴져야 하는가?
1장 기독교를 가능하게 만드는 법, 불가능하게 만드는 법2장
2장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인가?3장
3장 “결코 충분하지 않아”4장
4장 바늘귀를 통과한 낙타5장
5장 죄책감을 먹고 자라는 죄책감6장
6장 축복과 고통의 산상설교7장
7장 부탁과 감사8장
8장 조용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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