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마존 어린이 동물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우주의 신비》 《지구의 신비》 등 근사한 사진과 일러스트,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과학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의 신작.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이후 얼마나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을 비롯해, 그 긴 시간 속의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고화질의 화석 사진들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 존재했던 경이로운 생명체들 가까이로 이끈다.
지구가 탄생한 뒤 40억 년이 지나서야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했던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인류의 초기 조상들에 이르기까지, 모험과도 같은 지구의 기나긴 역사는 놀라움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멸종된 생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이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 왔는지를 알려 주는 꽤나 깊이 있는 책이다.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DK 출판사가 선보이고 있는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는 ‘스토리북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사진과 긴 설명글로 가득했던 전통적 백과사전 형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감성을 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방법을 취했다. 책의 내용만큼 장정도 근사하다. 금박을 입힌 모든 페이지의 가장자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용 혹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출판사 리뷰
아마존 어린이 동물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수억 년 전 화석을 통해 지금은 사라져 버린 생물들의 흔적을 찾아보자
더 자세히, 더 실감나게!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이후 얼마나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을 비롯해, 그 긴 시간 속의 이야기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공룡과 멸종 생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을 펼치자마자 시선을 압도하는 고화질의 화석 사진들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 존재했던 경이로운 생명체들 가까이로 이끈다. 지구가 탄생한 뒤 40억 년이 지나서야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했던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이 책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류의 초기 조상들에 이르기까지, 모험과도 같은 지구의 기나긴 역사는 놀라움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멸종된 생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이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 왔는지를 알려 주는 꽤나 깊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생물에 대해 아는 것이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 바로 그 사라져 버린 생명체들이 우리 뿌리이자 역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에도 한 세대의 소멸을 통해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그렇게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가 이어지듯 말이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처럼, 이 책에 소개된 멸종 생물들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구에 등장한 초기 생명체들은 물속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런데 물속에서 성장한 생명체들이 육지로 이동하고 그 이후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 책에서 살피다 보면 역사라는 말보다도 ‘신비’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지 모른다. 머리와 목, 심지어는 눈까지 갑옷 같은 단단한 껍데기로 둘러싸인 채 물속을 헤엄쳐 다니던 둔클레오스테우스, 어류와 양서류의 특징을 모두 갖춘 네 발 달린 물고기 틱타알릭, 길이가 2.5미터에 이르는 지네의 친척 아르트로플레우라, 독수리만 한 곤충인 메가네우라를 비롯해서, ‘파충류의 시대’인 중생대 장에 등장하는 여러 공룡들 - 강력한 턱 힘을 자랑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발톱 하나가 바나나보다도 더 컸던 데이노케이루스 –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신생대 장에서는 인간에게 사냥되었거나 기후 변화로 최근에 멸종된 동물들 - 오늘날 코끼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엄니가 네 개나 되는 곰포테리움, 거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긴털매머드 - 등의 화석도 만날 수 있다.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과학 지식에 감성을 더한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이 책은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작은 사진들과 긴 설명글로 가득했던 전통적 백과사전 형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감성을 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색다른 방법을 취했다. 책의 내용만큼 장정도 근사하다. 금박을 입힌 모든 페이지의 가장자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책과함께어린이는 DK의 이 책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어린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우주의 신비》, 《지구의 신비》, 《동물의 신비》에 이어 네 번로 《공룡과 멸종 생물》이 출간되었고, 2025년에도 계속해 한국어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뉴수야 친세이미-투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고생물학자이자 선사 시대와 현대 동물의 뼈를 분석하는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공룡과 선사 시대 생명체들에 대한 여러 논문과 어린이 책을 써 왔으며, 과학을 주제로 소통하기를 좋아한답니다.
목차
고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
디킨소니아
아노말로카리스
캄브리아기 대폭발
할루키게니아
쿡소니아
유립테루스
오스트랄라스터
케팔라스피스
에르베노킬레
아르카이오프테리스
헬리오파일룸
둔클레오스테우스
틱타알릭
이크티오스테가
육지로 이동하다
아비쿠로펙텐
인목
칼라미테스
아르트로플레우라
메가네우라
델토블라스투스
디메트로돈
세이무리아
헬리코프리온
토다이티즈
중생대
아라우카리옥실론
헤레라사우루스
수각류 공룡
모르가누코돈
옥시노티세라스
크리욜로포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스테노프테리기우스
레피도테스
리오플레우로돈
아라우카리아 미라빌리스
이
알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갑옷 공룡
디플로도쿠스
프테로닥틸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시조새
사르코수쿠스
폴라칸투스
이구아노돈
조각류 공룡
프시타코사우루스
공자새
시노사우롭테릭스
무타부라사우루스
네오히볼라이트
파타고티탄
용각류 공룡
목련
스피노사우루스
헤스페로르니스
엘라스모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파라사우롤로푸스
유오플로케팔루스
오르니토미무스
벨로키랍토르
아르케론
스티라코사우루스
각룡류 공룡
오비랍토르
플리오플라테카르푸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데이노케이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신생대
화폐석
티타노보아
헬리오바티스
미니
플로리산티아
바실로사우루스
우인타테리움
아르카에오테리움
호박
포루스라코스
메갈로돈
곰포테리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코엘로돈타
빙하기
글립토돈
스밀로돈
틸라콜레오
프로콥토돈
아르크토두스
밀로돈
팔레오록소돈 팔코네리
긴털매머드
다이어울프
최근에 멸종한 동물들
생명의 나무
이름의 뜻 알아보기
용어 풀이
그림으로 보는 고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