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천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아온 세월이 어느새 많이 흘렀지만, 난 여전히 주님 앞에서 어린아이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상처 받고 투정 부리는 어린아이…. 그래도 주님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다려 주십니다.독백 같은 말들을 주님께 썼습니다. 부끄러운 고백뿐이었지만, 그래도 환갑 즈음에는 신앙시집 한 권을 꼭 출간하여 주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주님께서 빙그레 웃어주시면 좋겠습니다.광야에 홀로 서 있는 싯딤 나무처럼 외로울 때도 주님이 계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추천사
시인의 말
제1부 기도는 쉼을 줍니다
기도하고 쉬고
성전에 머무는 기도
회개 기도
아침 기도
꽃잎 기도
기도 시간
통성 기도
강가에서
찬양 속에 계시는 주님
바람 광야
베데스다 연못
단순하게
마음 밭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동행
비 온 뒤
속지 마세요
묵상
제2부 주님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오래된 친구
큰사람
저녁 바람
겨울 양수리
레아
안나 7 여선교회
질그릇
고통
낙화
맥문동
추석
시금치
봄의 요정이 망설인다
봄에는 나도 풍경이 되고 싶다
당신에게 가는 길
공감
울고 싶을 땐
참새 농원
제3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성탄절 아침
이슬의 은혜
부활의 주님
싯딤 나무
아침 강
봄밤
무언가 있다
하나님의 스케치북
코스모스
교회 가는 길
복음 나무
성전 가족
피어라, 손바닥 꽃
숨
성전 문지방
성에꽃
결혼
주님의 가족
제4부 행복, 보이지 않아도
행복
주님 자녀 된 기쁨
물소리가 좋은 것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오뚝이 순례자
토마토
배꼽 자리
나의 포도원
둥지
복된 정원
은행잎 옷
가을
바짝
의무
빈자리
잠
선물
좋은 곳에 가면
맑은 날
제5부 엄마, 지금은 뭐해요?
풍경 1
풍경 2
풍경 3
풍경 4
풍경 5
풍경 6
풍경 7
풍경 8
풍경 9
풍경 10
풍경 11
풍경 12
풍경 13
풍경 14
풍경 15
풍경 16
풍경 17
풍경 18
제6부 산문들
매일매일 어메이징 그레이스
새벽종의 감사
알밤 오누이의 여행
뜨개 모자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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