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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길벗어린이 | 4-7세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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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빨간 벽돌 유치원 초록 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친구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갖고 싶은 선물도 이야기하고, 여기저기서 산타 할아버지를 본 이야기도 했다.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붕어빵을 드신 걸까? 마트에도 가셨던 걸까?’ ‘다른 계절에는 무얼 하실까? 루돌프는 잘 있을까?’ 등등 미미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면 물어볼 질문들이 산더미 같았다.

미미는 산타 할아버지께 드릴 카드도 쓰고, 밤에 일찍 잠들지 않기 위해 낮잠도 조금 자 두었다. 드디어 밤이 되고, 쏟아지는 졸음을 쫓으며 기다리던 그때, “부스럭”하는 소리가 들렸다. 미미는 정말 바람대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

김영진 작가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신간으로 무한긍정 병아리 미미가 맞이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야기이다. 루돌프의 근황, 산타 할아버지가 다른 계절에는 어떤 일을 하고 지내는지, 산타 할아버지의 꿈 등, 엉뚱하고 순수한 미미의 질문들과 산타 할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답변들이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담겨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를 읽으며 초록 반 친구들의 동심 가득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느껴 보자.

  출판사 리뷰

★ 아빠 작가 김영진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

엉뚱 발랄 병아리 미미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이야기!

“꿈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전하는 산타 할아버지의 따뜻한 메시지!


크리스마스를 앞둔 빨간 벽돌 유치원은 알록달록한 장식과 신나는 활동들로 가득해요. 초록 반 친구들은 그동안 울었던 일, 친구와 다퉜던 일이나 엄마 아빠에게 떼썼던 일들이 떠올라 걱정도 조금 되었지만 그 정도는 산타 할아버지가 이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며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미미는 인형의 집 선물을 받고 싶었지만, 사실 이번에는 꼭 산타 할아버지를 직접 만나보고 싶었어요. 미미의 얘기에 타요, 펭이, 통통이, 연두는 산타 할아버지를 마트와 백화점, 휴대 전화 매장 앞에서도 보았다고 이야기해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사러 마트에 가다가 배고파서 붕어빵을 드신 걸까?’ 친구들의 머릿속에 궁금증들이 뭉게뭉게 피어나고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미미의 마음도 점점 간절해져요. 미미는 미리 낮잠도 자두고 쓰디쓴 엄마 커피도 마시려다 뱉으며 밤이 깊어질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버텨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날 밤, 미미는 드디어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요.
책속 산타 할아버지는 어딘가 엉뚱하기도 하면서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과 조금은 다를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던,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요. 바로 산타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고, 항상 꿈꾸게 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 몇 번이나 울었는지는 상관없이 세상의 아이들 모두가 그 자체로 사랑 받을 존재라는 것을 말이에요.

깜찍한 질문과 예상을 깨는 답변들이 주는 커다란 재미!
산타 할아버지에게 궁금한 모든 것!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나요?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에는 엉뚱발랄, 무한긍정, 귀여운 병아리 미미가 산타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준비한 순수하고 깜찍한 질문들로 가득해요. 그리고 거기에 못지않을 정도로 엉뚱한 반전 매력을 가진 진짜 산타 할아버지의 답변들은 더 큰 즐거움을 주어요.
“루돌프는 지금 아파트 옥상에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루돌프는 무릎이 안 좋아져서 나는 몇 년 전부터 드론을 타고 다닌단다.”라는 깜짝 답변이 돌아와요. 미미가 “다른 계절에는 뭐 하세요?”라고 질문하자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단다. 요즘엔 그림을 그리고 있지. 열심히 해서 전시회도 열고 싶어!”라며 생각지 못한 답변 속에서 산타 할아버지의 꿈 이야기도 들을 수 있지요. 또 “붕어빵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에는 “겨울엔 붕어빵이지.”라는 답변으로 친근하고 푸근한 이웃 할아버지 같은 모습도 엿볼 수 있어요.
친구들과 미미와 산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읽고, 언젠가 산타 할아버지를 직접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은지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어 보세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설레고 즐거워질 거예요.

아빠 작가 김영진의 ‘빨간 벽돌 유치원’
동심 가득! 설렘 가득! 초록 반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다룬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이 출간되었어요. 유치원 등원 첫날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담긴 《유치원 처음 가는 날》, 친구 사이에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다툼과 따뜻한 화해를 담은 《미안해, 괜찮아》, 토마토 키우기를 통해 기다림을 배워보는 《기다려요》에 이어 아이들에 대한 산타 할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예요.
책을 열면 마치 장난감 나라에 온 듯, 장난감 로봇, 기차, 블록으로 만든 공룡, 예쁜 인형 등 아이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들이 잔뜩 펼쳐지고,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장면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신나고 꿈같던 산타 할아버지와의 만남 뒤 맞이한 아침에는 새하얗게 내린 눈 위에서 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크리스마스가 끝나도 여전히 즐거움으로 가득한 겨울을 느끼게 해 주지요.
무한 긍정, 엉뚱 발랄, 귀여운 병아리 미미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야기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는 온 가족이 함께 책을 보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다 같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어요.
초록 반 친구들에게 12월은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하는 달이에요.
친구들은 서로서로 양보하며 멋진 트리를 완성했어요.

엄마, 아빠에게 줄 크리스마스카드도 만들었어요.
미미는 카드를 하나 더 만들었어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면 꼭 드리고 싶었거든요.

미미는 밤이 되어도 졸리지 않았어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려고 미리 낮잠도 많이 자 두었고,
엄마가 남긴 커피도 몰래 조금 마셨어요. 너무 써서 거의 뱉긴 했지만요.
그런데 옆에서 얄리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자 미미도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미미가 잠을 못 이기고 베개로 쓰러지는 순간, “부스럭”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진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난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등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등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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