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엘런 럽튼
그래픽 디자인 전공 교수이자 작가. 쿠퍼 휴잇 국립 디자인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볼티모어의 메릴랜드 디자인 연구소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박물관 및 디자인 연구소에서 큐레이터, 기획자로 활동해왔다. 디자인과 관련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스크린 타이포그래피』, 『아름다운 사용자;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씽킹』, 『타이포그래피 들여다보기』 등 지금까지 수많은 디자인 관련 서적을 출간한 전문 작가이기도 하다. 2007년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현재 뉴욕 쿠퍼 휴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이자 메릴랜드 예술 대학(MICA)의 그래픽 디자인 석사 과정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 제니퍼 터바이어스
학자이자 사서, 일러스트레이터.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수많은 책과 출판물의 삽화를 그렸다. 그의 글과 큐레이션 프로젝트는 물질문화와 제도 비판에 초점을 맞춘다.
지은이 : 페라 카페이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디자인 교육에서의 젠더 격차를 다루는 이니셔티브를 이끄는 한편 업계의 포용성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체 조성에 힘써왔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자그마이스터&월시, 더블데이&카트라이트에서 근무했다.
지은이 : 조시 A. 할스테드
디자인 교육자이자 장애학자. 장애 디자인 담론에 기여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업은 주변화된 관점을 중심에 위치시킴으로써 이론 및 실천에서의 권력과 지식을 어지럽히고자 한다.
지은이 : 컬리나 세일스
테네시주립대학교 그래픽 디자인 교수. AIGA 디자인 교육자 커뮤니티(AIGA DEC) 운영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AIGA 내슈빌의 다양성과 포용성 책임자다. 그의 글은 흑인 문화와 아울러 정체성과 미학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다.
지은이 : 레슬리 시아
퀴어 중국계 미국인 아트 디렉터. MIC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메러디스의 더 파운드리, 《맨즈헬스》, 바이스 뉴스, 《패스트 컴퍼니》 등에서 일했다. 개인 작업은 인종, 젠더 정체성, 사회정의에 초점을 맞춘다.
지은이 : 발렌티나 베르가라
디자인을 변화의 촉매로 사용하고자 하는 다학제적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교육에서의 젠더 격차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억압적인 디자인 사고를 타파하고 주변화된 관점을 옹호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탐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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